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게시물에서 찾기2010/04/21

1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0/04/21
    2010/04/20
    청혈향기

2010/04/20

어제 좀 일찍 잤더니 오늘 너무 일찍 일어났다;;

 

한 일곱시 40분쯤?? 근데... 눈뜨기 싫어서

 

9시 까지 계~~속 누워 있었다 ㅋㅋ

 

누워있으니 잠이 와서 계속 잤는데 한 이쯤이면 9시 겠구나... 하고 눈을 뜨니

 

한 8시 4분 그렇게 9시까지 한 눈을 10번을 떳다 감았다 떳다 감았다 한거같다;;

 

왜이렇게 시간이 안가는지;;

 

그래서 9시가 되어서 한글학교 수업을 갔다.

 

근데 끝날무렵 한 아버님이 사직동 저기 뭐 한데매요?

 

라고 물으시면서 수업 끝날때까지 이런저런 얘기들을 어머님과 아버님들과 나눴다.

 

일단;; 어떻게 아셨는지는 그 아버님이 그 한마디를 하시고는 급한일이 있다며

 

집에 가셔서;; 그뒤로는 남아계신분들이랑 얘기를 했다.

 

그곳이 뭐하는 곳인지 어디쯤 있는 곳인지 등등...

 

그렇게 얘기를 끝내고 나니 수업도 끝이 났다;; ㅎㅎ

 

점심을 먹으려 기다리고 있었는데 한글학교중 한 반이 삼겹살을 드시러 가신다고 해서

 

선생님들 틈에 끼어서 나도 같이 먹으러갔다ㅎㅎ

 

삼겹살을 먹고 사직동으로 가서 공사를 하다가 5시쯔음 되서

 

오늘 첫!!!!!!! 가로수마을 지역아동센터 미디어 수업이 있는날이라 혜린샘을 만나서

 

같이 갔다. 음... 재밌었다ㅎㅎ 앞으로 기대되기도 하고ㅎㅎ

 

그리고는~ 사직동으로 다시 와서 영길샘과 종민샘과 족발 보쌈과 정종을 먹고는

 

공사는 하지 않고 밥만먹고 집에 왔다;; ㅋㅋ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