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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교육법 시행령 민.관 공동 제정해야-장애인교육주체 촉구대회서



 
(3분 영상) 장애인교육주체 요구안쟁취를 위한 투쟁결의대회


8월 2일 오후, 전국장애인교육권연대, 한국특수교육과학생총연합회, 전국교직원노동조합 회원 2000여명은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장애인교육주체 요구안 쟁취를 위한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열고, 청계광장까지 거리행진을 하였다.
교육부에서는 장애인 특수교육의 전문성을 훼손하고 미완의 후속조치법을 만들어 교육을 부실로 운영하는 등 장애인의 교육 받을 권리를 외면하고 있어, 장애인교육 주체들은 지난 6월 27일부터 광화문 열린마당에서 천막을 치고 농성을 진행해왔으나, 교육부는 농성장을 침탈,연행을 자행하며 요구를 일축해왔다.
이에 2일 이날 장애인교육 주체들은 교육부의 만행을 규탄하고 집단 삭발식을 거행하며, 특수교육 전문성 확보를 위한 자격미달 특수교사 임용 기회부여 철회, 미완의 치료교육 후속조치 철회, 장애인교육법 시행령/시행규칙 제정을 위한 민.관 공동기획단 구성 등을 촉구했다.


 '장애인교육주체 요구안쟁취를 위한 투쟁결의대회' 투쟁사 모습
(전교조특수교육위원회, 한국특수교육과학생총연합회, 충북장애인부모회)
 


△ 참가자들이 제각기 이색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장애인교육주최 요구안 쟁취를 위한 집단 삭발식



 



 


△ 투쟁 결의문 낭독
 (음성 안내) ▷  
http://chmanho.ivyro.net/MidiFile/07.8.1장애인교육주체결의문.mp3
 


△ 구호 - "장애인교육법 시행령/시행규칙 제정을 위한 민.관 공동기획단 구성하라!"

 


△ 참가자들이 청계광장을 향해 행진하고 있다.

 



 



 



 



 




 



 



 


△ 참가자들이 종로거리를 행진하고 있다.

 



 



 



 



 


△ 참가자들은 행진과 함께 거리선전전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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