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뮤지엄 ‘I draw 그리는 것 보다 멋진 건 없어’를 관람하다 눈에 띄는 글이 있었습니다.
“나는 사라졌거나 사라지고 있는 소외된 사람들, 복잡하고 특이한 사람들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아무도 그들을 기억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죠” – 피에르 르탕
이광흠의 대표적인 블로그는 https://blog.jinbo.net/coolie1 입니다.
학교 앞에 신호등이 생겼다 아직 불은 들어 오지는 않지만 며칠뒤에는 아이들이 그 불빛에따라 길을 건널 것이다 생각해보면 변화는 늘 주변에서 어슬렁 거린다 그것을 깨닫지 못할뿐 어제는 오정훈목사님에게서 컴퓨터를 구입했다 구입비용은 아내에게 빌렸다 오늘 그것을 구로시민회에 설치를 했다 하람이는 내년 2월이나 어린이 집에 갈것같다 조금 짜증이 난다 가끔 하람이를 공동육아 어린이 집에 보내야하나? 괜한 고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