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퀘이커의 활동이 무지 활발한 것 같다. 여기 같이 일하는 Yvonne도 퀘이커 신자이고,, 내일은 퀘이커에서 준비한 'Turning the Tide' 비폭력워크숍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달에 한번씩 1년 과정이라는데 다 들을 수 있으면 좋으련만, 아쉬운 대로 내일 가서 한번 분위기를 느껴봐야겠다. 링크한 글은 내일 세션 관련 읽기자료 중에 하나인데 인간의 본성엔 폭력이 잠재해 있다고 하는 주장을 반박해놓은 그다지 길지 않은 재밌는 글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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