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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일 오후 2시 민주노총 조합원과 시민단체 회원들 3000여 명은 서울역 광장에서 `이랜드 투쟁승리 전국 노동자대회'를 개최하고 이랜드 그룹의 비정규직 여성 부당해고를 즉각 철회하는 등 고용안정과 비정규직 철폐를 촉구했다.
민주노총은 “이랜드가 비정규직이 시행된 7월 이전에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대량으로 해고했다" 지적하고, "사측은 직장폐쇄 조치를 철회하고, 용역화를 중단하는 등 사태해결을 위해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이른 3시 신속한 노동자대회를 마친 서울지역 참가자들은, 곧바로 서울 인근 홈에버 상암점과 뉴코아 강남점으로 분산 이동해, 경찰과 대치한 가운데 불매운동.연좌시위 및 투쟁 문화제를 진행했다.
이렇듯 이번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는 행사의 기조를 실천투쟁(매장봉쇄) 중심으로 잡고, 전국 11개 지역에서 집회는 약식으로 진행 한 후 지역 주요 매장에 대한 타격투쟁으로 매장봉쇄를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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