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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9/06/07
    5번째 무료 재분배 기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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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9/05/28
    무료 재분배하는 축제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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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09/02/19
    KBS 러브인아시아? 쓰레기 더미에 버리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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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9/01/29
    무료시장에 대한 성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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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09/01/23
    서울역에서 6시에 무료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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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08/12/11
    무료시장 개최하려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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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08/11/02
    무료시장...성공!!(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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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08/10/31
    무료시장 토요일 홍대놀이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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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08/10/28
    무료시장 첫번째(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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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08/10/21
    쓰레기 중에 보물과 보석(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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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무료 재분배 기록

6월 6일에 용산 촛불미디어센터에서 무료 재분배 축제를 개최했다. 무료 재분배 축제에서는 쓰레기 더미에서 주었던 유용한 낭비물들을 무료로 재분배하려고 한다. 선물으로 재분배한다. 자본경제가 낭비를 열심히 하는 것이라서 이 낭비물을 통해 생존요구에 접근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다. 자본경제를 정복하자는 뿐 만 아니라 자본경제에서 생산해 있는 우리의 사회적 역할들을 떠나고 도피하고 회피하고 탈피해 새로운 생활을 직접 살아보자는 제안이다.

5번째 무료 재분배 축제는 아주 재미있었지만 모든 물건이 나가지 않았다.

그래서 6월 10일 문화예술제에서 다시 개최할 것이다. 이제 촛불미디어센터 옆에서 영원한 무료 재분배 장터를 설립함? 할까...

















도와준 친구들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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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재분배하는 축제는...

이번주 토요일 아니라 다음 주 토요일에 해야 하겠다. 내가 원래 이번 주말에 할 것이라고 말해서 죄송한다. 보고서 3개를 써야 되니 힘들다.

그럼 6월 첫번째 토요일에 용산참사 현장에서 하자. 그 전에 이 행사를 다시 신고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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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러브인아시아? 쓰레기 더미에 버리자!

소비주의와 편집자의 특권


최근 23일에 KBS <러브 아시아> 프로그램구경거리로 우리는, 아니, 우리에 대한 심상(이미지) 만들어졌다. 보통 프로그램은 아시아 나라에서 한국으로 이민한 외국인이 한국 사람과 함께 결혼하여 가족을 이루는 과정을 통해 가족의 가치를 주장한다. 그런데 우리에 대한 초상은 쓰레기 더미 중에 쓸모 있는 것들을 뒤져 찾고 무료로 재분배하는 유별나는 활동을 하는 서양 외국이라고 했다. 이것은 프로그램과 어떻게 관계하는가? 프로그램은 무엇을 제시하고 무엇을 제시하지 않는가? 우리는 이에 대해 할 말이 있다.



프로그램은 민족 국가의 문화와 생활 방식의 다양성에 대한 같다. 그럼으로 <민족 국가그의 문화> <개인 그들의 선택> 같은 개념을 정형화시키고 주장한다. 방송 외국인이라면 아무도 자기의 얼굴에 국기를 붙이지 않는 상태로 나타날 없다. 자신 스스로가 국가를 인정하지 않아도! (우리가 어떤 방식으로 분류화되지 않도록 노력했는데 실패했다) (이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http://www.youtube.com/watch?v=agEFKJQP9pU). 프로그램의 주인공은, 항상 분명히 제시되지 않아도 - 아마도 때문에 더욱 편재하는 - 대한민국이다. <우리 나라는 어떠냐? 어떻게 되면 좋을까? > <러브 인 아시아> 주요 점일 같다.


우리의 활동에 대해 < 외국인이 우리 나라에서 하는 행위를 보라. 한국 사람들이 쓸모 있는 물건을 너무 쉽게 버리지 않을까>라고 요약했다.




질문이 숨기는 것은, 그리고 우리가 주장하고 싶었던 것은 (촬영 중 면담을 했을 정말로 여러 시간 동안 되풀이해서 말한 ) 낭비의 구조적인 원인이다. 구조적인 원인을 자본주의라고 부른다 ( 단어 자체는 촬영 중에 의도적으로 가장 많이 반복한 단어인데 <편집>이란 것을 당해 버렸지). 한국적인 것은 한국이라는 국가가 집행한 것이라는 것뿐만이 아니라면, 낭비의 구조적인 원인은 본질적으로나 문화적인 의미에서 한국적인 것이 아니다.


구조적인 원인의 예시를 가지 보자. 특히 주식회사는 그러나 소기업조차 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가능할수록 이윤을 많이 남기도록 해야 한다. 그렇다면 가지고 있는 상품이 차지하는 공간을 많은 이윤을 남길 상품을 위해 쓸 있으면 전자의 상품의 유용성에 상관 없이 바로 버려야 된다. 그러하듯이 경제적인 행위자(기업이나 상인) 소비자들이 자기의 상품을 사게 하도록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광고하기에 구조적으로 격려된다. 누구는 <개인적인 소비 선택>이란 것을 때도 아직 쓸모 있는 물건 을 버리는 아주 이성적인 이유들이 있다. 예를 들면 필요한 부품을 대체하기보다 새로운 전체를 사는 것이 자주 싸다. 유행에 대해서도 성공하고 정통한 모습을 보이려고 비싸고 새롭고 유행하는 물건을 사는 것은 그리 무리한 전략이 아니고 멸시 될 일도 아니다. 반면에 우리는 모습에 대해 별로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여유가 있는 것 뿐일 것이다. 수동적-방관주의적인 상징적소비에 대한 만족이라는 망상에 대해 비판 할 것이 없다는 것이 아니다. 다만 우리는 여기에 <개인적인 선택>을 구조적 맥락으로부터 무턱대고 분리 시키고 싶지 않다.



무엇보다도 우리는 도덕적인 의미에서 선을 행하는 사람처럼 보이거나 초상화되는 것이 싫다. 이것을 도우면 우리는 소비 대신에 도둑질도 한다고 말하고자. 우리는 타인이나 이상을 위해서 우리 자신이나 삶을 희생하는 금욕주의자가 아니거든. 어떤 체계에 동참 안하고 지원하지 않도록 소비를 거부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능력 개발과 창조성의 즐거움을 위해 소비와 다른 방식을향한다. 무조건적으로 직접으로 사냥꾼처럼 물건을 찾고 재사용을 창안하기에 만족을 느낀다. 이 모두를 모두와 함께 기꺼이 거리낌없이 아낌없이 공유한다. 유일한 진도를 가르치려는 것이 아니라 체계에 대한 이론적인 도구와 또다른 길을 보여서 새로운 공간을 열려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창조적인 직접행동을 고무하려고 한다.<러브 인 아시아>를 통해서 받은 인상인가?


우리가 러브인아시아의 촬영을 당하는 중에 촬영자들과 작가의 욕구를 계속 거부하는 것은 우리의 투쟁이였다. 전쟁과 같이 느낀 정도였다. 촬영자들과 작가가 우리의 이미지를 소비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이미지를 상품화에 맞추는 것이였다. 예를 들어 우리가 떡국을 먹는 장면이 방송에서 나왔지만 우리가 원래 계획하지 않은 것이였다. 촬영자들과 작가가 이 장면에 대해 도모하고 떡국을 요리해주며 우리가 먹어서 그들이 촬영했다. 이 장면을 촬영하기 전에 촬영자들이 밖에 먹으러 가자고 요구했다. 우리 집안이 촬영상의 아름다움에 맞지 않기 때문이다. 이미지의 소비가능 혹은 상품화가능은 이미 상품화나 소비화된 미모기준에 맞추기에 의존하고 있는 것 같다. 지래브(기린)가 뒤져다니는 것을 촬영하면서 촬영자들이 괜찮게 보인다는 쓰레기 더미에만 뒤지면 된다고 요구했고 기린이 더러운 더미에 뒤지면서 촬영자들이 잔소리했다. 촬영자들과 작가가 상품화될 수 없는 이미지에 부딪쳤을 때마다 잔소리하거나 이리저리로 가라고, 이리저리 하라고 요구했다. 우리의 이미지가 상품화되도록 작가와 촬영자들이 우리의 이미지를 열심히 인위적으로 조작했다. 텔레비전의 안전한 이미지는 상품화가능에 의존할까? 러브인아시아에서의 우리의 경험이 독립매체 혹은 대안매체에 대한 우리의 욕구를 강화하는 뿐이다.

 



바보 취급을 당하는 사람이 되지 말자. 실화에 근거된 프로그램(리얼리티 쇼)이라도 대본에 강제된다. 목표적인 시청자 시장이 있고 이를 위해 소비될 수 있는 상품을 만들어야 된다. 우리가 KBS가 정한 대본을 연기하지 않으려니까 얼마나 싸워야 되었는지를 한 번 보시면 좋겠다 (우리는 이 것을 촬영했다). 그런데 결국에는 특권이 편집자에 있어서 우리는 다들 편집자가 되자! 매체가 되자!

Http://indymedia.cast.or.kr


지래프(기린)와 쓰레기 더미를 뒤져 찾는 동지들이 올림

giraffe@riseup.net

 

 

(영어, english version below)

 

Consumerism and the Power of the Editor


On February 3rd, we appeared, or rather an image of us was manufactured, to make content for a show on KBS called Love in Asia. This show usually focuses on family values within the context of married couples in Korea within which one of the partners is an immigrant from a neighboring Asian country. Yet, our portrait was that of Western foreigners doing the particular activity of finding useful stuff within garbage and redistributing it for free. What did our activities have to do with this show? What did the show say and not say? We have something to say about it.


 



It seems that this show is about national culture and lifestyle differences. In doing so, it gives importance and frames concepts like "nation states" (and “their” culture) and "individuals" (and “their” choices). It is impossible for foreigners to appear on this show without a state flag attached to his/her face, even when one does not recognize that state as his/hers (we have tried not to be categorized in certain ways and have failed). (Please see http://www.youtube.com/watch?v=AyyC2CR66iY). Moreover, the main character of the show, not always clearly mentioned yet therefore maybe even more omnipresent, is Korea. "How is Korea and how should it be?" seems the main question of the show.




About our action, what was said is: “Look at these foreigners and what they do in Korea. Are Koreans discarding too much useful stuff?”

 




What this question hides, and what we wanted to highlight (repeating it literally for hours during shooting interviews for the show), is the structural cause of this waste. We name it capitalism(perhaps the most significantly repeated word during the shooting, and it was "edited out"!). It is not about something "Korean" (at least not in the essential and cultural sense), unless you mean by "Korean" merely the policies enforced by the state called Korea.




Let us look at examples of structural causes of waste: to survive competition, that is to make as much profit as possible, corporations, especially, but even family businesses too, have to get rid of merchandise as soon as the space they occupy can be used by another product that will produce more profit, however useful is the discarded stuff. Furthermore, these economic agents are structurally incited to say whatever is necessary in advertisements to make people buy their products. Even when people make their "personal consumption choice", there might be very rational reasons to throw away still useful stuff: its often cheaper to buy a whole new set than just changing the needed part. Even about fashion, striving to look successful and well informed by buying expensive, new and fashionable stuff is not that an irrational strategy and certainly not something to despise. We might just be more privileged in terms of not having to care about our appearance. That is not to say there is nothing to denounce about the delusive claim to satisfaction of symbolic consumption, about passive spectator-ship, but here we don't want to simply separate "individual choice" from structural context.

 





More than anything, we hate to be seen and portrayed as good doers (in any moral sense). If that helps, let us say that we also steal stuff instead of consuming. We are not ascetics who sacrifice ourselves and our life for some ideal or something else. We are not only refusing to co-operate to a system by not consuming, we are choosing a way different than consumption for the sheer joy of empowerment and creativity: experiencing directly and unconditionally satisfaction in obtaining and creatively re-using stuff, developing skills and sharing all of it freely, carelessly. We do not want to show "the way." We just want to open a new space by showing a different way and providing analytical tools about this system and, more than anything, inspiring creative direct action. Was it what you obtained through "Love in Asia"?



In the middle of being filmed by “Love in Asia” camera operators, our continuous rejection to the demands of the camera operators and the director was our struggle. It almost felt like warfare. In order to make our image consumable, the director and camera operators needed to fit our image into the realms of commodification. For example, a scene of us eating rice-cake soup was broadcast, but this wasn’t something that we would have originally been eating or doing. The director and camera operators planned the scene, cooked the rice cake soup and when we ate it, they filmed it. Before they started filming, they asked us to go outside to eat because the inside of our house couldn’t be considered “beautiful” from the viewpoint of their camera lens. The consumability or commodifiability of an image might be dependent on fitting that image into a preconsumed or precommodified standard of beauty. When the camera operators were filming giraffe’s dumpster diving adventures, the camera operators demanded that giraffe only search through trash with “acceptable” appearances and they complained when giraffe dug through piles of dirty trash. Whenever the director and camera operators ran into an unconsumable image, they either complained or demanded to do this or that or go here or there. Until our image was commodified, the director and camera operators spent a lot of energy artificially producing our image. Should television-safe images be dependent on their capability of becoming commodified? Our experiences with “Love in Asia” only strengthens our desire for independent and alternative media.

 



Let us be no fools: this reality show is script-driven. They have a target "market" audience and a consumable product to manufacture for them. You should see (we have images) how much we have fought to not have to act up their script. However, in the end, the power is to the editors, so let’s become the editors! Let’s become the media! http://indymedia.cast.or.kr


Giraffe and dumpster-diving friends

giraffe@riseup.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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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시장에 대한 성찰

지난 토요일 1월 23일에 서울역에서 무료시장을 개최하다가 물건들이 잘 나가지 않아서 명동으로 옮겼다가 다 나갔다. 서울역에서 KBS 촬영을 당했다. 서울역 관리자들이 우리의 무료시장은 불법이라고 다른 곳에서 개최하라고 말했지만 우리가 그 강요를 역시 무시했다가 몇시간 동안 누구도 무전소비에 관심이 없고 유용한 물건들을 받고 싶지 않다고 보기 때문에 결국 옮겼다.

내가 무료시장을 개최할 때마다 무료시장은 내 것이 아니라 우리 것이라고 생각하고 꿈을 꾼다. 쓰레기더미 중에서 보물들을 찾아뒤지거나 버릴 물건이 있다면 무료시장을 같이 개최하자는 말이다. 어디서 할까, 언제 할까, 등등을 같이 도모하자. 내 생각에는 이렇게 할수록 자본경제에 의존하는 것을 줄게 하고 자본경제, 즉, 경제적인 억압적인 권력구조에 의심을 강화하고 자본으로부터의 독립을 구현할 수 있겠다. 그러다면 좋겠을 텐데. 환상인가? 나는 어리석은 젊은이인가? 우리 생활이자 우리 일상혁명이다. 인간의 탈상품화를 실현하자. 너의 꿈 속에의 거대한 혁명 apocalypse를 기다리지 말고 가존의 사회체제에 의한 사고방식에 잃어버리지 말고 지금 단순한 일상영역에서 혁명을 만들자. 우리 생활이다. 무엇을 기다리는 거야?

자기의 감정을 스스로 압박하고 논리우월주의를 기계처럼 실천해볼래? 지배질서에 의한 논리이자 기존의 법칙과 윤리질서에 따른 맹종이다.
급진적인 herd instinct가 존재할 수 있을까?

우리의 마음 속에서 거주하는 경찰들을 내던져버리자. 이를 하기 전에 걸거리에서 거주하는 경찰들을 절대 물러날 수 없겠다. 너가 이는 무슨 말인지 알고 있다. 혁명을 보고 싶은 동지들아. 잘 연락하자.

혁명은 창조적인 파괴 뿐만 아니라 본래부터 육성적으로 배려하는 것이다. 쓰레기더미 속에서 많은 보물들을 찾아뒤져 무료로 재분배하자.



서울역 일월 이십삼일



명동 일월 이십삼일



You want a snowboard? 스노보드를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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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에서 6시에 무료시장

그리고 모든 사람을 대환영!

여러 가지 옷들이 많고
가방들이 있고
스피커도 가져갈 것이다.

토요일 23일 6시에 서울역으로 와서 설날 선물들을 받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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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시장 개최하려고

이번 주말 토요일 13일에 홍대놀이러가 아니면 홍대입구 지하철역에서 무료시장을 하려고 한다. 날씨가 땃뜻하면 놀이터에서 하고 너무 참을 수 없이 추운다면 지하철역에서 할 것이다.

축적한 물건이 되게 많지 않아서 기여하려는 사람이 오면 참 좋겠다. 근데 첫번째 중요한 것은 물건을 무료로 받아서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오면 꼭 화려하겠다.

저녁 7시나 8시에 정도 할 것이다.

질문이나 이야깅나 논평이나 욕을 하려면 이메일 하면 되겠다.

kimsynghyun7@jinbo.net

자본주의? Hell no!

낭비물을 뒤지며 축적해서 상호부조를 실현시키자.

저항은 건설적이고 육성적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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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시장...성공!!

어제 저녁 8시에 홍대놀이터에 늦게 도착했지만 주로 옷을 가져갔다. 옷을 가방 4개로 가져가서 가방들도 무료로 재분배를 하려고 했다.

도착하자마자 쓰레기더미에서 거울을 뒤져서 거울의 뒤편에 <다 무료>라는 초청서를 써놓고 사람들이 점차 다가와보기 시작했다. 놀이터에서 공연과 춤추는 축제도 활발히 생겨서 사람들이 많았고 재미있었다. 이제 이 무료시장 행사는 <다 무료> 라고 명칭할까 생각하고 있다.


 

쓰레기더미에서 많은 낭비물을 잘 뒤지는 습관이기 때문에 <다 무료>를 다시 개최할 수 있는지 확실한다. 그러지만 낭비물을 뒤지는 노구리 친구랑 같이 도모하고 수행할 수 있으면 좋겠다. 옷으로 가득한 가방 4개를 혼자 가져가는 것이 힘들었거든.

지난 주에 흑석동에서 한복을 찾아뒤지게 되어서 너무 기쁜다. 어제 한복을 좋아하시는 분께 드렸고 또 한복을 입을 작정이다.





괜찮게 어울리냐? 특별한 행사를 위한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의 평상시에 입을 작정이거든. 여기는 한국이거든. 

다음에 홍대놀이터에서 다시 할까, 다른 장소로 이동할까 생각하고 있다. 먼저 많은 낭비물을 재분배를 할 수 있을 만큼 찾아뒤질 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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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시장 토요일 홍대놀이터

무료시장을 할 것이다.

토요일 저녁 7시나 8시에 정도 찾아뒤졌던 물건들을 재분배하려는 무료시장으로 오면 옷, 가방, 우산, 난방장치, 여러 가지 많은 것을 받으면 된다. 홍대놀이터에서 할 것이다.

또한 도와주고 싶으면 전화하고 많은 물건을 가져가기에 도와줄 수 있으면 좋겠다.

010-2895-2017. 휴대전화기이다. 나는 기형이다.

또한 음악쳐주고 싶으면 너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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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시장 첫번째

일요일의 일찍 아침에 홍대 쇼핑 근처에서 많은 낭비물을 찾아뒤져서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드리기 시작한 후에 계속하면서 낭비물이 너무 많다고 알게 되었다.

친구에게 전화해서 덕분에 희망시장이라는 것에 대해 알게 되었다. 대부분의 남겨 있었던 낭비물을 거둬서 희망시장을 개최해 있었던 홍대놀이터로 진행했다.

저기에서 화폐와 상품의 매매시장 옆에 무료시장을 개최해봤다. 많은 뚝배기들, 컵들, 샷그라스들, 연필, 먹물, 백지 공책들을 드려버리게 되었고 물을 몇병을 받았다. 내가 목말랐거든!

해보니 참 재미있었고 일시적 자치공간이 화려하지만 한 진정한 무료가계를 개최놓을 수 있겠으면 참 통쾌하겠다. 한 빈 자리가 어딘지를 알고 있으면 제발 알려줘. 무료공간을 구하기 너무 힘드면 다음에 무료시장에서 기부를 거둬봐서 값싼 공간을 구해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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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중에 보물과 보석

흘려가는 낭비물의 홍수에 다시 한 번 부딪쳤다. 오늘 낭비쟁이 몇 명이 이사해나갔나 본다.

오후 한시에 교실에 가는 길에 오늘은 휴강이라면 좋겠다고 희망하면서 빨리 걸어갔다. 교실에 도착해서 전혀 빈 자리를 보고 십오분 동안 기다리고 나서 휴강의 체현을 기꺼이 용인해나갔다. 집에 돌아가는 길에 새롭게 축적된 쓰레기를 역시 주목했다.

무엇을 찾아뒤졌냐면 많은 유용한 보물을 찾게 되어서 이 블로그에 올리지 않을 것도 찾아서 사용할 것이다. 엄청 많은 화장품을 찾아뒤졌지만 그 것은 내 것이다. 나는 남자이다. 역시 화장을 예쁘게 하고 싶다. 당연하지.

그러지만 로션을 사용하지 않는 편이다.



여러 가지의 로션이 있고 대부분이 아직 쓰지 않은 로션이다. 절약하듯이 나를 연락하고 선물을 받아라.



아름다운 술독 두개를 찾았네. DIY 술쟁이, 술도가들아...그다음 아나키스트 술잔치를 위한 재미있음.



큰 가방이다. 쓰레기를 뒤지는 일에 유용하겠다. 이 블로그를 보는 당신에게 드리고 나서 당신이 무엇을 무료로 받기 위해서 이 블로그를 읽을 필요성이 없겠다.


 
또한 가방이다. 가방은 유용하거든.



걸어가면서 바지는 떨어지는 중이냐? 허리띠이다.



베개 두개이다. 잘 자!



earphones. 둘 다 잘 작동이나 작용된다. 흑색 것은 진짜 잘 한다.



아름다운 장갑이다. 내 손에 맞지 못했다ㅠㅠ.



바느질을 하지? 여기는 여러 가지의 바늘과 실과 아주 작은 가위이다. 솔직히 말하면 나도 이 것을 잘 사용할 수 있겠지만 이미 가지고 있으니 없는 당신에게 드리고 싶거든.



길거리에서 보석들을 거둬 걸어다니는 진정한 쓰레기이다. 좀 오래 동안 이 쓰레기를 내던지려고 했는데.

기억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 것들이 다 무료이다. 원하면 이메일을 보내줘라. 원해도 이메일을 보내지 않으면 내가 경고하겠다...누구에게 드릴 수 없게 되면 여기 흑석동 길거리에서 혼자서 무료시장을 설정해 선물을 던져 흩여내겠다.

kimsynghyun7@jin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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