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게시물에서 찾기2010/05/14

2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0/05/14
    2010/05/14
    청혈향기
  2. 2010/05/14
    2010/05/13(1)
    청혈향기

2010/05/14

아무일없이 잘려나 했는데 만화책 읽다 보니 아침이 왔다.

 

아침으로 종민샘이 끓여준 김치찌개와 영길샘이 해준 어제 먹은 족발.... 굴소스볶음? 먹었다ㅎㅎ

 

아침에 수도공사를 하려다가 실패하고 가스공사를 하려다가 실패했다.

 

가스공사를 위해 주인집쪽에 짐을 치워뒀다.

 

그리고 설해샘이 플랜카드 작업이 끝나고 종민샘과 같이 터미널로 데려다 줬다.

 

왠지 기분이 묘... 했다...       

 

...

 

설해샘 가시는걸 보고 곧장 일하는사람들로 갔다. 오늘 점심약속이 있었다.

 

혜린샘은 누워서 일어나시질 못하여서 못가시고 영길샘과 종민샘과 나와 갔다.

 

가서 점심을 맛있게 먹고(길성이백숙) 사직동으로 돌아왔다.

 

박희순 선생님과 ... 이 곧 오셨다.

 

오셔서 맥주를 한잔 하셨다. 종민샘은 민혜영선생님이 주문하신 맥주 4병을 들고 일사로 가셨다.

 

가고나니 영길샘이 일하는사람들에 토마토가 많이 들어왔는데 좀 얻어왔으면 하셔서

 

종민샘에게 전화해보니 핸드폰은 카페에 있고;; 공방에 전화해보니 벌써 나갔다고 해서

 

그냥 포기하고 있었는데 종민샘이 토마토를 받아온거 아니겠나 ㅋㅋㅋㅋ

 

좀 아쉬운건 믹서기도 같이 빌려왔으면 했는데...

 

마침 지나가는 공부방아이가 있어서 그 아이를 데려다 주면서 가져오셨다

 

그동안 토마토 몇개는 잘라서 먹었다.

 

믹서를 가져왔으니 얼음을 사다가 갈아 먹으려고 얼음을 사러 가려 하는데

 

영은이가 왔다. 그래서 같이 가자고 쫄라서 같이 가서 얼음과 흑설탕을 사다가

 

갈아먹었다. 은근 맛있었다ㅎㅎ

 

아, 그리고 아침에 못했던 가스공사를 마쳐서 이제 버너는 안녕~ 이다 ㅎㅎ

 

그리고 희순샘과 ... 도 가시고 영은이와 영길샘과 나와 앉아있는데

 

승민이네가 슬러쉬 기계를 들여놔서 사먹을까 말까 얘기하고 있던 찰나에

 

어머니가 슬러쉬를 가져다 주셨다ㅠㅠ 너무감사하게 시원하게 잘 먹고

 

나는 잤다. 도중에 영길샘과 영은이가 집에갈때 한번 깨어서 인사하고 1층 문 잠그고

 

다시 잤다. 그리고 지금 일어 났다. 있다가 종민샘만 깨워주고 집에 가야겠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10/05/13

아침에 알람소리에 놀라 깬후 조금더 누워있다가 아차 싶어서 일어나서 한글학교 수업을 갔다가

 

조금 졸리기도 하고 식욕도 없어서 점심을 안먹고 공.룡 으로 와서 잤다.

 

자고 일어나니 2시쯤 되었다. 오늘 잡혀있는 생명평화모임? 을 준비하기 위해서 영길샘이

 

깨우셔서 겨우 일어나서 일단 영길샘이 해준 밥을 혜린샘과 영길샘과 먹은뒤

 

1층에 장탁을 2층으로 옮기고 쌓여져있던 이창희 선생님이 주신 책을

 

일단 분류안하고 책꽂이에 마구마구 넣었다.

 

그리고 청소를 하고 1층 청소도 하고 설해샘도 일어나서 영길샘과 같이 안주거리를 사러

 

사직시장으로 가서 일단 호떡과 꽈배기를 사먹고 둘러보다가 정인이 친구인 은혜를 봤다.

 

정말 오랜만이었다. 인사를 한 후 땅콩과 노가리와 오징어를 사고 우리가 먹을 오뚜기 스프를 사고

 

사직동으로 와서 영길샘에게 노가리 다듬는법을 배워서 다듬었다.

 

그리고 얼마후 일하는공동체 대표님이 오셨는데 어제 선물받은거라 어쩔수없이 돌려드렸던

 

식탁보? 를 가지고 오셔서는 가지고 싶어하니 주신다고 했다!! 너무너무 기뻣다! 짱 이쁘다ㅎㅎ

 

나중에 사진 꼭 올리겠다ㅎㅎ

 

그리고 생명평화모임원분들이 한두분씩 오셔서 2층으로 안내해드리고

 

1층으로 오니 대표님과 영길샘이 얘기를 나누다가 대표님이 가시고 우리는 스프를 끓여 먹었다.

 

모임도 시간이 흘러흘러 끝나고 설해샘과 영길샘과 맥주를 한병 따서 마시고 있었는데

 

삶과환경 대표님이 족발을 무려 두개나 사가지고 오셨다ㅎㅎ

 

맛있게 먹고 있는데 혜린샘도 수업을 끝내고 일사에서 책과 장비들을 챙겨서 종민샘과 같이 오셨다.

 

짐을 다 옮기고 놀았다. 그런데 지나가시는 길에 시네오딧세이 국장님이 들리셔서

 

같이 놀다가 선구국장님은 어제 사고는 못 가져갔던 건표고를 가지고는 일찍 가셨다.

 

김경락 대표님도 대리를 불러서 집에 가시고 우리끼리 얘기를 좀 나누다가

 

혜린샘도 일하러 가시고 설해샘도 내일 필요한 작업을 하시고 종민샘도 일 하시고

 

나는 일기를 쓰고 있다. 아마 이후에는 별일없이 잘거같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