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뮤지엄 ‘I draw 그리는 것 보다 멋진 건 없어’를 관람하다 눈에 띄는 글이 있었습니다.
“나는 사라졌거나 사라지고 있는 소외된 사람들, 복잡하고 특이한 사람들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아무도 그들을 기억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죠” – 피에르 르탕
이광흠의 대표적인 블로그는 http://blog.jinbo.net/coolie1 입니다.
식사를 주로 혼자하기 때문에 정말 배고프면 모를까 보통은 사람이 몰리는 시간을 피해 식당에 간다. 오늘은 사무실 근처 식당에 식사를 하러 2시 30분 쯤 갔는데.... 홀에 손님이 없다. 식사 주문을 하니 두 사람이 들어오고, 조금 있다가 한 사람 들어오고, 나갈 때 쯤 또 한 사람이 들어온다. 이 늦은 시간에 점심을 먹으러 오는 사람들은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