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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탄압저지, 문화방송 전조합원 총회 열어

 

 

 

언론노조 MBC본부 전국 조합원들은, PD수첩이 검찰에 수사를 받고 보수단체들이 준동하고 있어, 7월 8일 5시 서울 여의도 MBC 남광장에서 긴급 총회를 개최했다.
이에 앞서 전국언론노동조합은 이날 오후 서울 중앙지검 앞에서 '정치 검찰 규탄 결의대회'를 열었다.

MBC노조는 지난 일부 오보된 광우병 방송에 대해 주저앉는(다우너) 소도 광우소처럼 외형증상이 비슷하고 리콜 대상으로 문제가 있는건 사실로, 정상에 비해 광우병 생길 위험성이 있는 등 하여, 광우병 의심소라 뭉뜽그렸고, 판단착오로 그리 오역이 된 것이지 의도적인 것이 아니었다.는 해명의 입장과 함께, 방송이 잘못된거같다면 언론중재위를 통해 반론을 청구하면 될 것이다. 그런데 정권이 보수층과 결탁해 PD수첩 검증 및 징계를 시도하고 있다.며, 현 정.검의 움직임에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MBC노조는 이날 긴급 총회에서, PD수첩 검찰 수사는 언론탄압이라며, MBC PD수첩에 대한 수사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투쟁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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