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약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11/07/12 14:55 2011/07/12 14:55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랜만에 피자매 달거리대 만들기 워크샵을 개최합니다.

장소는 서울 명동 철거농성장 카페 마리입니다.

예전 중앙시네마 바로 옆 큰길 가에 있어서 찾기 쉽습니다.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 역이나 을지로3가 역, 4호선 명동에서 내려 중앙시네마 쪽으로 걸어오시면 됩니다.

 

2011년 7월 15일 금요일 저녁 8시 반에서 10시 반까지이며, 미리 가위와 바늘 그리고 실을 갖고 오셔야 합니다.

면융 등의 재료는 피자매연대에서 준비합니다.

참가비는 자율기부이며, 수익금은 전액 철거농성장 마리에 후원합니다.

 

누구나 참가할 수 있습니다. 주변에 널리 알려주세요.

 

문의 : 피자매연대 bloodsisters.net 02-6406-0040

참고 사이트: 명동 3구역 카페 마리 cafe.daum.net/mdmari 명동해방전선 blog.jinbo.net/mdlf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11/07/08 02:50 2011/07/08 02:50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11년 7월 16일 토요일 서울 광화문에서 본격적인 잡년행진합니다.

 

트위터 http://twitter.com/SlutWalkKorea

블로그 http://slutwalkkorea.blogspot.com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11/07/07 15:44 2011/07/07 15:44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문의 hopebus@jinbo.net 입니다.

다음카페 비정규직 없는 세상 만들기 http://cafe.daum.net/happylaborworld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11/06/30 14:47 2011/06/30 14:47

 

피자매연대가 그동안 사용해오던 서울시 마포구 동교동 철거농성장 두리반이 531일 동안의 투쟁을 승리로 마무리하고 농성장을 나가게 됐습니다.
이에 피자매연대는 서울시 마포구 망원동 422-9번지 3층 으로 사무실을 옮기게 됐습니다.
이곳은 평화운동 단체인 전쟁없는 세상과 평화도서관 나무가 공동으로 사용하는 사무실입니다. 
앞으로 피자매연대도 이곳에서 함께 생활하게 됩니다.
(활동 특성상 바깥에 있는 경우가 많으니 사무실에 방문하고자 할 경우 미리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 피자매연대 사무실 찾아오는 법



주소 (121-823) 서울시 마포구 망원동 422-9번지 3층 피자매연대
전화 02-6406-0040
이메일 bloodsisters @ jinbo.net

* 지하철 
- 6호선 망원역 2번 출구 → 망원우체국 사거리 → 동교초등학교 입구 (도보 10분)
- 2호선 홍대입구역 1번 출구 → 청기와주유소 → 9번 마을버스 → 동교초등학교 입구

* 버스 
- 9번 마을버스 (신촌역 8번출구, 망원역 1번출구) 승차 → 동교초등학교 입구
- 271번, 7013번 (성산시장) 하차 → 망원우체국 사거리 → 동교초등학교 입구
- 7011번 (망원1동주민센터, 동교초) 하차 → 동교초등학교 입구 

평화도서관 나무 홈페이지 http://peacelibrary.or.kr/intro
전쟁없는 세상 홈페이지 http://withoutwar.org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11/06/30 14:41 2011/06/30 14:41

web_640 (1).jpg

 

 

 

멈춰라! 제주해군기지건설을 모이자! 제주강정으로

 

제주에 왜 해군기지를 건설해야 합니까?  국방부와 제주도가 법을 어기고 있습니다

제주도지사의 절대보전지역 불법 해제 환경영향평가 없이 사업실시계획 승인 주민 여론조사 왜곡 해군기지 반대 주민에 대한 고소고발, 폭력, 연행, 구속

아름다운 제주, 평화의 섬 제주 우리는 포기하지 않습니다

800여미터에 달하는 한덩이 용암바위 구럼비바위 멸종위기종 붉은발 말똥게 대규모 서식지 천연기념물 연산호 군락지 1등급 경관보전지구 유네스코 세계 생물권 보전지역 세계자연유산 문화재 보호구역
 천혜의 제주, 평화의섬 제주를 지키기 위해 힘을 더해 주십시오. 

 


해군기지 건설 백지화 촉구 전국시민행동의 날
일백명이 띄우는 평화크루즈

7/1(금)
18:30 인천항 집결
19:00 제주강정행 ‘평화크루즈’ 인천항 출발
20:00 선상 평화콘서트

7/2(토)
10:30 [평화올레] 올레길 7코스(강정마을) 지지방문
15:00 [힘내라 강정] 시민평화행진 / 제주시청 앞 어울림마당
19:30 강정마을 촛불집회 (* 선택사항)


* 참가비 편도 7만원 (6/29 마감)
* 입금 우리은행 1005-701-852084 (예금주 참여연대제주도 대책위)
* 문의 참여연대 (peace@pspd.org, 02-723-4250) 입금 후 연락주세요
* 상기일정은 변동가능합니다. 참가비는 인청항⇒제주항 편도, 강정방문 교통비, 점심식사비를 포함합니다. 귀경 교통편을 포함, 상기 일정외 여행은 자유롭게 준비하세요.)

 

참가신청하러가기 클릭!

 

 

 

 귀경교통편은 비행기, 배(부산, 목포, 장흥 등 다양) 등이 있습니다. 강정마을에서의 먹거리, 놀거리 등 좀 더 자세한 내용은 강정마을 Daum카페 (http://cafe.daum.net/peacekj)를 포함해 인터넷을 이용해주세요. 

<제주 탈거리, 볼거리, 먹을거리 간단 정보>

* 제주에서 육지로 가는 배편 : 완도, 부산, 인천, 평택, 녹동

<제주해양관리단 http://jeju.mltm.go.kr/Service.do?id=tour3>

* 제주에서 육지로 가는 비행기 :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 이스타 등등 저가항공 다양

*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 http://korean.visitkorea.or.kr/kor/ut/where/sub.jsp?areaCode=39

* 제주올레길 (강정마을은 7코스) : https://www.jejuolle.org/main/main.jsp

그 밖에도 다양한 시민행동의 방법

 

아름다운 제주 파괴하는 해군기지 건설 중단 촉구 광고 모금

6월 27일 신문 광고를 목표로 모금합니다.

모금 참여 : 국민은행 067502-04-211490 정현곤(강정전국대책)

* 6월 24일(금)까지 후원금을 보내주신 분들의 명단이 광고에 포함됩니다.

모금은 6월말까지 진행하며 후원금은 건설중단촉구 광고와 강정주민 후원에 사용됩니다.

 

강정 힘내라! 현수막 1,000개 보내기

현수막 제작비용 3만원(1개) 입금 - 농협 178110-56-136171 김세리

현수막에 넣을 문구와 이름은 문자로 전송 - 강정마을 미디어팀010-2000-3833


강정 힘내라! 텐트 100개 보내기
제주 해군기지 건설 부지가 무려 4만6572㎡ 입니다. 구럼비 지킴이들에게 힘을 보태주세요. 텐트 보낼 곳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강정도 강정마을 의례회관

문의 : 제주 해군기지 강정마을반대대책위원회 김민수 (010-3917-9923 트위터 @coconek)

강정 힘내라 자동차 스티커 붙이기
전화나 트위터로 신청하시면 보내드립니다 (신청 : 010-4571-0988  트위터 @ilgangjeong)강정마을

 

후원하기
오랜 싸움으로 농사일에서도 손놓고, 국방부와 제주도의 고소고발 남발로 주민 생활이 많이 어렵습니다. 강정마을을 후원해 주세요. 농협 351-0294-9968-13 강정마을회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11/06/28 23:35 2011/06/28 23:35

poi0619 copy.jpg
 

(텍스트 시작)

포이동266 방문단을 모집합니다!

뚝딱뚝딱

집은 다 탔어도 우린 여기서 살겁니다!

포이동의 주거복구를 바라는 모두,

포이동266번지에 놀러오세요!

여기서 행복하게

 

포이동266번지. 군부정권 시절 어느 새벽에 강제이주 되었던 주민들이 사는 마을입니다. 주민들은 아무것도 없는 강변 습지 맨땅을 일구어 집을 짓고 열심히 일하며 살았습니다.

하지만 서울시와 강남구는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포이동266번지를 모른척했습니다. 없는 땅 취급하고 언제 몰아낼까 궁리하기에 바빴습니다. ‘명품강남’을 만드는데 모독이 되는 마을은 없어져도 된다고 생각했는지 살고 있는 주소에 주민등록증을 만드는 것조차 투쟁이 되어야 했습니다. 수억의 토지변상금을 부과하며 주민들을 협박하고 오도가도 못하는 처지에 가두고 오랫동안 요구되었던 환경개선 요구도 묵살했습니다.

그러던 2009년, 포이동266번지 주민들은 주민등록증에 포이동 주소를 등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긴 투쟁의 큰 승리였습니다.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토지변상금문제와 환경개선을 위해, 오랫동안 살아온 터전에서 무작정 쫓겨나지 않기 위해 여전히 포이동266번지는 싸우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2011년 6월 12일, 벼락같은 일이었습니다. 삼십여년 닦아온 터전이 그렇게 쉽게 사라질 줄은 몰랐습니다. 이 기회를 틈타 포이동을 쫓아낼 수 있는 궁리를 할 사람들이 무섭고, 아직도 내 집이 사라진 것은 꿈만 같습니다. 하지만 포이동266번지 주민들은 지금까지처럼 굳세게 싸우겠다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포이동266번지의 주거복구와 우리 모두의 인간답게 살 권리를 위해, 함께 해주시지 않으시겠어요?

 

포이동266번지 방문단 일정(가)

6월 19일(일)

16:00시 부터 21:00시 까지

포이동 투쟁을 영상으로 공부하기, 화재현장과 마을 탐방, 펜스 꾸미기, 주민들과의 간담회, 함께 하는 식사시간, 즐거운 문화제 등등을 함께 합니다. 문화제에서 공연해주실 수 있는 분, 그림이나 선전에 소질이 있으신분은 미리 연락주세요!

 

참가신청) 이름/참석인원/연락처를 poidong.266@gmail.com으로 보내주세요!

문의)빈곤사회연대 김윤영

 

또 다시 싸움을 준비하는 포이동에 많은 분들이 와서 함께 힘을 냈으면 합니다. 참석해 주실거죠? :)

 

주최: 포이동266주거복구공대위(준)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11/06/16 14:28 2011/06/16 14:28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동안 천연염색 달거리대를 기다리셨던 분들이 많을 거에요.
황토, 숯, 쑥, 무표백 융 원단으로 달거리대를 만들어서
활동가들 사이에서는 뭐는 어떻고 저거는 저렇더라 말이 오갔지만,
몇 명 안되는 활동가들끼리 쑥덕대는 것보다
모든 피자매들이 실험을 함께하고 이야기를 모아보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서요.

일단 숯은 판매하고 있으니 실험에 포함시키지 않는 걸루 하고,
황토, 쑥, 무표백 융으로 만든 달거리대 세 가지를 테스트하고 후기를 올려서
천연염색 달거리대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해볼 피자매 실험단을
제안하려 합니다.

천연염색 달거리대 실험단 게시판을 곧 만들 것 같은데요.
일단, 거기에 신청자를 받을 것이고,
달거리대를 다 만들면 보내드릴 거에요.
실험에 관련된 모든 내용을 그 게시판을 통해 소통하면 될 것이고요,
실험에 참여하는 비용은 1만원이 어떨까 합니다.
황토, 쑥, 무표백 달거리대를 각각 한 세트씩, 총 3세트를 보내드리고요,
배송비까지 포함된 금액입니다.

일반 쇼핑몰이나 상업적 사이트에서는 달거리대 실험을 위해
이벤트 형식으로 무료로 나눠주는 경우도 있지만,
피자매연대는 실험을 위해 들어가는 원가를 각자 부담하고 실험에 참여하는
형태로 가야하기 때문이에요.
피자매연대라는 것이 어차피 모든 피자매들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가운데서 만들어진 거니까요.
구체적인 내역을 따져보면(저 머리 뽀개질 뻔 했어요)
배송비가 2천원이고
달거리대에 들어가는 융 원가가 1500원쯤.
미싱으로 달거리대를 박는 금액을 2천원*3=6천원 이라고 치고
안감 값이 1500원이라고 싸게 처도
11,000원이지요? 한 천원 정도는 피자매 기금에서 떼워도 될 듯.
실험단은 대략 선착순으로 50명정도면 괜찮을 것 같은데
많이들 참여 안하신다고 하면, 어쩔 수 없지만 서두..

실험에 쓰이는 융은,
약초보감이라고 하는 천연염색 전문 공장에서 받은 것이고요.
많은 분들의 관심 바랍니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11/06/14 13:14 2011/06/14 13:14

 

가끔씩,


나는 절대 바느질에는 젬병이기 때문에 달거리대를 만들지 못한다는 분들이 있다.
바느질하기 힘들어서, 혹은 바느질이 재미없고 짜증나서라면 몰라도
바느질을 잘 하지 못하기 때문에 대안달거리대를 사용할 수 없었다고
하는 사람들을 위해.
그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다홍의 이력을 빌어 이 논문을 구상하게 되었다.

1. 첫단계 (시작이 반이다!)

지난 1월 어느날, 다홍은 느림에게 달거리대 만들기를 전수받았다.
그 달거리대가 바로 이것이다. 바느질 땀의 크기에 유의해서 볼 것.
홈질이 시침질이다. 흡. 그래도 마냥 좋다고 날뛰었었다.. --------->














2. 둘째단계(욕심을 버려라!)

한 번 만들었다고 바로 실력이 늘 것이라는 생각은 버리는 게 좋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아직 초보는 초보. 너무 잘 만들겠다는 욕심을 내기 전에
볼품은 없어도 쓸 수는 있겠거니 생각하면서 가볍게 만들어보자.
바느질이 터져도 그냥 웃고 넘길 것!

















3. 셋째단계(터무니없는 실수를 극복하라!)

남들이 할 때는 우스워도, 내가 그런 실수를 저지르면 어처구니가 없고
정신이 멍해질 수도 있다.
마름질한 천 각각 세 장을 하나로 합쳐 박음질을 하기 전에, 천의 겉면이 모두 마주보고 있는지를
반드시 확인하라 했건만, 두 번이나 만들어봤다면서 별 생각없이 바느질하다보면
이런 터무니없는 실수를 하게 된다.
(무슨 뜻이냐구? 원래 연보라색 바탕에 꽃무늬 있는 천이 보여야 한다..
천의 안쪽을 밖으로 나오게 만든 모양.)
그래도, 뭐, 쓰디쓴 실패가 성공의 어머니이다.















4. 넷째단계(인내와 끈기만이 살 길!)

어지간히 바느질이 손에 익은 시점.
땀이 촘촘해지고 바느질에 슬슬 재미가 붙기 시작할 것이다.
그런데, 그러다보면, 바느질에만 몰두하고, 이것이 어디에 어떻게 쓰일
물건인지에 대한 고민은 안할 수가 있다.
그러다보면, 역시, 이와같은 헛점을 보일 수가 있다.
초보의 단계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꾸준한 인내와 끈기만이 살 길이다.
포기하지 말 것.














5. 다섯째단계(인간승리!)

바느질이 손에 완전히 익었을 뿐 아니라, 여러 실수들에 대해서도
고려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겼고, 거기에 재미도 느끼고 있을 시점.
바느질 하나 하나가 마치 퍼즐맞추기 하듯이 즐겁다.
그리고, 전체적인 상황을 조율하면서 달거리대를 균형감있게 만들 수 있게 된다.
바느질 땀도 전체적으로 고르고 작게 안정감을 보인다.
쉽게 얻은 것이 아닌 만큼, 달거리대에 대한 애착이 극대화된다.
비로소, 다홍은 달거리대를 누구 못지 않게 예쁘게 만들 수 있게 된 것이다!!






6. 달인의 경지

다홍은 그러나,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가장 중요한 것, 달거리대 만들기를 시작했던 궁극의 원인을 찾아
자신의 손을 더더욱 정교하게 가다듬었던 것.
힘과 스피드를 기르고,
바늘의 감촉을 통해 느껴지는 여러 감각들을 섬세하게 정리하여
마침내, 미싱보다 촘촘하고 튼튼하며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바늘손을 갖게 되었으니,
세상에 무서울 것이 없더라. 그리하야
자기가 원하는, 자기만의 달거리대를 탄생시키는 대업을 이루었는데,
혹자는 이를 단순한 응용이라고 하나, 다홍에게는 더이상 좋을 수 없는 창조를
이룬 것이었다. 이름하여 방수천 덧댄 달거리대!!
방수천은 질기고 꼬매기 힘든 천 중에 하나인데
이에 가볍게 성공!
아직까지 완전히 대안달거리대에 적응하지 못하는 자신의 상태를 방치하는 것이 아니라
좀더 친숙하게 쓸 수 있고, 걱정하지 않기 위해, 특별히 만든 것이다.
그녀는 이제, 무엇이 자신에게 필요한 지를 정확히 알고 있으며
앞으로도 무한한 응용력과 창조력을 바느질을 통해 펼쳐낼 수 있게 되었다.




자, 여러분도 힘을 내서 도전해보세요.
시작하면 뭐든지 할 수 있습니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11/06/14 13:11 2011/06/14 13:11

많이 퍼날라 주세요! 소스 http://raracult.lin4u.com/nobreak/txt/pungdong-yong1.txt





용역의 만행!

용역의 만행과 꽃!

  용역의 만행과 꽃 그리고 골리앗!




용역깡패가 침탈이 있은후 며칠이 지났읍니다.

비도 한번오고 골리앗에 올라가보니 날씨도 좋고 뭔가좀 차분히

가라앉은기분이더군요

그래서



용역이 지나간 자리를 특집으로 소개하려합니다.



용역의 만행

사실 지금 풍동철대위가 있는곳 철탑망루 골리앗이 있는곳은 아직 사람이 살수있는곳
입니다.

왜냐하면



저멀리서 진행중인 땅다지기공사도 도 아직 끝나지않은상태이고  

공사가 제대로 시작도 하지않은 상태에서 생가를 철거해버린거니까

말이죠



저병원 약실은 아직 약들이 그대로있죠





술집으로 예상되는 이곳엔 정갈하게 놓여진 유리잔들도 그대로있습니다.

대책없이 무조건 철거하고 보자는 식의 막무가내 무대뽀 정신 이시대 자본과 국가폭
력이 잘 자랄수있었던 기본 정신이 그들에게도 철저히 있더군요!





골리앗 (철탑망루) 근처또한        




요집은 완전 쌔거인대 아깝군요




사람이 살아야할곳이 쓰레기장화 되어버린
        



막무가내 철거는 이처럼



하수도 나



상수도



(찾아보면 저렇게 물이 나오는곳이 상당히 많습니다)



는 신경도 쓰지않고 철거 해댑니다

저 물이 몇년째 저렇게 나오고있는걸까요?



또한 기본시설인 전기시설도 무시해버리죠



(23일날 침탈시에 전선을 짜르는 녀석들의 모습 입니다)





(잘려진 전선)




(하늘위에 있어야할 전선이 이곳에 감전 같은 안전성은 신경도 안쓰는군요)



(참 깔끔하게도 짤랐습니다! )



(전신주 도 쓰러트리고)

바로 근처에 농협이있고 동사무소가 있는대도 말이죠





또한 이런 재활용이 가능한 일회용 도시락도 그냥 버려버리더군요



개발은 무한생산이 가능한가 봅니다



이런 용역들의 만행에는 사실 경찰도 열심히 도와주죠





하지만 이런 자본과 국가폭력의 앞잡이 용역의 만행에 죽임당하고 괴로워하는

일산 풍동 철거촌에도 꽃은 핍니다



억압받고 핍박받아도 풍동 철대위가 살아있는것처럼





사실 골리앗엔 꽃도 기르고 있죠







[전하는 말]

#풍동철대위에 용역침탈시 그들의 만행을 생생히 담아 사용할 캠코더 구입하기위해
모금활동중입니다

후원계좌 ; 217025-52-151975 농협 김미자

#풍동뉴스는 손에서 손으로 입소문으로만 전해집니다 많이 뿌려주세요!

위에 소스도 제공합니다.



[광고]

#풍동에 벽화를 그리러 가려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풍동엔 지금 전쟁터와 다름없기 때문에 굉장히 찍을것들이많습니다 출사오세요

http://nobreak.gg.gg 에 글을

#메이데이때 뿌릴 버튼을 신청했습니다.

굉장히 이쁩니다.





[풍동 철대위 소개]

소재 : 고양시 일산구 풍동 (031-901-9328)

개발형태 : 택지개발

시행사 : 대한주택공사

세대수 : 12세대 (현재 망루에서 공동생활)

오전 3:26 04-04-28 요구사항 : 가수용단지와 영구임대주택

홈페이지:http://nobreak.gg.gg

철거민연대투쟁위원회(준) http://sangdo2.cyworld.com





관련기사

http://film.jinbo.net/show.php?no=1012&sts=3

http://cast.jinbo.net/news/show.php?docnbr=30219

풍동뉴스 1호 http://www.teamdtr.net/bbs/view.php?id=realpeace&no=150

풍동뉴스 2호 http://www.teamdtr.net/bbs/view.php?id=realpeace&no=153

NOBREAKE.GG.GG

오리대장 (duckship@jinbo.net)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11/06/14 13:06 2011/06/14 1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