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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버티기 힘들다.

하경양은 해보내기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혼자 그림을 그리고 오리고 뭐라 뭐라 중얼 중엉....

너무 피곤해서 뭘 말리기도 그렇고 서로 감정 상하지 않게 사이 좋게 지내고 있다.

 

아내는 지금 궁더쿵에서 방모임과 면담이 있다.

궁더쿵에서 운영이사를 하는 아내는 참 많이 바쁘다.

 

구로시민회에서는 송년회를 하는데...

난 지금 하경양과 함께 있다.

 

아...

 

드디어 왜 만화를 안 보여주냐는 공격을 받았다.

그냥 지금 오리고 그리느라 잠시 한눈 팔고 있는 사이 이 글을 쓴다.

하지만 조만간 영화를 보여 주기 위해 자판에서 손을 놔야 한다.

 

아...

 

오늘 하루 학교 세탁기와 씨름을 했더니 피곤해 죽겠다.

 

그만 써야겠다.

하경양이 조금씩 흥분하기 시작한다.

 

어떻게 해야 5살 딸과 사이 좋게 지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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