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08'에 해당되는 글 1건
- 정신없는 나날들+ 2/12 토욜 4-7시 "면생리대 만들기 워크샵" (6) 2011/02/08
"광고"
친구들의 요청으로
이번 주 토욜 4시-7시에 면생리대 만들기를 한 번 더 합니다.
예쁜돼지님의 재봉틀배우기는 화욜 1시-4시로 시간 변경 되었고, 지도비는 1회 1만원으로 확정되었습니다.
===================================================================================
지난 주,
면생리대 만들기를 하면서
동시에 치즈를 만들면서(그것도 잘 안 굳어가지구 완전 헤맴. 흑흑)
방에 단체 손님 받고 홀에 테이블 다 채워 손님 받느라 쥭을 뻔...
그래서 이제부턴 먹는 것 만들기 워크샵은 안 해야지--- 하고 있으나
나의 전공분야인 면생리대 만들기는 멈출 수가 없고나.. ㅎㅎ
오늘은 재봉틀워크샵이 있었구-
나는 밖에서 맥주를 혼자 만들었다. 헥헥-
맥주 담기 시작한 건 2주 전인데, 날씨가 추워 효모들의 활동이 워낙 저조해서
겨우 오늘에서야 병입을 할 상태가 된 것.
(맛이라도 볼라믄 일단 조합원이 되랏!)
하여 오늘은 몸이 뽀사질 것 같다. 에효-
가게는...
조금씩...
조용히 속으로 단단해지는 중.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이번에 빈가게 들려서 많이 배우고 왔네요~
가게에 손님도 많으시고 여러가지 설명하시느라 굉장히 힘들고 피곤하셨을텐데, 감사합니다.
제가 눈치없이 못 도와드렸네요;
다음 언제가 또 가게되면 귤이라도 조금 들고 갈께요~ ^^;
건강하시고 그때까지 빈가게가 빛나고 있길~
안녕하세요? 혹시 강좌를 듣고 싶은데 아무나 신청하면 되는건가요?
저도 현재 면생리대를 사용하고는 있으나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어서 꼭 만들어보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박진희
아, 달팽이님이 달팽이님이셨구나-- ㅎㅎ
그날 준비도 부족한 워크샵을 열심히 함께해주시고, 감사+죄송+$^했습니다.ㅋㅋ
어제는, 글쎼,
제가 남은 생크림으로 또 치즈를 혼자 조용히 만들고 있는데, 테이블에 계시던 손님들이
자기들도 해보고 싶다고 해서, 즉석으로 치즈 했는데- 너무 잘 되었어요. ㅡ,.ㅡ;;
뭐, 덕분에 하도 치즈를 먹어서 속이 니글니글... 다음에 귤 기대할게요~
눈썹달님, 어제 전화주셨던 분이죠?
오늘 몇 분이나 오실지 모르겠지만, 오신다면 대 환영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만나뵈서 너무 반갑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분들을 더불어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자주 놀러가고 싶으나 볼일이 없이는 잘 다니지 않는 성격이라서.....(아시잖아요, 그다지 좋지 않음을ㅋㅋㅋ) 뭔가 재밌는 일이 있으면 바로 달려갈께요:) 오늘 감사했습니다!
재봉틀 수업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무언가를 함께 만드나요?
눈썹달님, 저 역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선물해주신 수첩, 잘 쓸게요~
지님, 만들고 싶은 게 있으면 무작정 찾아오시면 선생님께서 개인지도 비슷하게 해주세요.
각자 자기 작품을 지도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