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하다

여행을 다녀 온 이후로

 

편안하다

마음으로 세상을 대하니

 

행복하다

사랑만으로 살기에도 벅차다

 

바위 틈에 핀 꽃

 

내 마음에 꽃이 피었다

오늘 여기가 삶의 자리고 천국인 듯

 

그렇게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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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6 18:17 2006/02/16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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