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2005/10/02 | 1 ARTICLE FOUND

  1. 2005/10/02 요즘 우리는... (3)

이러고 잔다..(아...내 모습은 정말 너무...-_-;;)

어제는 내 다리를 베고 자던데...

봉숭아가 그러고 있으면 다리를 못움직인다.

쥐가 나도록 한자세로 버틴다...-_-;;;

암튼...

이 아이와 나는 점점 정이 드나보다.

지금 이 순간에도 내 무릎에 펄쩍 뛰어올라와 앉아있다.

화장실을 치워줄땐 항상 옆에 와서 구경하고..^^*..

신기해선지..자기 응가를 치워주는게 고마워선지..

밥때가 되면 어김없이 그 "냥~냥~"하는 소리로 울어대고..

밥이 들어있는 창고문을 발톱으로 살짝살짝 긁어준다.

이런...

이넘이 이제 너무 커버려서 내 무릎이 비좁다..-_-;;

궁딩이 비어져 나가는 것을 억지로 끌어당겨 어설프게 자리를 잡은 봉숭아..^^;;;

점점 정이 드나보다..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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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02 03:55 2005/10/02 0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