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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구경하세요~

짝꿍이 올라오고나서 가구고사고, 짐정리를 하느라 집이 다시 어수선해졌다.

이것저것 하면할수록 손댈게 많고, 꾸미고 싶은게 많다보니 일이 점점 늘어만 간다.

이사와서 짐정리하는 김에 가구도 중고로 몇개 사고, 가전제품도 확 내질러버렸다.

사실 15년 정도 쓰던 TV가 맛이가면서 TV만 사자고 했던것이 견물생심이라고 물건을 보니 욕심이 발동한다. ㅋㅋㅋ~

 

사진이 좀 흉물스럽게 나왔으나... 밖에서보면 집이 동그란게 유치원같기도하고... ^^*

 

지하로 먼저 내려가보자~ 이 위험한 계단을 지나서...

 

까페(?)로 쓰일 지하공간이다.

TV, 영화도보고, 음악감상도하고... 음~ 전용 소극장이라고할까? 

 

지하 거실옆에 붙어있는 주방이다. 

 

1층 거실이다. 아직 장식장이 안들어와 정리가 안된상태... ^^;

 

1층은 생활공간인데 아직 정리가 안됐다.

안방 역시... 어쩔수 없이 한쪽 귀퉁이만... ㅋㅋㅋ~

 

자 이번엔 2층으로... 2층은 책방과 사색의공간이다.

 

2층 사색의공간, 좀 더 꾸며서 차도마시고 음악감상도하고...

 

여긴 책방, 짝꿍이 주로 있을거 같아, 같이 있으려고 컴퓨터를 옆에 슬쩍 갖다 놓았다. ^^*

 

여럿이 바람쐬며 이야기를 주고받을수 있는 옥상도 있다.  

혼자서 힘들게 만든 평상!

 

손바닥만한 마당... 화분은 일단 계단에 놓았다.

 

보너스~ ^^*

짝꿍이 밥이 맛있어야 한다며 좋은 밥솥 산 기념으로 한컷!

오늘 하루는 이렇게 놀았다~ ㅋㅋㅋ~

 

집은 아직 정리중이다.

가구도 몇개 들여와야하고, 집 곳곳에 꾸밀곳도 많고...

사진으로 부족하다 싶음, 언제든 놀러오세요~

단, 놀러올때는 두손을 무겁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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