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SeLEF>, L-shorts
- 하노이
- 2007
-
- [트린 T 민하 기획전] <A t...
- 하노이
- 2007
-
- [사진] Pride parade,(3)
- 하노이
- 2007
-
- 친절? 희생?(1)
- 하노이
- 2007
-
- ( )에게 쓰는 편지,
- 하노이
- 2007
오늘 몸이 어엄청 안좋은데
아무래도 최근에 무리한듯(무리할 수밖에 없지만,, 무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든 건...-_-)
어제도 미쳤다고 영화를 봐버렸다.
어뜨케, 이 순간 미치도록 하고 싶은 게 있을 때 할 수 있다는 걸 즐겨야지 모.
몸 한테는 좀 미안하지만!(좀 많이 미안하지만..)
-
<플루토에서 아침을(Breakfast on Pluto)>, 닐 조단, 2005
킬리언 머피, 리암 닐슨
-심각하고 무거운 '척' 하는 것들은 주변에 널려있었지만
사실 그냥 친구에게 보낼 편지 봉투에 써넣을 주소 하나 찾는 게 필요했던,
자신을 자신으로 제대로 봐줄 관계가 필요했던.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었을지라도, 어느덧 그 웃음들이 지금의 당신을 만들었겠지.
고마워요.
http://cafe.naver.com/onpluto/ 에서 구해옴
일단 영화내 수록곡 리스트구요(그 엔딩크레딧 마지막쯤에 나오는...)
“Sugar Baby Love”—The Rubettes
“Ghost Riders in the Sky”—(instrm'l; production)
“Les Girls film score”—Cole Porter
“The Quiet Man film score”—Victor Young
“You're Such a Good Looking Woman”—Joe Dolan
“Breakfast on Pluto”—Don Partridge
“Me & My Arrow”—Harry Nilsson
“You're Breaking My Heart”—Harry Nilsson
“Running Bear”—Gavin Friday (production)
“Wig Wam Bam”—Gavin Friday (production)
“Honey”—Bobby Goldsboro
“Sand”—Gavin Friday (production)
“Me & Mrs Jones”—Billy Paul
“Fuck the British Army”—Paddy's Irish Clan
“Everyday”—Slade
“The Moonbeam Song”—Harry Nilsson
“Chirpy Chirpy Cheep Cheep Middle of the Road
“The Wombling Song”—The Wombles
“Freelance Fiend”—Leafhound
“Tell Me What you Want”—Jimmy Ruffin
“Feelings”—Morris Albert
“Smoke Gets in Your Eyes”—Billy Livesey
“Windmills of your Mind”—Dusty Springfield
“Caravan”—Santo and Johnny
“Children of the Revolution”—T-Rex
“No More White Horses”—T2
“For The Good Times”—Kris Kristofferson
“Dream World”—Don Downing
“For What It's Worth”—Buffalo Springfield
“Love is a Many-Splendored Thing Jerry Vale
“Suede Flares”—library music
“Makes You Blind”—The Glitter Band
“Rock Your Baby”—George McCrae
“In the Rain”—The Dramatics
“Madame George”—Van Morrison
“Cypress Avenue”—Van Morrison
“Various Cues”—Anna Jordan (production)
“Fly Robin Fly”—Silver Convention
“How Much is That Doggy”—Patti Page
“Handel's Zadok the Priest”—Huddersfield Choral Society
정식 발매된 OST목록은 아래
잔인한 4월이라고 하지.
그 말을 들을 때마다 생각해.
그만큼 치열할 수 있는 기회가 가득한 4월이야.
만날 수 있는 사람들도, 나눌 수 있는 이야기들도,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자리들도,
찾아보면 언제나 치열할 수 있지만, 4월은 특히 기회가 풍부해서 그런 게 아닐까 생각해요.
당신이 아프고, 힘들고, 눈물 흘린만큼
(물론 그걸로 설명할 수 없는 무언가들이 더 있겠지만)
그것만큼 당신이 살아있다는 거, 당신이 무언가 하고 있고 말하고 있고 행동하고 있다는 걸
알아주는 사람은 있어요 반드시.
언제든 투정부리고 짜증내고 분노하고
그리고 같이 웃자. 함께 살자. (<-이런 말이 무서워진지는 꽤 오래야. 가벼이 하는 말 아니라구!)
나도 보고 당신도 보고 우리도 보면서
그렇게 살자구.
댓글 목록
달군
관리 메뉴
본문
흐엉. 나 이거 주말에 보고 싶어져서 종로를 헤메였네..(뭐 종로 간김에였지만) 극장 검색해보고 나갈껄..부가 정보
당고
관리 메뉴
본문
하노이- 오늘도 못 만났네요.생각보다 자주 못 봐서 서운ㅠ_ㅠ
부가 정보
하노이
관리 메뉴
본문
달군/에에 쪼꼼만 더 헤메었으면 광화문까지 가능했을지도 ㅠㅜ 좋았어요 흐으당고/나도 내 생각보다; 안되네요 흑 정말 서운함 ㅠ_ㅜ
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