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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4/05
    2010/04/05(1)
    청혈향기

2010/04/05

아침부터 핸드폰이 계속 울려댄다.

 

정인이가 전화를 계속 걸길래 받았더니... 끊네;?

 

문자가 왔다.

 

이유는 정인이가 친구 핸드폰 빌려준다고;;

 

내 옛날 핸드폰을 달랬다..ㅠㅠ

 

그래서 아 모른다 - - 안빌려줄꺼다 그랬다...

 

그리고 공사하러 나갔다.

 

오늘은 1층 청소를 해보고 바닥을 그대로 쓸지 결정하기로 했다.

 

가자마자 1층 짐들을 2층에 옮기고 먼지가 많아서 빗자루로 쓸려 했더니;; 음...

 

그 바람나오는 건?이 생각나서 다시 2층가서 가져왔다ㅋㅋ

 

오~ 엄청난 바람. 빗자루보다 훨씬 좋다.

 

다 날리고 나니 혜린샘이 오셨다.

 

같이 바닥에 쪼그려 앉아서 페인트 떨어진것등등을 닦기 시작했다

 

한 세시간 가까이 닦았나보다ㅠㅠ 힘들오ㅠㅠ

 

물론 혜린샘이 더 열심히 하셔서 더 힘들었을텐데 나는 쉬고

 

혜린샘은 안쉬었다ㅋㅋ

 

무튼! 다 하고 쉬고 있으니 영길샘이 오셨다. 그래서 장부? 따는걸 하고있는데 - -

 

정인이한테 또 계속 연락이 오는거다.. 그래서 결국 빌려주기로 했다ㅠㅠ

 

영길샘은 일하러 가시구 나는 혜린샘이랑 좀더 하다가

 

혜린샘 회의 있으셔서 일사 가실떄 같이 나와서 집에 왔다~

 

지금은 정인이 친구가 집에와서 핸드폰을 보고있다ㅋㅋ

 

이걸 미끼로 오늘 라면좀 끓여달래야겠다ㅎㅎ 그럼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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