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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한 분들께 감사

 

말걸기님의 [숲] 에 관련된 글.

말걸기의 사진이 걸린 전시관에 파란꼬리가 다녀갔다.

심심한 말걸기와 놀아주느라고 전시관에서까지 모델로 나선 파란꼬리.

 

 

 

 

오늘 우수사랑이, 장미꽃을 손에 쥔 우영과 함께 와서 말걸기에게 점심을 사주었고,

re가 작고 이쁜 화분을 선물로 남겨주었고,

슈아는 캔버스천 말고 비싼 디아섹(사진과 유리를 접착하여 장기보존토록 함. 무지 비쌈)으로 작품을 만들었어야 했다고 불을 질렀고,

스머프는 예쁜 장미꽃 한 송이를 들고 방문해 주었다.

자형도 조카와 방문해서 저녁을 사주었다.

 

주말에 진경네 가족들이 방문해서 예쁜 메모를 남겨주었다.

또 부모님도 다녀오셔선, "난해해서 모르겠다"는 말씀을 전해주셨다.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