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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퀴즈

HelterSkelter님의 [비틀즈 새 앨범 "HATE" 공개???] 에 관련된 글.

 

비틀즈 리믹스

http://www.thebeatleshate.com/index_eng.html

여기에서 들을 수 있음.

 

'굳 모닝'의 닭 울음과 의미심장한 (항상 이 가사는 무지 의미심장하게 들린다.) '줄리아'의 'Half of what i say is meaningless'로 시작.

 

계속 듣고 있자니, 미닝리스하다.

미닝리스한 리믹스 짓을 하면서, 들어봤자 의미없어,하고 앞대가리에서 고백하는 듯한.

의미없는 짓거리지만 근질근질했던 손을 움직이며 낄낄 재미있어했었을 디제이들의 노고에 박수를...

 

그 디제이들은 그렇게 재미를 찾았고, 그리고 우리는,

<인트로/ 레볼루션23>은, <굳모닝>, <줄리아>,<헬터스케터>,<레볼루션9>...또 뭐가 있었더라....  조각맞추기를 하는 것은...  몇날며칠 술자리를 이어주었던 비틀즈 퀴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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