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없음

from 그림독백 2005/05/28 02:21

불쌍하고 약한것이 좋다.

그런데 그러다가 나보다 약한것을 만만하게 볼때가 있다.
그리고 무시할때도 있다.
그러다가 나를 미안하게 한다는 이유로 불편해 할때가 있다.

다정한게 좋은데,
나는 쌀쌀 맞다.

반대로 행동하는 이상한 사람.
서투른 비밀주의자.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05/05/28 02:21 2005/05/28 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