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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9/08/30
    쓰레기더미 선물: 마이크
    G-raf
  2. 2008/12/11
    무료시장 개최하려고(2)
    G-raf
  3. 2008/11/17
    무료로 받아봐라
    G-raf
  4. 2008/11/02
    무료시장...성공!!(1)
    G-raf

쓰레기더미 선물: 마이크

일주일 동안 뒤져다니는 생활을 계속 살아가면서 굉장히 놀라게 되었다. 짱인듯 아주 좋은 (아니면 괜찮은/그냥 그래는) 3가지의 마이크들을 주었다. 촛불미디어센터에서 시도해보니까 다 된다.

왼쪽부터 오른쪽까지는: 1) Vimi Sonic DSM-324; 2) AKG GN-50; 3) Pro Audio SA-929.

 

키가 큰 가운데 있는 애케이지 마이크(#2)를 원하시는 분이 이메일을 보내주셈. 

돈이 괜찮고 교환도 아주 괜찮다.

 

또한 같이 뒤져다니러 가고 싶은 분이 연락해주셈. 보물들을 같이 찾아뒤지자.

쓰레기 더미들을 약탈하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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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시장 개최하려고

이번 주말 토요일 13일에 홍대놀이러가 아니면 홍대입구 지하철역에서 무료시장을 하려고 한다. 날씨가 땃뜻하면 놀이터에서 하고 너무 참을 수 없이 추운다면 지하철역에서 할 것이다.

축적한 물건이 되게 많지 않아서 기여하려는 사람이 오면 참 좋겠다. 근데 첫번째 중요한 것은 물건을 무료로 받아서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오면 꼭 화려하겠다.

저녁 7시나 8시에 정도 할 것이다.

질문이나 이야깅나 논평이나 욕을 하려면 이메일 하면 되겠다.

kimsynghyun7@jinbo.net

자본주의? Hell no!

낭비물을 뒤지며 축적해서 상호부조를 실현시키자.

저항은 건설적이고 육성적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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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받아봐라

진보넷 10주년 기념 후원주점에 여러 가지의 유용한 물건을 가져와서 벼룩시장에 놓고 결국 다른 데로 이동했다. 사람들이 잡아나갔으면 좋겠다.

오늘 산책하면서 사냥을 다시 하게 되었다. 후술할 바를 기억나지 않으면 된다. 이것은 무료이다. 이메일을 보내줘서 내가 물건 중에 아무것이나 무료로 것이다. 무료 재분배하려는 첫번째 동영상이다. 여기 서울에서 몇번 뚝배기들을 찾아뒤졌네. 불로그에서 뒤지게 물건들을 몇번 무료로 재분배하기를 광고해봤자 사람들이 무료로 받을 있는 물건에 대한 관심이 없나 보네. 그래서 오늘 찾아뒤졌던 것에 대해 아름답거나 즐겁게 알려줘보는 것이다. 기꺼이 봐보라. 


http://kr.youtube.com/watch?v=WMPdmQ-vQU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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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시장...성공!!

어제 저녁 8시에 홍대놀이터에 늦게 도착했지만 주로 옷을 가져갔다. 옷을 가방 4개로 가져가서 가방들도 무료로 재분배를 하려고 했다.

도착하자마자 쓰레기더미에서 거울을 뒤져서 거울의 뒤편에 <다 무료>라는 초청서를 써놓고 사람들이 점차 다가와보기 시작했다. 놀이터에서 공연과 춤추는 축제도 활발히 생겨서 사람들이 많았고 재미있었다. 이제 이 무료시장 행사는 <다 무료> 라고 명칭할까 생각하고 있다.


 

쓰레기더미에서 많은 낭비물을 잘 뒤지는 습관이기 때문에 <다 무료>를 다시 개최할 수 있는지 확실한다. 그러지만 낭비물을 뒤지는 노구리 친구랑 같이 도모하고 수행할 수 있으면 좋겠다. 옷으로 가득한 가방 4개를 혼자 가져가는 것이 힘들었거든.

지난 주에 흑석동에서 한복을 찾아뒤지게 되어서 너무 기쁜다. 어제 한복을 좋아하시는 분께 드렸고 또 한복을 입을 작정이다.





괜찮게 어울리냐? 특별한 행사를 위한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의 평상시에 입을 작정이거든. 여기는 한국이거든. 

다음에 홍대놀이터에서 다시 할까, 다른 장소로 이동할까 생각하고 있다. 먼저 많은 낭비물을 재분배를 할 수 있을 만큼 찾아뒤질 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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