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잘 지내고 있습니다.

꽤 오랫동안 블로그를 방치하고 있네요.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나뭇결님께 특히 전하고 싶었어요.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다만 저라는 사람에 대해서 요즘 많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교육을 많이 다니고 있고

이동 중에 주로 끼니를 해결합니다. 

그래서 보내주신 크리스피 롤은

제게 아주 소중한 양식이 되고 있습니다.

 

엄마 팔순잔치가 있었고

팔순잔치의 떡을 몽땅 제게 주셔서

한 번 먹을 만큼만 소분해서 얼렸다가

먹곤 했습니다.

 

푸른영상 동료의 영화가 이번에 부산영화제에서 상영을 해요.

보통 동료의 영화가 영화제 상영을 하면

꼭 봐주는 게 저희들의 전통인데

그래서 어떻게든 가봐야하는데

올해에는 가기 힘들 것같아요.

 

언제쯤 뵐 수 있을까요....

부산에 가게 되면 꼭 연락을 드릴께요.

2주 후 월요일에 강의 때문에 창원엘 가는데

창원이랑 부산은 많이 멀겠지요.

부산에 가게 되면 꼭 뵈어요.

늘 

항상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