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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09/06

3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9/06/28
    똥과 치즈의 소녀, 투투 홍아(25)
    말걸기
  2. 2009/06/15
    백일 턱(10)
    말걸기
  3. 2009/06/09
    슈아(11)
    말걸기

똥과 치즈의 소녀, 투투 홍아

 

홍아는 똥에 친숙해질 수밖에 없도록 한다.

홍아는 먹을 수도 없는 치즈조각도 자주 뱉어낸다.

 

또한 뭐든 제맘에 들지 않는다면 표정이 바뀐다.

볼이 솟아 심술장이 투투처럼 말이다.

 

 

이런 홍아를 지켜보면 한없이 사랑스럽다.

 

 

홍아가 태어난지 만 100일이 된 날 찍은 사진들이다.

 

 

백일 턱

 

파란꼬리[홍아의 선물] 에 관련된 글.

 

 

홍아가 백일이라고 한 턱 냈다.

젖병을 빨았다.

 

백일째 된 날 맨정신에 젖병을 빨더니

어제는 말걸기 품에서 90cc를 빨아 먹었다.

 

홍아는 '때'를 잘 아는 것 같다.

 

 

그러고 보니 홍아 백일이라고 별 선물도 못 해주었다.

주말에 경황이 없어서 폼 나는 사진도 못 찍고...

다양한 표정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찍긴 했는데

집 컴이 바보가 되어서 훗날에나 공개할 수 있겠다.

아마 아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보면 쓰러질거다...

 

 

슈아

 

다큐멘터리 감독 슈아다.

 

육아의 도움을 주는 미루 엄마로 자주 만났었는데 아래 사진을 찍은 날은 감독 슈아였다.

슈아는 사진과 점심을 얻었고 말걸기는 A-를 얻었다.

말걸기가 좀 손해본 것 같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