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게시물에서 찾기빈집4의 회의기록, 프로젝트, 도모함, 무료 재분배함, 등등.

3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0/06/07
    6월 12일 DIY 문신 워크샵(3)
    G-raf
  2. 2009/04/19
    채소밭에서 찾은 것은(2)
    G-raf
  3. 2009/04/14
    넷빈집의 첫번째 회의기록(2)
    G-raf

6월 12일 DIY 문신 워크샵

6월 12일 토요일 6시에 가파른집에서 DIY 문신 워크샵을 할 것입니다.

 

"내 몸에 어떻게 스스로 할 수 있는가?

내가 문신을 하고 싶은데 비싸고 내가 돈이 없구나...

내가 문신예술을 좋아하지만 예술의 상품화/산업화를 싫어하구나...

문신예술의 5,000여년의 역사를 보면은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했구나...현대사회에서 문신기계를 사용하고 문신예술은 전문화되어가는데 내가 자기자신의 몸에 문신을 할 수 있는지 확실하고 DIY 미학이 더 아름다워!!"

 

그런 율동을 느끼면 꼭 오세요.

 

오시면:

 

1) 먼저 어떤 문신을 하고 싶은지를 생각해보시고 몸 어디서 하고 싶은지를 생각해보시고

 

2) 거기서 털이 있으면은 면도기를 가져오시고

 

3) 제가 흑색과 발깐색만 있어서 다른 색깔로 하고 싶으면 그 색깔의 문신잉크나 먹물이나 가져오세요.

 

질문이 있으면 물어보세요.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채소밭에서 찾은 것은

오늘 넷빈집에서 씨뿌리기를 위해서 채소밭을 준비하고 있었을 때 맛있나 보는 잡초를 찾았다.

냄새도 맡아보니 좋다.

당근과 같이 보이지만 당근은 다년생의 식물이 아니잖아.

이 것은 무엇인지 알고 있는 분이 계십니까?

한번 봐봐.

 

아기 당근과 같지? 아니면 열무?

아무튼 맛있나 보고 냄새가 좋고 아름다워서 궁금하게 해주는 식물...잡초....야채.....과일.....친구.....적대자? 흐음.....

오늘 접촉하기 좋은 하나의 잡초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넷빈집의 첫번째 회의기록

빈집4의 제1 회의

 

넷빈집을 되려는 우리 집의 공동체화시키기 위한 회의를 했다. 합의결정법에 따라 진행해 4개의 결정을 해놓았다. 앞으로 찾아뒤졌던 유용한 낭비물들을 무료, 교환 혹은 기부로 재분배해가는 장소(여기서?)도 만들 것이다. 아주 엄청 매우 정말 진짜 굉장히 신난다. 회의에 우리가 정한 것은 후술한 바에 있다.   


  1. 토요일 184시에 씨를 뿌릴 것이다.

  2. 수요일 157시에 대청소할 것이다. 매월 수요일 7시는 대청소의 기간이다.

  3. 집 회의가 매월 2번째의 월요일 밤 7시에 개최할 것이다.

  4. 앞으로 막걸리를 스스로 만들 것이다. 첫번째 월요일 296시에 해볼 것이다.

어때? 방문하러 오세요!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