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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만의 고통일까?

사순절기간 일본에서 벌어진 사건이 신경을 곤드서게 한다.


지진이 일어나 많은 사람이 죽었다. 그리고 정부에서 안전하다고 광고하는 원자력 발전소도 문제가 생겼다.


원자력은 칼과 같은 것일까? 전기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더 많은 양의 발전을 할 수 있는 원자력 발전소가 있어야 하는가?


수 많은 고층 빌딩에서 사용하는 전기와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기의 양 중 어느 것이 더 큰 비중을 차지할까?


정부는 더 높고 더 화려한 건물들을 짓도록 하면서 매 년 여름이면 전기가 부족하다고, 전기를 아껴 써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전기가 더 필요하기 때문에 원자력 발전소도 세워야 한다고 말한다.


정말 그럴까?


일본에서 많은 사람들이 지진으로 생명을 잃었다. 그리고 방사능 때문에 두려워하고 있다. 일본만의 고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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