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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명랑한 밤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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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9/19
    2011/09/19
    하루

2011/09/19

기분이 좋지 않다.

몹시....좋지가 않다.

이럴 땐 깊은 잠을 자야한다.

꿈도 없는 깊은 잠을 자고

내일 밝은 햇빛에 잠이 깨어 햇님한테 방긋 인사를 하며 아침을 맞는 거다.

꼭 그래야하는거다.

 

의지로 낙관하기.

지금 필요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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