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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7/03/30
    속보 - 언니네 방
    동치미
  2. 2007/03/28
    펌-인디다큐페스티벌.
    동치미
  3. 2007/03/28
    인사노무관리?(6)
    동치미

속보 - 언니네 방

언니네 방 2권이 27일 출시되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건.

 

인터파크에서 2권을 주문하면 1권을 준다는거 --

 

거기에 2천원 할인쿠폰을 다운받으면.

 

6천원대에 두권을 받을 수 있다는 거.

 

아직 1권 안읽었고 읽어보고 싶으신 분은 아주 좋은 기회고.

 

1권 읽으신 분은 선물로 누구 주삼 ㅡㅡ  

 

아주 좋으니 이용하삼.

 

 

참고로, 저는 그 책과 무관한 사람임을 밝혀드립니다.  ㅡ_ㅡ=D

인터파크와도. 오호호호~

 

속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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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인디다큐페스티벌.

아직도 트랙백하는 법를 모르는 나는. 대충 컨트롤씨컨트롤브이다.

장소 :서울아트시네마(종로 낙원상가 3층: 필름포럼)

비용: 공짜

붉은 표시한게 보고싶은 작품들.

상영시간표

3/30(금)

11:00 올해의초점 영화 수업 Film Class
53분
12:30 오픈마켓상영 수입아내 My Imported Wife
54분
14:00 올해의초점 뉴욕돌 New York Doll
78분
15:30 인디다큐시간여행 진실의 문
105분
19:00 개막식 송환
148분

3/31(토)
11:00 인디다큐시간여행 농가일기
85분
13:00 올해의초점 디트로이트, 한 도시의 폐허 Detroit: Ruin of a City
92분
15:00 오픈마켓상영 수입아내 My Imported Wife
54분
16:30 인디다큐시간여행 작별
81분
18:30 인디다큐시간여행 엄마를 찾아서
61분
20:00 인디다큐시간여행 파산의 기술記述
61분

4/1(일)
11:00 인디다큐시간여행 팬지와 담쟁이
50분
12:30 올해의초점 블랙골드 Black Gold
78분
14:30 인디다큐시간여행 영매 - 산 자와 죽은 자의 화해
105분
16:30 올해의초점 뉴욕돌 New York Doll
78분
18:00 올해의초점 쿠바, 천국의 가치 Cuba, the Value of Utopia
116분
20:30 오픈마켓상영 구멍 속에서 In the Pit
85분

4/2(월)
11:00 올해의초점 블랙골드 Black Gold
78분
13:00 인디다큐
페스티발
명성, 그 6일의 기록
74분
15:00 인디다큐시간여행 이중의 적
129분
18:00 인디다큐시간여행 192-399: 더불어 사는 집 이야기
50분
21:00 올해의초점 영화수업 Film Class
53분

4/3(화)
12:00 올해의초점 디트로이트, 한 도시의 폐허 Detroit: Ruin of a City
92분
14:00 오픈마켓상영 구멍 속에서 In the Pit
85분
16:00 인디다큐시간여행 안녕, 사요나라
107분
19:00 폐막식 쿠바, 천국의 가치 Cuba, the Value of Utopia
1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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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노무관리?

노무사 시험공부를 한답시고.

인사노무관리책을 들여다보는 요즘.

 

헷갈림이 용솟음친다.

 

인력 채용에서부터 방출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경영의 입장에서 보는 방법.

그리고. 조직을 효율적이고 공정하게 운영하는 방법.

인사노무관리의 핵심인 인재경영. 보상과 복리후생.

 

여기서 헷갈리는 부분은 조직이다.

어짜피 니들은 떠들어라, 난 시험만 끝나면 느네랑은 이다. 뭐 이런 심뽀로 들여다보고는 있지만,

효율적인 조직관리는 기업 뿐 아니라 우리가 만들어가고자 하는 좋은 사회에서도 분명 필요한 부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얼핏 든거다.

어짜피 2 이상만 모이면 조직이니까.

 

모두다 자율적이고 열심히 일을 하면서 굴러가는 조직이라면야 상관이 없겠지만,

꿈이나 이상이 결여되거나 적절히 모자른 조직에서는

경제적 보상 또는 비경제적 보상을 적절히 해줘야(자본가 입장에서 -_-?)할텐데. 그게 꼭. 단정지어 여기는 그렇지않아!

하고 뻐팅길 수 없는 부분이 있더라는 거다.

 

줄이어 고민하다보니.

모두가 다 꿈과 이상을 가지고 그에 적합한 일상을 보낼 수 없을텐데.

그럼 결국. 그런 일상을 보낼 수 없는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야되는거지?

 

아아아아

 

결국 미래사회를 그려보다가. 나도모르게. 주체성이 모호해진다.

어쩄든. 사람을 경쟁체제의 중점에 두는  자본주의 사회는 역시 안좋다.

어느정도의 경쟁은 긍정적 작용도하겠지만.

 

여기서 말하는 경쟁이랑. 경쟁이 되지않는 경쟁이랑은 왜 사람들이 구분하지 못할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젠장스럽다. 날씨도. FTA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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