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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과 소외, 그리고 단절

우울하다. 학교에서 나를 보면 우울하다.

초등학교 5학년인 2000년의 왕따저주,

아니 어쩌면 1996년의 입학에 따른 폭력과 경제로 시작되었을지도

있다. 정말 희망과 절망사이를 왔다갔다하는데 정작 대안이 보이지 않는다.

학교는 원래 사기꾼이지....

병원도, 상담전화, 상담기관도 다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돈 줘도 잘 못 났고, 그나마 줄 돈도 없다.

 

민족생활의학 단식과 청소년인권학교 중 어느 걸 선택해야 하나

장두석 선생님으로부터 찍혔는지 모르겠지만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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