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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뭔가 정신 차리고 똑바로 살고 싶고, 깨끗하고 싶으나,
그러기 위해 끊임없이 주변과 마찰이 일어나고,
'그래서 어떻게 할 건데?'에 할 말이 한참 부족하다는 것......
자신감도, 능력도, 상황도, 무엇 하나 안 보인다는 것......
상황을 핑계 대기엔 가진 것이 많고
자신감과 능력은 영 문제투성이인데
방향을 모르거나 능력이 없다고 하기엔 내 삶에조차 무책임한 것
- 계속 이대로 '모르겠다'고만 하고 있으면, 대체 나을 게 무엇이냐는 것이지......
이명박 등 욕망에 충실한 '행동' 그룹, 또는 위선적이거나 기회주의적인 '말' 그룹, 그 어느 쪽보다도, 대안 행동은커녕 말 방어 능력조차 없다면,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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