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를 연습하는건
하고 싶으면서도 하기 싫은 일이다.
왜그런지 잘 몰라도 그렇기 때문에 씻고 자기 전에 연습하게 된다.
그래서 취침시간이 늦어진다.
기타실력은 쉽게 향상되지 않는다.
그래도 조금씩 나아지기는 한 것 같은데...
맨날 그자리이니 연습이 지루해진다.
물론 손가락도 아프고
잘 안되니 화도 나고
암튼 쉽지 않다.
그래도 이제 F코드가 손에 들어온다.
첨 C코드 잡을 때를 생각하면 놀라운 일이지..
훗
그냥 매일매일 무심한듯 빼먹지 않고 하는 것이
지금으로서는 최선이다.
연말 공연은 뭐란 말인가..
무리.무리.무리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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