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들
일단... 글 하나 올라가지 않는데도 하루 100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해 주신... 봇님들에게 감사.
기왕 재개를 선언했으나, 머리속이 복잡해서인지 어째 뭐 손가락이 움직거리질 않고.
그나 저나 왜 이렇게 복잡한 걸까나...
주변에서 요즘 곡소리가 나던데, 미국발 더블딥 공포로 인해 바다 건너 한국까지 난장판이 되고, 어쨌거나 미국이 한 번은 망해봐야 정신을 차릴 거라고 생각은 하면서도 저것들 숨이 꼴딱거리면 전 세계가 다리에 힘이 빠지니 이를 우째야 할지도 잘 몰것고.
런던 일대를 휩쓸고 있는 이 난리는 또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얻을 것도, 잃을 것도 없다"는 저 청춘들에게 절망을 제공한 근원은 뭘까?
이 와중에도 반도의 독특한 각하는 무개념의 행복을 누리시느라 여념이 없으시다.
누군가 그랬다.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그려, 뭐 세상이 돌고 도는 거지. 그런 의미에서
와우, 반가워요 행인님. '무탈'하시죠?ㅋ
무탈이 유탈입니다. ㅜㅜ
많이 바쁘시죠?
뻥구라를 못보니 왜 사는지 모르겠슴다..ㅎㅎ
오랜만에 뵙습니다. 건강하시죠?
언제 함 찾아뵈야 하는데 마음대로 되질 않네요. ^^;;
언제나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