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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길거리나 어디서 대량생산된 유용한 낭비물을 찾아뒤져서 무료로 재분배를 하려고 한다. 상호부조라는 인간의 생존력에 따라오는 반자본주의, DIY, 직접행동, 반상품화, 반소비화, 등의 적극적인 운동이라면 미소질 것이다. 무엇을 가지고 있는지 알려주는 블로그이다.

12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9/12/01
    용산의 아주 편의한 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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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9/11/06
    무료재분배 장소를 구한다(3)
    G-raf
  3. 2009/07/01
    7월 4일 무료 분배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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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9/06/07
    5번째 무료 재분배 기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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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09/06/02
    6일 6시 용산 무료 재분배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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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09/05/28
    무료 재분배하는 축제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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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09/01/29
    무료시장에 대한 성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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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09/01/23
    서울역에서 6시에 무료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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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08/11/17
    무료로 받아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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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08/10/21
    쓰레기 중에 보물과 보석(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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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의 아주 편의한 편의점

용산 레아 촛불미디어센터 뒷거너편에 아주 엄청 편안하고 편리하고 편의하고 편의점이 생겼다. 왜 편의하냐면 모든 상품은 무료로 재분배한다. 

 

버릴 것이 있으면은 여기로 가져오셔 영원한 재분배 축제에 기여해주셈. 그리고 좋아하시는 물건이 있으면은 역시 편의한 편의점에서 가져가셔도 아주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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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재분배 장소를 구한다

쓰레기 더미에서 찾은 유용한 보물들을 무료로 재분배하려고 하지만 장소는 없습니다.

 

무료 재분배 가게를 만들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지금 집은 보물들으로 가득해요.

 

혹시 아시는 데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무료 재분배 가게의 장소는...

 

1) 사람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장소라면 좋겠고

 

2) 넓은, 공간이 좀 있는 장소라면 좋겠어요.

 

쓰레기 더미들을 습격하고 무료 재분배합시다!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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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 무료 분배 축제

7월 4일 오후 3시 쯤에 용산 촛불미디어센터 옆에서 무료 재분배 축제를 개최하겠다.

 

쓰레기더미쟁이 동지들과 같이 합시다.

 

오시고 여러 가지 많은 유용한 물건들 중에 몇개를 선물으로 받으러 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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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무료 재분배 기록

6월 6일에 용산 촛불미디어센터에서 무료 재분배 축제를 개최했다. 무료 재분배 축제에서는 쓰레기 더미에서 주었던 유용한 낭비물들을 무료로 재분배하려고 한다. 선물으로 재분배한다. 자본경제가 낭비를 열심히 하는 것이라서 이 낭비물을 통해 생존요구에 접근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다. 자본경제를 정복하자는 뿐 만 아니라 자본경제에서 생산해 있는 우리의 사회적 역할들을 떠나고 도피하고 회피하고 탈피해 새로운 생활을 직접 살아보자는 제안이다.

5번째 무료 재분배 축제는 아주 재미있었지만 모든 물건이 나가지 않았다.

그래서 6월 10일 문화예술제에서 다시 개최할 것이다. 이제 촛불미디어센터 옆에서 영원한 무료 재분배 장터를 설립함? 할까...

















도와준 친구들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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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6시 용산 무료 재분배 축제

이번주 토요일 6시에 용산 촛불미디어센터, 용산참사 현장에서 무료재분배 축제를 개최합니다.

낭비물, 쓰지 않은 물건, 쓰레기 더미에서 찾아뒤졌단(주었던) 유용한 무엇들을 가져와 참여하시려면 해주세요.

우리가 준비한 것은 옷, 스피커, 아디오 씨띠, 안경, 책, 등등이 포함합니다.

무료 재분베 축제로 와서 아무것나 무료로 받으세요.

선물 파티입니다.

무료 재분재 축제에서 뵙겠습니다.

자본경제, 생산/소비의 흡수, 작동적 노동, 권위적 사회체제의 파괴를 위하여 새로운 사회, 공동체, 생활을 만듭시다!


2월에 서울역에서 넷번째 무료 재분배 액션. 이제는 부흥, 재생, 회복, 부활...돌아오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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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재분배하는 축제는...

이번주 토요일 아니라 다음 주 토요일에 해야 하겠다. 내가 원래 이번 주말에 할 것이라고 말해서 죄송한다. 보고서 3개를 써야 되니 힘들다.

그럼 6월 첫번째 토요일에 용산참사 현장에서 하자. 그 전에 이 행사를 다시 신고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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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시장에 대한 성찰

지난 토요일 1월 23일에 서울역에서 무료시장을 개최하다가 물건들이 잘 나가지 않아서 명동으로 옮겼다가 다 나갔다. 서울역에서 KBS 촬영을 당했다. 서울역 관리자들이 우리의 무료시장은 불법이라고 다른 곳에서 개최하라고 말했지만 우리가 그 강요를 역시 무시했다가 몇시간 동안 누구도 무전소비에 관심이 없고 유용한 물건들을 받고 싶지 않다고 보기 때문에 결국 옮겼다.

내가 무료시장을 개최할 때마다 무료시장은 내 것이 아니라 우리 것이라고 생각하고 꿈을 꾼다. 쓰레기더미 중에서 보물들을 찾아뒤지거나 버릴 물건이 있다면 무료시장을 같이 개최하자는 말이다. 어디서 할까, 언제 할까, 등등을 같이 도모하자. 내 생각에는 이렇게 할수록 자본경제에 의존하는 것을 줄게 하고 자본경제, 즉, 경제적인 억압적인 권력구조에 의심을 강화하고 자본으로부터의 독립을 구현할 수 있겠다. 그러다면 좋겠을 텐데. 환상인가? 나는 어리석은 젊은이인가? 우리 생활이자 우리 일상혁명이다. 인간의 탈상품화를 실현하자. 너의 꿈 속에의 거대한 혁명 apocalypse를 기다리지 말고 가존의 사회체제에 의한 사고방식에 잃어버리지 말고 지금 단순한 일상영역에서 혁명을 만들자. 우리 생활이다. 무엇을 기다리는 거야?

자기의 감정을 스스로 압박하고 논리우월주의를 기계처럼 실천해볼래? 지배질서에 의한 논리이자 기존의 법칙과 윤리질서에 따른 맹종이다.
급진적인 herd instinct가 존재할 수 있을까?

우리의 마음 속에서 거주하는 경찰들을 내던져버리자. 이를 하기 전에 걸거리에서 거주하는 경찰들을 절대 물러날 수 없겠다. 너가 이는 무슨 말인지 알고 있다. 혁명을 보고 싶은 동지들아. 잘 연락하자.

혁명은 창조적인 파괴 뿐만 아니라 본래부터 육성적으로 배려하는 것이다. 쓰레기더미 속에서 많은 보물들을 찾아뒤져 무료로 재분배하자.



서울역 일월 이십삼일



명동 일월 이십삼일



You want a snowboard? 스노보드를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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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에서 6시에 무료시장

그리고 모든 사람을 대환영!

여러 가지 옷들이 많고
가방들이 있고
스피커도 가져갈 것이다.

토요일 23일 6시에 서울역으로 와서 설날 선물들을 받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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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받아봐라

진보넷 10주년 기념 후원주점에 여러 가지의 유용한 물건을 가져와서 벼룩시장에 놓고 결국 다른 데로 이동했다. 사람들이 잡아나갔으면 좋겠다.

오늘 산책하면서 사냥을 다시 하게 되었다. 후술할 바를 기억나지 않으면 된다. 이것은 무료이다. 이메일을 보내줘서 내가 물건 중에 아무것이나 무료로 것이다. 무료 재분배하려는 첫번째 동영상이다. 여기 서울에서 몇번 뚝배기들을 찾아뒤졌네. 불로그에서 뒤지게 물건들을 몇번 무료로 재분배하기를 광고해봤자 사람들이 무료로 받을 있는 물건에 대한 관심이 없나 보네. 그래서 오늘 찾아뒤졌던 것에 대해 아름답거나 즐겁게 알려줘보는 것이다. 기꺼이 봐보라. 


http://kr.youtube.com/watch?v=WMPdmQ-vQU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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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중에 보물과 보석

흘려가는 낭비물의 홍수에 다시 한 번 부딪쳤다. 오늘 낭비쟁이 몇 명이 이사해나갔나 본다.

오후 한시에 교실에 가는 길에 오늘은 휴강이라면 좋겠다고 희망하면서 빨리 걸어갔다. 교실에 도착해서 전혀 빈 자리를 보고 십오분 동안 기다리고 나서 휴강의 체현을 기꺼이 용인해나갔다. 집에 돌아가는 길에 새롭게 축적된 쓰레기를 역시 주목했다.

무엇을 찾아뒤졌냐면 많은 유용한 보물을 찾게 되어서 이 블로그에 올리지 않을 것도 찾아서 사용할 것이다. 엄청 많은 화장품을 찾아뒤졌지만 그 것은 내 것이다. 나는 남자이다. 역시 화장을 예쁘게 하고 싶다. 당연하지.

그러지만 로션을 사용하지 않는 편이다.



여러 가지의 로션이 있고 대부분이 아직 쓰지 않은 로션이다. 절약하듯이 나를 연락하고 선물을 받아라.



아름다운 술독 두개를 찾았네. DIY 술쟁이, 술도가들아...그다음 아나키스트 술잔치를 위한 재미있음.



큰 가방이다. 쓰레기를 뒤지는 일에 유용하겠다. 이 블로그를 보는 당신에게 드리고 나서 당신이 무엇을 무료로 받기 위해서 이 블로그를 읽을 필요성이 없겠다.


 
또한 가방이다. 가방은 유용하거든.



걸어가면서 바지는 떨어지는 중이냐? 허리띠이다.



베개 두개이다. 잘 자!



earphones. 둘 다 잘 작동이나 작용된다. 흑색 것은 진짜 잘 한다.



아름다운 장갑이다. 내 손에 맞지 못했다ㅠㅠ.



바느질을 하지? 여기는 여러 가지의 바늘과 실과 아주 작은 가위이다. 솔직히 말하면 나도 이 것을 잘 사용할 수 있겠지만 이미 가지고 있으니 없는 당신에게 드리고 싶거든.



길거리에서 보석들을 거둬 걸어다니는 진정한 쓰레기이다. 좀 오래 동안 이 쓰레기를 내던지려고 했는데.

기억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 것들이 다 무료이다. 원하면 이메일을 보내줘라. 원해도 이메일을 보내지 않으면 내가 경고하겠다...누구에게 드릴 수 없게 되면 여기 흑석동 길거리에서 혼자서 무료시장을 설정해 선물을 던져 흩여내겠다.

kimsynghyun7@jin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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