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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5/01
    2010/04/30(1)
    청혈향기

2010/04/30

오늘... 늦게 일어났다;;;

 

점심때 일어나서 빨리 가야지 빨리 가야지 하면서 준비를 했는데

 

점심을 먹고 가야하나 말고 가야하나... 시간이 조금 애매하긴 하지만 에잇... 먹고 가자 해서

 

콩나물국에 밥을 말아먹고 바로 사직동으로 갔다. 집을 나서자마자 종민샘에게 전화가 왔다

 

나는 다급히 가고 있다고 얘기하고는 도착했는데 승민 어머님이 점심 먹으러 오라고 하셨다 ㅇ.ㅇ;;

 

음.. 밥을 먹고 바로 왔는데 어떻하지 어떻하지 하다가 일단 종민샘과 갔다.

 

김치찌개와 계란찜을 주셨는데 오!! 정말 맛있게 생겻다. 밥을 먹고 왔는데도 먹을수 있을것만 같아서

 

일단 한그릇을 퍼서 먹었다. 아 잘먹었다~ 하고 있는데 종민샘이 한그릇 더 드셨다.

 

승민 어머님도 아직 드시고 계시고... 근데... 왠지.. 또 먹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내가 왜이러지;; 하면서 한그릇을 또 퍼서 먹었다ㅎㅎ... 어제밤에 자기전에 짜파게티도 먹고 잤는데;;

 

살찌려나 ㅋㅋ 키크려나 ㅋㅋ 무튼 그렇게 잘 먹고 난뒤 종민샘은 설거지를 하시고

 

나는 2층 청소와 컴퓨터,프린트기를 설치했다. 설치한후 바로 지난 회의록을 수정해서 올리고

 

가로수마을 수업일지를 쓰고 한글학교 수업일지를 하나 써서 올렸다.

 

그사이 혜린샘과 영길샘이 오셔서 회의를 했다.

 

회의가 끝나고 영길샘은 가시고 혜린샘은 2층 정리를 하시고 종민샘은 전등을 다시고

 

나는 합판을 박았다. 합판을 다 박고 1층에 있는데 조도형 님 이셨나....

 

성함이 잘 생각이 안나네;;

 

오셔서 공사에 대해 여러말씀을 해주셨다. 그리고 컴퓨터와 프린트기가 이상하시다고해서

 

종민샘이 살펴보았다.

 

그동안 또 이런저런 얘기를 나눴는데 정말 재밌으신분 같다ㅎㅎ

 

왠지... 같은 남자이지만 끌릴 정도로 매력있으신것같다ㅎㅎ

 

그렇게 얘기를 나누다가 가시고 나와 혜린샘도 얼마 지나지않아서 종민샘 일사 가시는 길에

 

혜린샘은 서원대학교에 가시고 나는 홈플러스에 내려서 이런저런 일들을 하다가 집에 왔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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