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The Voice Of Migrant
- 마붑
- 2008
-
- 이주노조 설립신고반려처분
- 마붑
- 2007
-
- Welcome to the 1st Screeni...
- 마붑
- 2006
-
- 제 1회 이주노동자 영화제(3)
- 마붑
- 2006
-
- Anwar Hossain, President o...
- 마붑
- 2006
문화노동자 연영석 님
닉네임은 '게으른 피'
오랜 시간 연대해 온 이주노동자 사이에선 '간절히' 로 더 잘 통하는
연영석 님의 4월 4일(월) 모처럼의 콘서트를 함께 다시 감상합니다.
녹화했던 모든 내용을 차차 공개해 드리고, 요약분 영상 '코리안 드림'을
보십니다.
연영석 님 공연장에는 투쟁현장을 함께 한 만큼
어렵사리 투쟁 중인 비정규직, 해고 노동자부터
한국 땅에서 가장 차별받는 이주노동자, 장애인도 함께 했고
음악관계자 그리고 연영석 님 매니어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했습니다.
음악을 하는 사람으로서 처음으로 밴드와 함께 한 공연은
행복한 공연이며, 투쟁현장 함께 했던 동지들이 관객이기에
더욱 행복한 공연이었음을 공연자와 관람자가 공통으로 느낀
소중한 순간입니다.
이 날 함께 했던 공연실황 중
천지인과 연영석 님 공연을 계속 이 곳을 통해 소개합니다.
http://www.humanrights.go.kr/nhrc/news/nhrc02_01_view.jsp?nhrc02_01_seqid=1704
국가인권위원회 공고 제2005-14호
국가인권위원회는 인권지식기반 확충과 인권학술연구를 지원하고자 2005년도 인권논문공모 사업시행을 별첨파일과 같이 공고합니다.
접수일시 : 2005. 9. 12.(월) - 9. 16.(금)
별첨파일 : 인권논문공고문
-----------------------------------------------------------------------------------
국가인권위원회 제2005- 14호
「2005년도 국가인권위원회 인권논문공모 사업」
국가인권위원회는 인권지식기반 확충과 인권학술연구를 지원하고자 2005년도 인권논문공모사업을 아래와 같이 실시합니다.
- 아 래 -
□ 응모자격
○ 인권문제 초기 연구자(대학생, 대학원생)
○ 인권시민단체 관련자
○ 일반시민
※ 박사학위 소지자 및 전문직종사자(변호사, 의사, 교수 등)의 논문과 석․박사학위청구 논문은 제외
□ 응모형태
○ 개별응모
○ 그룹응모
※ 그룹응모 시에도 논문편당 상금총액은 동일
□ 주 제
○ 군대와 인권 ○ 여성과 인권
○ 외국인과 인권 ○ 장애인과 인권
□ 접 수
○ 접수일시 : 2005. 9. 12.(월) - 9. 16.(금)
○ 접수방법 : 전자우편, 우편(2005. 9. 16.일자 소인에 한해 유효)
○ 접수자료 : 연구논문 4부, 전자파일 1부(전화번호, 이메일 등 연락처 기재)
○ 접 수 처
▶ 우100-842 서울시 중구 을지로 1가 16번지 금세기 빌딩 11층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정책국 인권연구담당관실 인권논문담당자 앞
02)2125-9741/9743, e-mail : research@humanrights.go.kr
▶ Homepage : www.humanrights.go.kr.
□ 응모요령
○ 논문분량 : 200자 원고지 300매 내외
○ 작성방법 : 별도의 양식 없이 글 워드프로세서 97 또는 2002로 작성
□ 수상자 발표
○ 발표일자 : 2005. 11. 11.(금)
○ 발표방법 : 국가인권위원회 홈페이지 게재
○ 심사기준 : 인권지향성, 주제의 독창성, 논리적 일관성, 연구방법의 적절성 등
□ 시 상
○ 시상일 및 시상장소 : 추후 공지 예정
○ 시상내역
구 분
수 상 내 역
최우수상(1)
상패, 상금 3,000,000원
우수상(2)
상패, 상금 2,000,000원
가 작(3)
상패, 상금 1,000,000원
□ 기타 사항
○ 공모논문은 국내외에서 발표된 바 없어야 하고, 학위청구논문이 아니어야 하며, 다른 논문에 대한 표절이 없어야 합니다. 이를 위반한 경우 수상이 취소됩니다.
○ 접수된 논문은 반환하지 않으며 당선작에 대한 제반권리는 국가인권위원회에 귀속됩니다.
○ 심사결과 선정대상에 해당하는 논문이 없을 경우에는 수상작을 선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지난 3월 5∼6일에 ‘다함께’가 주최한 ‘진보적 대학생이 꼭 알아야 할 10가지 주제’에서 두 이주노동자가 감동적인 연설을 했다. 두 사람이 전해 준 이주노동자들의 진솔한 삶과 투쟁 이야기는 많은 청중의 가슴을 미어지게 했다. 라디카 네팔 출신 이주노동자 저는 한국 땅에서 1992년부터 살고 있습니다. 20대 나이에 들어와서 30대가 다 됐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아까운 나이를 한국에서 보냈습니다. 저는 1992년부터 지금까지 우리 이주노동자들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얘기하고 싶습니다. 그 동안 한국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한국 경제를 위해 일해 왔던 우리 이주노동자들을 아무 책임도지지 않고 나가라고 말하는 한국 정부 때문에 우리는 많이 고생했습니다. 추운 겨울 농성장에 모인 우리는 서로가 국적도 민족도 피부색도 말도 달랐지만 1년 동안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하며 뜨겁게 투쟁했습니다. 마숨 방글라데시 출신 이주노동자 지금 이 자리에 나온 것은 우리한테 큰 성과가 있어요. 왜냐하면 오늘 학생들 앞에서 이렇게 말하는 것도 우리한테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에요. 이주노동자 가족의 교육 문제를 말해 볼께요. 1999년에 이주노동자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이 허용됐어요. 국제노동기구 협약에 의하면 이주노동자들이 한국에 자기 가족들 데리고 와서 같이 살고 아이들을 교육시킬 수 있는데 한국 정부는 아직까지 거기에 서명하지 않았어요. 어떤 분이 외국의 이주노동자 정책과 그 시행에 대해 질문했어요. |
라디카, 마숨 |
http://www.rtv.or.kr/kor/brdprg/listVodPrg.jsp?bbs_id=89&prg_code=CB72C
이주노동자 인터뷰프로젝트 '죽거나 혹은 떠나거나'는 '이주'와 '노동'을 키워드로 이주노동자의 삶과 언어를 모아낸 작업이다. 명성성당에 철저하게 고립된 그들의 시선으로 명동성당 들머리라는 위치에서 한국사회를 이야기한다.
최근 댓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