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가 마른다...

언론은 박진감넘치는 초고감도 스릴러 소설을 쓰고 앉았고...

시시각각으로 기사검색을 하면서 피가 마른다.

 

4월 한달 완전 종치는 거 아닌지 몰겠다... 뒌장...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07/03/31 00:04 2007/03/31 00:04
Trackback Address :: http://blog.jinbo.net/hi/trackback/769
  1. 이번 기회에 피를 다 말려버려. 그럼 또 이런 일 있을 때는 마를 피도 없으니 룰루랄라 할 수 있지 않을까?

  2. 그르게요. 어젯밤 뉴스를 틀어놓고 새벽에도 간간히 깨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군요.

  3. 새벽에 비빔밥까지 만들어 먹으며 tv도 틀어 놓고 컴도 켜 놓고 혼자 난리부르스였답니다.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들더군요. 어떤 결과가 나오든......

  4. 말걸기/ 그 땐 또 살이 마르겠지..

    비올/ 참 요즘은 뭣때문에 싸우고 힘겨워하는지 모르겠어여

    하늘소/ 주변 사람들도 모두 노여워하고 있더군요. 쌀이며 소고기며 계속 되는 물타기에 사람들도 이제는 하나 둘 분노를 표출하고 있습니다. 생전 FTA가 뭔지도 몰랐던 사람들마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