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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을 비우러 산에가자...

여름 내내 비가오더니 가을문턱에 장마란다.

비가와서그런지 짝꿍과의 트러블때문에 그런지 맘이 혼란스럽다.

인간 관계는 뭐하나 일방적인게 없구나...

낼은 조용히 산에 올라야겠다.

가까운 광교산이나 갈까 생각중이다.

맘도 다독이고, 이런저런 생각들도 정리할겸...

비가오면 더 좋겠다.

산에서 비를 흠뻑 맞으면 가슴의 답답한 체증이 좀 내려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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