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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9/01/29
    무료시장에 대한 성찰(4)
    G-raf
  2. 2008/10/12
    독서자에게 선물: 재활용하자!(4)
    G-raf

무료시장에 대한 성찰

지난 토요일 1월 23일에 서울역에서 무료시장을 개최하다가 물건들이 잘 나가지 않아서 명동으로 옮겼다가 다 나갔다. 서울역에서 KBS 촬영을 당했다. 서울역 관리자들이 우리의 무료시장은 불법이라고 다른 곳에서 개최하라고 말했지만 우리가 그 강요를 역시 무시했다가 몇시간 동안 누구도 무전소비에 관심이 없고 유용한 물건들을 받고 싶지 않다고 보기 때문에 결국 옮겼다.

내가 무료시장을 개최할 때마다 무료시장은 내 것이 아니라 우리 것이라고 생각하고 꿈을 꾼다. 쓰레기더미 중에서 보물들을 찾아뒤지거나 버릴 물건이 있다면 무료시장을 같이 개최하자는 말이다. 어디서 할까, 언제 할까, 등등을 같이 도모하자. 내 생각에는 이렇게 할수록 자본경제에 의존하는 것을 줄게 하고 자본경제, 즉, 경제적인 억압적인 권력구조에 의심을 강화하고 자본으로부터의 독립을 구현할 수 있겠다. 그러다면 좋겠을 텐데. 환상인가? 나는 어리석은 젊은이인가? 우리 생활이자 우리 일상혁명이다. 인간의 탈상품화를 실현하자. 너의 꿈 속에의 거대한 혁명 apocalypse를 기다리지 말고 가존의 사회체제에 의한 사고방식에 잃어버리지 말고 지금 단순한 일상영역에서 혁명을 만들자. 우리 생활이다. 무엇을 기다리는 거야?

자기의 감정을 스스로 압박하고 논리우월주의를 기계처럼 실천해볼래? 지배질서에 의한 논리이자 기존의 법칙과 윤리질서에 따른 맹종이다.
급진적인 herd instinct가 존재할 수 있을까?

우리의 마음 속에서 거주하는 경찰들을 내던져버리자. 이를 하기 전에 걸거리에서 거주하는 경찰들을 절대 물러날 수 없겠다. 너가 이는 무슨 말인지 알고 있다. 혁명을 보고 싶은 동지들아. 잘 연락하자.

혁명은 창조적인 파괴 뿐만 아니라 본래부터 육성적으로 배려하는 것이다. 쓰레기더미 속에서 많은 보물들을 찾아뒤져 무료로 재분배하자.



서울역 일월 이십삼일



명동 일월 이십삼일



You want a snowboard? 스노보드를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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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자에게 선물: 재활용하자!

유용한 <쓰레기>를 뒤져다니는 기형이 돌아왔다. 지금은 날씨가 점차 추워지는 중에 겨울 날씨의 독특한 반항용의 옷과 기계를 몇개 찾게 되었네ㅋㅋ.

아래 사진 중에

첫번째는 귀의 온도와 감기로부터의 예방의 옷이다. 찾아서 세탁도 했다.

두번째는 편하게 땃뜻하게 잠 자게 해주는 것을 찾아서 세탁도 했다.

세번째는  산성비로부터의 한 보호장치를 한밤에 두개 찾았네.

네번째부터 여섯번째까지는 최고이다. 그안에 물을 쏟아넣어서 수증기가 나온다. 짱인뜻이다. 방이 추워지면 이것을 이용할 수 있다.



귀가 쉽게 추워진다면 엄청나게 유용하지? 귀싸개이다.



땃뜻하게 잠 잘 수 있어야 된다! 당신의 담요이다.



우산이다. 산성비로부터의 개인적 보호장치이다.



당신의 난방장치. 방에 춥지 마십시오.

이 아무것이나 원하면 이메일을 보내주면 된다. 이메일로 내 전화번호를 알려드려서 이 것은 당신의 것으로 될 것이다. 어...그리고....

자본시장으로부터 탈주하고 해방하고 재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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