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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 살이 찌는 건

아주 당연한 것이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루에 적어도 다섯시간 이상은 의자에 앉아 있어야 함이 첫번째이다.

물론 이건 공부하는 대학생들도 마찬가지이지만 큰 차이점은

대학생은 그만큼 움직인다는 것이다.

강의실을 옮기거나 친구들과 논다거나 이런저런 활동을 하기 때문에 그만큼 움직인다.

한달동안 경험해본 직장생활동안

무려 4Kg이나 쪘다.

돌아다닌다고 돌아다니지만 좁은 사무실에서 돌아다녀봐야 거기서 거기겠고

출퇴근길 네시간가량 대부분 앉아있기 때문에 살이 안찔수가 없다.

스트레칭을 하려고 손을 뻗으니 '두두둑'소리가 아무 크게 난다.

이래서 한국의 직장인들이 부실한건가 했다.

 

나도 태어나 한번쯤은 王자가 새겨진 배를 가져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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