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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욱의 브런치

노숙인으로 사회밑바닥을 전전하다가

요양보호사가 되서 치매노인들을 돌보고

거리의 노숙인과 가난한 이들의 곁을 지키고 있는

고재욱의 삶 속의 글들이 모여있다.

도움의 손길이 간절한 이들을 불쌍한 사람으로 대하지 않고

자신과 똑같은 인간으로 대하는 따뜻한 자세가 글 속에 오롯이 담겨있다.

밑바닥을 살아가는 이들의 체온과 갈망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글들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 에너지가 되어 전해진다.

 

 

고재욱의 브런치 (brun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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