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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낭비물

4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9/06/07
    5번째 무료 재분배 기록(2)
    G-raf
  2. 2008/11/02
    무료시장...성공!!(1)
    G-raf
  3. 2008/10/21
    쓰레기 중에 보물과 보석(4)
    G-raf
  4. 2008/10/12
    독서자에게 선물: 재활용하자!(4)
    G-raf

5번째 무료 재분배 기록

6월 6일에 용산 촛불미디어센터에서 무료 재분배 축제를 개최했다. 무료 재분배 축제에서는 쓰레기 더미에서 주었던 유용한 낭비물들을 무료로 재분배하려고 한다. 선물으로 재분배한다. 자본경제가 낭비를 열심히 하는 것이라서 이 낭비물을 통해 생존요구에 접근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다. 자본경제를 정복하자는 뿐 만 아니라 자본경제에서 생산해 있는 우리의 사회적 역할들을 떠나고 도피하고 회피하고 탈피해 새로운 생활을 직접 살아보자는 제안이다.

5번째 무료 재분배 축제는 아주 재미있었지만 모든 물건이 나가지 않았다.

그래서 6월 10일 문화예술제에서 다시 개최할 것이다. 이제 촛불미디어센터 옆에서 영원한 무료 재분배 장터를 설립함? 할까...

















도와준 친구들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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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시장...성공!!

어제 저녁 8시에 홍대놀이터에 늦게 도착했지만 주로 옷을 가져갔다. 옷을 가방 4개로 가져가서 가방들도 무료로 재분배를 하려고 했다.

도착하자마자 쓰레기더미에서 거울을 뒤져서 거울의 뒤편에 <다 무료>라는 초청서를 써놓고 사람들이 점차 다가와보기 시작했다. 놀이터에서 공연과 춤추는 축제도 활발히 생겨서 사람들이 많았고 재미있었다. 이제 이 무료시장 행사는 <다 무료> 라고 명칭할까 생각하고 있다.


 

쓰레기더미에서 많은 낭비물을 잘 뒤지는 습관이기 때문에 <다 무료>를 다시 개최할 수 있는지 확실한다. 그러지만 낭비물을 뒤지는 노구리 친구랑 같이 도모하고 수행할 수 있으면 좋겠다. 옷으로 가득한 가방 4개를 혼자 가져가는 것이 힘들었거든.

지난 주에 흑석동에서 한복을 찾아뒤지게 되어서 너무 기쁜다. 어제 한복을 좋아하시는 분께 드렸고 또 한복을 입을 작정이다.





괜찮게 어울리냐? 특별한 행사를 위한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의 평상시에 입을 작정이거든. 여기는 한국이거든. 

다음에 홍대놀이터에서 다시 할까, 다른 장소로 이동할까 생각하고 있다. 먼저 많은 낭비물을 재분배를 할 수 있을 만큼 찾아뒤질 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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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중에 보물과 보석

흘려가는 낭비물의 홍수에 다시 한 번 부딪쳤다. 오늘 낭비쟁이 몇 명이 이사해나갔나 본다.

오후 한시에 교실에 가는 길에 오늘은 휴강이라면 좋겠다고 희망하면서 빨리 걸어갔다. 교실에 도착해서 전혀 빈 자리를 보고 십오분 동안 기다리고 나서 휴강의 체현을 기꺼이 용인해나갔다. 집에 돌아가는 길에 새롭게 축적된 쓰레기를 역시 주목했다.

무엇을 찾아뒤졌냐면 많은 유용한 보물을 찾게 되어서 이 블로그에 올리지 않을 것도 찾아서 사용할 것이다. 엄청 많은 화장품을 찾아뒤졌지만 그 것은 내 것이다. 나는 남자이다. 역시 화장을 예쁘게 하고 싶다. 당연하지.

그러지만 로션을 사용하지 않는 편이다.



여러 가지의 로션이 있고 대부분이 아직 쓰지 않은 로션이다. 절약하듯이 나를 연락하고 선물을 받아라.



아름다운 술독 두개를 찾았네. DIY 술쟁이, 술도가들아...그다음 아나키스트 술잔치를 위한 재미있음.



큰 가방이다. 쓰레기를 뒤지는 일에 유용하겠다. 이 블로그를 보는 당신에게 드리고 나서 당신이 무엇을 무료로 받기 위해서 이 블로그를 읽을 필요성이 없겠다.


 
또한 가방이다. 가방은 유용하거든.



걸어가면서 바지는 떨어지는 중이냐? 허리띠이다.



베개 두개이다. 잘 자!



earphones. 둘 다 잘 작동이나 작용된다. 흑색 것은 진짜 잘 한다.



아름다운 장갑이다. 내 손에 맞지 못했다ㅠㅠ.



바느질을 하지? 여기는 여러 가지의 바늘과 실과 아주 작은 가위이다. 솔직히 말하면 나도 이 것을 잘 사용할 수 있겠지만 이미 가지고 있으니 없는 당신에게 드리고 싶거든.



길거리에서 보석들을 거둬 걸어다니는 진정한 쓰레기이다. 좀 오래 동안 이 쓰레기를 내던지려고 했는데.

기억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 것들이 다 무료이다. 원하면 이메일을 보내줘라. 원해도 이메일을 보내지 않으면 내가 경고하겠다...누구에게 드릴 수 없게 되면 여기 흑석동 길거리에서 혼자서 무료시장을 설정해 선물을 던져 흩여내겠다.

kimsynghyun7@jin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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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자에게 선물: 재활용하자!

유용한 <쓰레기>를 뒤져다니는 기형이 돌아왔다. 지금은 날씨가 점차 추워지는 중에 겨울 날씨의 독특한 반항용의 옷과 기계를 몇개 찾게 되었네ㅋㅋ.

아래 사진 중에

첫번째는 귀의 온도와 감기로부터의 예방의 옷이다. 찾아서 세탁도 했다.

두번째는 편하게 땃뜻하게 잠 자게 해주는 것을 찾아서 세탁도 했다.

세번째는  산성비로부터의 한 보호장치를 한밤에 두개 찾았네.

네번째부터 여섯번째까지는 최고이다. 그안에 물을 쏟아넣어서 수증기가 나온다. 짱인뜻이다. 방이 추워지면 이것을 이용할 수 있다.



귀가 쉽게 추워진다면 엄청나게 유용하지? 귀싸개이다.



땃뜻하게 잠 잘 수 있어야 된다! 당신의 담요이다.



우산이다. 산성비로부터의 개인적 보호장치이다.



당신의 난방장치. 방에 춥지 마십시오.

이 아무것이나 원하면 이메일을 보내주면 된다. 이메일로 내 전화번호를 알려드려서 이 것은 당신의 것으로 될 것이다. 어...그리고....

자본시장으로부터 탈주하고 해방하고 재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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