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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iban petition for electricity

Duriban is a restaurant that sold bossam and kalguksu in Seoul, Mapo-Gu, DongGyo-Dong district. On December 24, 2009, forced eviction was carried out in the surrounding area, but the Duriban restaurant has continued a sit-in struggle for more than 220 days now. The Regional Development Plan (지구단위계획) has carried out “development” by forcefully evicting tenants without providing any compensation for the losses. Duriban has continued the sit-in struggle with the hope of sustaining the restaurant without being run over by the redevelopment plan.

 

During the sit-in, the GS construction corporation and their phantom company, NamJeon DNC (남전디앤씨) illegally turned off the electricity in a frantic attempt to evict the tenants, and KEPCO (한국전력공사, Korean Electric Power Corporation) electricity company hasn’t done anything about it. KEPCO has a supply contract (전기공급약관) that guarantees electricity will not be cut without the consent of the tenants. However, this public electricity company has done nothing to restore the electricity, thereby violating their own contract. After NamJeon DNC illegally cut the electricity on Dec 26, 2009, a nearby company provided electricity to Duriban for humanitarian reasons. This company continued receiving threats from NamJeon DNC and stopped supplying electricity to Duriban beginning on July 21. Since then, the struggle has carried on without electricity. Duriban is now using candles and solar power, but the danger of fire, extreme heat (without air conditioning or fans) and no possibility to cook food has been threatening the survival of Duriban.

 

The Mapo District municipality (마포구청) established the Regional Development Plan, thereby creating the need for struggle at Duriban, so they have ignored the emergency of illegal electricity cuts at Duriban. The Mapo municipality is simply pretending that it’s not their problem or responsibility, even though it is. But after the Duriban committee (두리반 대책위원회) held a sit-in in front of the Mapo municipality for two weeks straight, the Mapo administration officially promised to negotiate between both sides and restore electricity to the building. However, this promise boiled down the superficial rhetoric after the Mapo administration clarified that they would only supply an electricity generator with no fuel...this was only clarified after the Mapo office sit-in ended. The Duriban committee ended the sit-in because of the Mapo administration’s promise, but now only a sense of betrayal remains.

 

Electricity provides us with the means of life. Especially during a scorching summer heatwave, cutting electricity is a threat to life. The Duriban struggle represents the tenants’ fight for life in Korean society, in this redevelop-acratic republic. The Duriban struggle needs to be resolved. Please add your voice to the struggle and help us get these three demands met:

 

      1. The Mapo administration needs to follow through with their promise and supply Duriban with electricity!

         

      2. KEPCO can’t illegally cut electricity and needs to supply Duriban with electric power right now!

      3. The greedy GS construction corporation needs to guarantee the Duriban comrades their right to surv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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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철거민 투쟁을 지지한다

"1970, 1980 년대에는 이런 일이 발생하면 고등학생들이, 대학생들이 이런 일을 다 들고 나서 어려운 우리에게 힘이 돼 많이 싸워줬는데, 요즘 학생들은 고생을 안 해보고 온실 속의 화초처럼 자라왔기 때문에, 이 어려운 과제를 학생들이 많이 알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김영덕씨, 1 20 2009 년에 돌아가신 故양회성 열사의 유가족

 

용산 4 구역 철거민 27 명이 남일당 건물에서 농성을 하다가 6 명이 사망당한 용산참 사가 일어난지 10 개월 지났다. 지난 10 28 일 오후 2 시에 철거민 7 명이 5-6 년 징역을 선고 된 용산참사에 대한 재판결과는 나왔다. 용산참사 현장은 당장 용산투쟁 현장이 되어 남 일당 건물 앞에서 농성, 철거된 레아 호프가 촛불미디어센터가 되어 공공적 매체활동 장 소도 되었다.

2008 년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집회에 비하면 용산투쟁 현장에서는 대학생 들이 안 보인다는 말이 많이 들린다. 투쟁뉴스가 학생 40 명에게 용산투쟁에 대한 여론조 사를 했다. 여론조사에서 대학생의 철거민 투쟁에 대한 지지률이 높은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학생 47%은 철거민의 투쟁은 정당하다고 생각했다. 하 지만 대학생 32%는 철거민의 투쟁을 불법으로 보거나 투쟁하지 않았으면 좋 겠다는 의견도 나왔다. 지지률을 반영하지 않지만 대학생 60%는 용산참사 현장에 가본 적이 있다는 결과도 나왔다.

 

여론조사를 본 대학생 중에 53%는 용산참사가 이명박 정권의 범죄, 32%는 누구의 범죄가 아니라고, 9%는 경찰의 범죄로 여긴다.

 

 

 

 

 

용산참사가 철거민의 범죄라는 답은 2%로서 제일 낮은 답이지만 재판에서 정부가 철거민 7 명 중형을 선고했다. 여론조사를 본 대학생 94%는 이 재판결과에 일치하지 않 는다.

이 여론조사를 나오기 전에 故윤용헌님의 유가족 유영숙씨는 "학생 여러분도 모두 자신에게 일어나지 않을 일이라고 생각하시지 마시고, 조금만 생각해서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 록 같이 합심해서 투쟁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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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서 상영회에서는

많지 않은 사람들이 왔지만 새로운 동지 몇명 만나게 되어서 너무 짱이였다. 80년 세대 많은 학생들이 활동하고 투쟁했다고 들었는데 지금도 그랬으면 참 좋겠다. 내일 아침 체포당한 이주노동 활동가 친구 미누를 방문하러 갈 것이라서 같이 가고 싶으면은 8시반에 금정역에서 만나자.

용산참사에 대한 다큐멘타리인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 상영회, 중앙대 노천극장에서

영화 끝난 후에 10분 동안 프로젝터를 조용히 처다봤다. 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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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지 못하는 사람들> 상영회

금요일 9일 6시반에 중앙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용산참사와 진행중인 용산투쟁에 대한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 다큐멘타리 상영회를 개최하겠다. 오셔서 영화를 보고 검은 물을 마시고 생각하고 이야기하고 등등 하면 좋겠다. 아주 짱인듯 화려한 영화다. 저번에 봤을 때 울게 되었는데 상영회에서 울지 않면 좋겠지. 엄청 아주 볼만한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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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에서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 상영회

중앙대학교에서 용산참사, 재개발, 용산투쟁에 대한 다큐멘타리인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 상영회를 개최할 것입니다. 10월초에 할 생각이 있지만 아직 정한 것이 없다. 다음 주 금요일 11일 6시에 촛불미디어센터 레아에서 준비회의를 할 것이다. 같이 하고 싶은 분, 도와주시고 싶은 분들 다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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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뉴스 게스트 필요하다

언론재개발 화요일 방송인 투쟁뉴스에 게스트가 아직 필요합니다. 같이 영어로 뉴스방송, 이야기를 하고 싶으면 제발 참여해오세요. 영어로 방송하시는 것...제발 자기자신의 영어능력에 대한 고민을 하지 마세요. 영어는 언어이고 번떼기는 음식이다. 엘리트 문화에서는 번떼기를 먹는 것이 창피하고 영어<능력>이 낮은 것에 대해 창피합니다. 대항합시다! 탈영토화하듯이 영어를 진짜 저질적으로 말합시다! (제 음악<능력>처럼). 표현이자 상관이 없자!

 

행동하는 라디오, 라디오의 생기를 살립시다. 투쟁뉴스 게스트, 대환영입니다. 뉴스내용을 잛게 준비하시고...

 

용산 촛불미디어센터 레아, 오후 1시반까지 오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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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는 라디오] 새로운 노래



엠피3 다운받기 위한 링크 http://www.archive.org/download/HaengdonghanunRadio/mp3

언론재개발 행동하는 라디오 세가지 프로그램, 즉, 월화목 프로그램들으로부터 샘플링해서 [행동하는 라디오]를 완성했다. 이 노래는 언론재개발의 분위기를 파악하게 된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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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뉴스 로고를 만들어봤네

투쟁뉴스(Struggle News) 영어 방송 매주 화요일 페인라디오와 같이 나온다. 영어로 방송하고 싶다면 같이 하자.
저질적(실험적) 로고를 만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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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들이 용산참사 현장을 갑자기 공격했다



서울, 용산, 2009년 5월 4일 – 오후 3시에 수백많은 경찰과 강페들이 용산참사 현장으로 왔다. 경찰들이 이 전에 알려주지 않고 기습공격을 갑자기 해왔고 기자들이 없었기 때문에 대중매체에서 안 나오는 사건이자 위기이다. 강페들이 여러 가지의 무기들을 가져와서 경찰과 같이 농성천막을 파괴해버리고 남일당 건물에 침입하려고 했다. 강페가 쇠망치를 가져 아주머니의 머리를 때려서 구급차가 오고 병원에 데려갔다. 경찰과 강페들이 변기, 의자들, 탁자, 몇가지의 미술품들을 훔쳐 용산구청으로 돌아갔다. 나중에 전철연 활동가들이 용산구청으로 가서 사과를 요구했다. 용산구청이 사과했고 저녁 8시에 정도 훔친 물건들이 용산구청에서 되돌아왔다. 당일 저녁 7시에 정도 집회를 개최했을 때 경찰들이 방송차에서 계속 위협했고 용산구청이 사과했어도 사과를 절대 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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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6일 인디미디어 상영회

제발 오세요. 이 것은 상영회와 워크샵인 뿐만 아니라 술잔치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한국 인디미디어가 국제적 넽워크에 연결되기 때문에 축하함 파티를 해야겠지. 켄장이 전단지를 아름답게 만들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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