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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인디

  • 등록일
    2006/07/15 13:28
  • 수정일
    2010/09/13 21:19

http://www.amys.com/

유전자 변형 식품, 생선과 계란을 포함한 고기류 , 그리고 MSG 등의 해로운 식품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맛있는 먹을거리를 만드는 회사로 유명한 Amy's, 나는 그 가운데서도 Cheese Enchilada ($3 @ Wall-mart)를 가장 즐겨먹는다. 전자렌지에 5분 정도만 데워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고, 먹고나면 생각보다 꽤 든든한데다, 무엇보다도 속이 편해서 좋다. 물론, 월마트에서 3달러에 살수 있으니까 계속 먹는거긴 하지만......  한국에서는 http://www.orga.co.kr/ 에서 Amy's 제품을 구할 수 있다고 하는데, 미국내 판매가보다 훨씬 비싸고 제품 종류도 너무 적어서 생일 파티 할 때나 구경할 수 있을 것 같다.

 

생물학과 교수님 말씀을 빌리면, 미국 수퍼마켓에서 판매되는 과일과 야채는 거의 대부분이 유전자 조작된 거라고 한다. 예를 들어, 거대한 수박, 감자, 고구마, 삶지 않고도 바로 먹을 수 있는 다디 단 옥수수 등등...... 말하자면 끝이 없다. 거기에 더해, 항생제 남용까지. 대부분의 미국 사람들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위기 의식이 전혀 없다는 게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한다. 일종의 광신도들처럼, '하느님께서 주신 음식물이니 불평하지 말고 감사히 먹자'는 식의 정신병적인 증세가 무척 심하다. 다시 말해서, 개인적인 신념과 공동체가 가져야할 사회 안전망으로서의 정책들에 대한 구분을 잘 하지 못할 뿐더러, 그런 구분 자체에 대한 의구심을 '위대한 국가' (The greatest nation in the history)에 대한 반역 행위로 간주하는 분위기마저 있는 것 같다.

 

 지구상에서 인구 1인당 에너지 소비율이 가장 높고, 그 때문에 온실가스을 가장 많이 배출하는 국가이기도 하다는데 대해서는 애써 한 쪽 눈을 감고 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적하면, 평범한 보수주의자들이 반박하는 논리라는게 고작, '내가 아는 빵집 아저씨네는 식구가 모두 열 명인데, 전기, 물, 가스, 자동차 연료 등 절약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극도로 아껴쓰는 모범적인 가정'이라는 식의 '비껴가기 전술'이다. 온실가스 배출 규제 강화책의 일환인 교토의정서에서 미국이 발을 뺀 것에 대해서는 무뇌아같은 태도를 보이는 사람들이 고작 한다는 소리가 저런 '핵심 비껴가기'다.

 

 

참조 - 위키백과

교토의정서 (일본어: 京都議定書, Kyoto Protocol)는 지구 온난화의 규제 및 방지를 위한 국제 협약인 기후변화협약의 수정안이다. 이 의정서를 인준한 국가는 이산화탄소를 포함한 여섯 종류의 온실 가스의 배출량을 감축하며, 배출량을 줄이지 않는 국가에 대해서는 비관세 장벽을 적용하게 된다.

 

1997년 12월 11일일본 교토의 국립교토국제회관에서 개최된 지구온난화 방지 교토회의COP3 제3차 당사국총회에 채택되었으며, 2005년 2월 16일 발효되었다. 정식명칭은 기후변화에 관한 국제연합 규약의 교토의정서(Kyoto Protocol to the United Nations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 )다.

 

의정서는 온실효과를 나타내는 이산화탄소를 비롯한 모두 6종류의 감축대상 가스 (GHG greenhouse gas)의 법정구속력을 가진 배출감소목표를 지정하고 있다. 교토의정서 제 3조에는 2008년부터 2012년까지의 기간중에 선진국 전체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1990년 수준보다 적어도 5.2%이하로 감축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미국조지 W. 부시 정권만이 아직까지 비준을 거부하고 있다. 대한민국2002년 11월대한민국 국회가 이 조약을 비준하였으나 개발도상국으로 분류가 되어 이행의 의무는 아직 없다. 그러나, 2008년부터는 점진적으로 이 의정서의 이행의무를 지게 된다.

 


 

 

http://www.equalexchange.com/images/stories/products/nutrfacts-verydarkchoc.gif
http://www.equalexchange.com/images/stories/products/nutrfacts-darkchocwalm.gif
Nutrition Facts
미국에 살면서 가장 자주 보게 되는 단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위 그림 파일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초코렛 가운데 하나인, Equal Exchange Trading Ltd. Very Dark ChocolateDark Chocolate with Almonds 의 영양 정보다.
이 회사는 최근 들어 활발해지고 있는 Fair trade 를 표방하는 곳 중 하나인데, Fair trade와 상관없는
Lindt & Sprüngli에서 파는Excellence 제품류와 White 제품류와 함께 내가 가장 좋아하는 초코렛 (회사)목록에 올라있다.
 처음 Lindt & Sprüngli 초코렛을 면세점에서 맛 본 뒤로는 이 회사 제품만을 찾게 되었는데, 이유는 뒷맛이 무척 깔끔하기 때문이었다. 시중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초코렛 제품들을 먹고 나면 뭔가 끈적한 느낌이 남는게 보통인데, 이 회사 제품들은 최소한 그런 느낌은 없다. 개인적으로 Lindor White가 접대용(?)으로는 제격이라고 생각한다. 웬만한 입맛이라면 훌륭하다고 생각할 것이고, 가끔 Lindor White 매니아를 만날때도 있는데, 어쨌거나 남녀가 모이는 파티(세 명이 모이더라도)에 이 녀석을 후식으로 준비한다면, 안심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물론, 진짜 고급 수제 초코렛은 나도 아직 맛보지 못했으므로, 그 정도를 요구한다면 택도 없을 것이지만, 공장에서 대량 생산한 제품가운데 이 녀석을 따라올 만한 제품은 아직까지 보지 못했다.


* 접대용이 아닌, 선물용이라면 적어도 See's 초코렛 정도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가격대 성능비 최고)
* 값이 비싸면서 좋은 초코렛은, Candinas, Jacques Torres 정도인데, 너무 비싸서 나도 아직 직접 맛보지는 못했다.

 

 


Nutrition Facts를 살펴보자.
Serving Size 40g
넓적한 초코렛 바(bar) 하나가 보통 3.5OZ(100g)이니까, 절반 좀 못되는 양이 한 사람이 한 번에 먹는 기본 양 이라는 말이다. 여기서 OZ는 무게(weight)를 재는 단위인데, ounce로 쓰고 /Ownts/로 발음한다.  비슷한  표기중에 FL OZ라는게 있는데, 이것은 부피(space)를 잴 때 쓴다. fluid로 쓰고 읽는다.
1lb=16oz를 말하는데, lb는 pound로 쓰고 읽는다.

servings 2.5
 두 번 먹고 다음번에는 입맛만 다시라는 말이다.

Calories 220
 Fat Cal. 140
*Percent Daily Values (DV) are based on a 2,000 calorie diet.
설명이 필요없는 것 같다. 칼로리, 먹으면 얼마나 열이 나느냐, 즉 활동할 수 있는 에너지가 얼마나 생기느냐, 뭐 이런 말이다. 그 중에서도 지방(Fat)에서 얻는 열량이 얼마인지를 나타낸다.
하루 필요량은 2천 칼로리 섭취물(음식, 음료 등)을 기준으로 했다.

Sat. Fat 8g   40%
Trans Fat 0g
Cholest. 0mg  0%
Sodium  0mg  0%
여기서부터 사람들이 무척 관심을 갖는데, 내 경우 첫번째로 보는 것이 Sodium 양이다.
이전 글 I'm blessed에서 밝힌 것처럼, 척추신경(L1 부위) 손상때문에 대소변 마려운 걸 전혀 못 느끼는 나로서는, 방광이 터질 정도가 되야 아픈 걸 느끼거나, 나도 모르는 사이에 대변이 나와도 어떻게 할 도리가 없다. 때문에, 대변은 식이섬유 양으로 조절하고 소변은 네다섯 시간에 한 번씩 주기적으로 빼주는 수 밖에는 현실적인 대안이 없다. 이런 음식물 조절이 조금이라도 실패하면-예를 들어, 설사를 한다면- 예기치 못한 곳에서 실례를 하게 된다. 길을 걷다가 혹은 이발하다가 또는 컴퓨터실에 앉아 있다가-.-;  여기서  약간 부연 설명을 하고 싶다. 누군가 물을 수 있다. '똥 싸면~ 느끼지 않냐고' , 간단하게 답하면, '느낌 없다'. 또 하나, 대부분의 신경 손상을 가진 사람들이 변비를 갖고 있는데, 나또한 식이섬유를 신경 써서 먹지 않으면 대변이 아예 나오지 않는다.
별로 유쾌한 이야기도 아닌데 너무 자세하게 쓴다는 느낌도 들지만, 신경 손상이라는 것에 대해서 알려주고 싶은 욕구가 계속 치밀어 올라서 안 쓸수가 없다.
내가 느낀 것을 토대로 설명하자면, '신경 손상'이란, 그 신경이 다스리는 신체 부위(하반신 혹은 전신, 내 경우 방광 및 항문 부위)가 마취된 것 처럼 아무 느낌이 없는 것을 말한다. 차가운지 뜨거운지, 아픈지 느낌이 없다는 말이다. 묘한 것은, 방광 및 항문 부위에 내가 느끼는 정도의 신경 손상을 가진 사람들 대부분이 평생 걷지 못한다는 거다. 이거 무슨 수학 시간에 배운 필요 충분 조건을 설명하려는게 아니라, 같은 부위의 신경 손상이라도 증상은 무척 다양하다는 것을 말하려는 거다. 결론은, 내가 지금 걷는 것에 대해서 하느님께 늘 감사드린다는 거다. 확률로 따지면, 나와 비슷한 신경 손상의 경우 적어도 열에 여덟은 평생 걸을 수 없다. 나는 이 말을 무척이나 많이 들었다. 어쩌면 사람들에게 장애인 친구들이 그리도 많은지, 그래서 내가 얼마나 운이 좋은지 느끼게 하려고 그랬겠지만, 수술 후 멀쩡하게 걷고 있는 나로서는 아직도 그들의 말이 실감나지 않는게 사실이다. 내가 '장애'를 갖고 있다는 걸 실감할때는, 무의식중에 대소변이 나와서 공중 화장실에서 팬티 빨 때와 하루에 몇 번씩 주기적으로 대소변 볼 때 뿐인것 같다. 한국에 있을때 어떤 휠체어 탄 아저씨가 했던 말이 가끔씩 뇌리를 스쳐가는데, 느낌이 참 묘하다. 잠만 자고 나면 아무일 없듯이 걸을 것 같은 느낌을 2년 동안 갖고 있다가 3년째부터는 포기했다는 그의 말은, 지금 내가 느끼는 심정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말 같다.

어쨌든, 먹는 것이 중요한 하루 일과가 되어 버렸다. 무엇을 어떻게 먹을 것인가? 이것은 나에게 생존만큼 중요한 문제이다. 일례로, 소변량을 500ml가 넘지 않도록 유지해야만 하는데, 느낌이 없기 때문에 잠을 많이 자버리면 1,000ml가 넘을 때도 있다. 그래서 평균 네다섯 시간에 한번 화장실에 가서 catheter로 소변을 빼는 것이 나에게는 중요한 일인데, 그러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선결 과제들을 무사히 완수해야만 한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 않고,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피곤하지 않은 상태에서 잠을 네다섯시간안에 충분히(?) 자야 하고, 자기 전에 소변양에 영향을 줄 만한 음식(자극적인 것, 특히 김치 등 짜고 매운 것)은 삼가해야만 한다. 참고로, 소변량 500ml는 신경손상이 없는 사람이 느낄때, '미칠 것 같은 상태'를 말한다. 다른 어떤 생각도 할 수 없는 상태.
 미국에 온 뒤로 계속 소변량 조절에 실패하고 있는데, 지금과 같은 상황이 계속 된다면 1년 혹은 2,3 년이 흐른 뒤에 신경이 돌아온다고 하더라도 이미 방광은 제 기능을 잃어버리게 된다.
결론은, Sodium(나트륨) 양이 무척 중요하다는 거다. 배추에 소금을 뿌려놓으면 배추 안에 있는 물이 바깥으로 많이 빠져나오는데, 사람의 몸도 같은 이치로 몸속의 수분이 소변으로 빠져나오게 된다. 쉽게 말해서, 햄버거 하나에 하루 나트륨 섭취량의 절반 이상이 들어있는데, 햄버거와 음료수를 먹고 나면 두세시간안에 1,000mg가까운 소변이 나오게 된다. 물론, 여러가지 활동을 통해서 땀을 바깥으로 배출하면 그만큼 소변으로 나오는 건 줄어들지만, 어쨌든 부족한 수분을 채워줘야 하는 문제는 여전히 남는다. 내가 햄버거를 먹을 경우, 1시간에 한번씩 화장실에 가서 요도를 통해 방광에 관을 꽂아서 소변을 빼내야 하기 때문에, 햄버거, 라면처럼 나트륨 많이 든 음식은 먹고 싶어도 먹을 수가 없다.

콜레스테롤은 너무나 유명하니 넘어가자.
흔히 사람의 혈액속에 있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좋다고 알려진 오메가 3 지방산 같은 경우, polyunsaturated fatty acid에 속한다. 다시 말해서 Saturated fat(포화 지방-버터, 계란 노른자 등에 함유된 지방), Trans fat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나쁜 녀석들이고, polyunsaturated fat, monounsaturated fat은 몸에 좋은 지방들이다.


http://vm.cfsan.fda.gov/%7Edms/flg-7a.html

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Center for Food Safety and Applied Nutrition
A Food Labeling Guide
September, 1994 (Editorial revisions June, 1999)


Reference Values for Nutrition Labeling
(Based on a 2000 Calorie Intake; for Adults and Children 4 or More Years of Age)
NUTRIENT UNIT OF MEASURE DAILY VALUES
Total Fat grams (g) 65
Saturated fatty acids grams (g) 20
Cholesterol milligrams (mg) 300
Sodium milligrams (mg) 2400
Potassium milligrams (mg) 3500
Total carbohydrate grams (g) 300
Fiber grams (g) 25
Protein grams (g) 50
Vitamin A International Unit (IU) 5000
Vitamin C milligrams (mg) 60
Calcium milligrams (mg) 1000
Iron milligrams (mg) 18
Vitamin D International Unit (IU) 400
Vitamin E International Unit (IU) 30
Vitamin K micrograms (µg) 80
Thiamin milligrams (mg) 1.5
Riboflavin milligrams (mg) 1.7
Niacin milligrams (mg) 20
Vitamin B6 milligrams (mg) 2.0
Folate micrograms (µg) 400
Vitamin B12 micrograms (µg) 6.0
Biotin micrograms (µg) 300
Pantothenic acid milligrams (mg) 10
Phosphorus milligrams (mg) 1000
Iodine micrograms (µg) 150
Magnesium milligrams (mg) 400
Zinc milligrams (mg) 15
Selenium micrograms (µg) 70
Copper milligrams (mg) 2.0
Manganese milligrams (mg) 2.0
Chromium micrograms (µg) 120
Molybdenum micrograms (µg) 75
Chloride milligrams (mg) 3400




먹을거리에 대한 이야기는 틈 나는 대로 계속 쓸 것이다. ^^

어쨌든, 먹고 나면 사람들이 꼭 하는 짓이 있는데, 바로 칫솔질이다.
참고로, 치솔질이 아니라 칫솔질이 올바른 표기이다.
http://www.urimal.org/  표준국어대사전
치솔이라는 말은 없으며, 북한에서는 '칫솔질'이라는 표기 대신에 '치솔질'로 쓴다.

칫솔질을 하려면 칫솔과 치약이 있어야 하는데...... 치약(TOOTHPASTE) 이야기를 좀 해보자.
최근에 미국에서 발행된 Consumer Reports AUGUST 2006에 따르면, 비싼 치약이 꼭 좋은 치약은 아니라는 결론이다. 아는 사람은 다 알겠지만, 나 또한 Consumer Reports가 미국에서 가장 권위있는 소비자 단체라고 생각한다.
한국에서 이 잡지를 어떻게 구할수 있는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다만, 아마존에서 사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나는 마트에 갔다가 $4.99주고 얇은 녀석으로 한 권 샀는데, 뭐~ 두고두고 볼만한 잡지라고 생각한다. 아마존에 나온 내용가운데서, issue는 잡지 한 권을 말한다. 열 세권을 할인해서 $26에 판다는 말인데, 미국이라면 다음달치 부터 한달에 한권씩 받아보겠지만, 한국까지는 어떻게 보내줄지 의문이다.
http://www.amazon.com/gp/product/B00005N7PH/qid=1153269823/sr=8-1/ref=pd_bbs_1/104-8099272-2334348?%5Fencoding=UTF8&v=glance&n=599858

두 쪽밖에 안 되기 때문에 그냥 그림 파일로 캡쳐해서 인터넷에 올려두면 좋겠지만, 저작권 문제도 고려해야하기 때문에 대충 ~ 대충 설명하기로 한다. 물론, 이번 성능 테스트에 포함된 41개의 제품가운데, 한국 제품은 없다. 이곳은 미국이고, 어느 마트에서도 한국 치약은 안 판다. 한국에서 중국 치약 안 파는 거랑 비슷하려나?
 이렇게 말하면 좀 이상해질수도 있는데, 미국에서 중국사람은 한국 사람 무시한다. 중국이 세계의 중심이라는 생각이 뼛솟 깊이 박혀있는 것 같다.  일본사람도 한국 사람 무시한다. 지네들 끼리는 무시하지 못한다. 남미(South America; 멕시코, 브라질 등) 사람들도 한국 사람 무시하기는 마찬가지다. 예를 들면, 멕시코 사람은 멕시코 의료체계가 세계 제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대한민국 건강보험에서는 치과치료중 일부를 보조한다고 말하면 슬그머니 꼬리를 내리면서도, 혼자 열받아서 어쩔줄을 모른다. 미국에서 외국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고 싶거든, 한국의 건강보험 체계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한국 사람들은 별로라고 생각하지만, 다른 나라 사람들이 듣기에는 우리나라 의료체계가 세계 최고라로 말하는 것과 똑같기 때문이다. 솔직히 한국보다 나은데가 지구상에 없다는건 우리가 인정해야만 하는 슬픈(?) 현실이다. 이 부분에 관해서는 태클 사절이다. 나는 세 나라(한국, 멕시코, 미국)의 의료 체계를 아주 절박한 상황에서 겪어본 사람이다. 겪어보지도 않고 들은 말만 가지고 감정적으로 태클거는건, 절대 사절!
굳이 덧붙이자면,
예를 들어, 한 달 전쯤에 내 미국인 룸메이트가 축구하면서 손가락을 다쳐서 병원에 한 달넘게 다닌 적이 있다. 그 때 그 녀석한테 물었더니 가끔 의사 얼굴도 못 보고, 의사와 환자 사이에서 말 전해주는 사람(Physician Assistant)만 보고 올 때도 있다고 했다. 물론, 나도 병원에 갔다가 의사 얼굴도 못 보고 온적이 있고, 몸 안에 생기는 염증을 줄여주는 소염제- 내 경우, 방광에 박테리아가 들어갔을때-를 처방해줄것을 요청했지만, 5분도 안 돼서 나온 소변 검사 결과를 들먹이며 약 처방을 거부하는 '전달자'(Physician Assistant)앞에서, 정말 편하게 -그러나 지나치게 쉽게- 항생제 처방을 해주는 한국 의사들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었다. 이곳이나 한국이나 의사 또는 병원의 질은 천차 만별인 것 같다. 5분만에 소변검사 결과가 나온다는 이야기는, 한국에 있는 내 담당의사의 의학지식으로는 금시초문이라던데, 다른 병원을 알아봐야겠다는 게 결론이지만, 어쨌든, 한국에서 의사 얼굴 보기는 얼마나 쉬운지......

물어봤더니, microscope로만 보고 깨끗하다고 판단해서, 세균 배양해서 감염 여부를 판단하는 검사(우리가 알고 있는 소변검사)는 하지 않았다고 한다. 다음번에는 의사가 직접 음경을 통해서 방광으로 장비(?)를 집어넣어서 살펴본다고 하는데......

휴~... -.-;

 그러나 저러나, 한국 치약의 성능이 더 좋다고 믿고 싶은 사람은 그냥 그대로 쓰면 되겠지만, 비정상적으로 높은 한국 물가 수준에 비추어 볼때, 미국 제품보다 결코 싸지만은 않다는 생각이다.

Recommendations - Consumer Reports에서 추천한 제품을 보자.
QUICK PICKS - 여기서 stain이란, 쉽게 말해서, 플라스틱 김치통에 김치를 좀 놔두면 김치'때'가 끼어서 지우기 불가능해질 정도가 되는데, 그런 비슷한 '때'를 말한다. 미국에서는 Tomato Stain Shield라고 이름 붙여진 플라스틱 그릇이 다른 것들보다 약간 비싸게 팔리는데, 여기다 김치를 담아두면 웬만해서는 김치때가 끼지 않는다.
이런 -.-;
 다시 치약 이야기로 돌아와서,
Best stain remover
1.Ultrabrite All in One Advanced Whitening   $0.28/oz.<--- Price per oz. | Colgate 제품
28 cents per ounce, CR Best Buy - Ulrabrite cleaned stains excellently with only average abrasiveness.
2. If you have tartar buildup: Colgate Tartar Control Whitening Gel    $0.33/oz.
33 cents per ounce
It's the highest-rated product CR tested that's ADA-accepted for tartar control.
3. If you have gingivitis: Colgate Total Whitening Gel      $0.60/oz.
60 cnets per ounce
This is the only toothpaste CR tested that's ADA-accepted for plaque and gingivitis prevention.
4. If you want a gentler toothpaste: Aim Whitening with Baking Soda   $0.23/oz.
23 cents per ounce
This is the least costly paste that had fairly low abrasiveness but cleaned well.

1~3 순위가 모두 Colgate제품이라는건 눈여겨 볼 대목인데, 한 가지 더 짚어볼 부분은 FAIR STAIN REVOVAL 항목에 든 제품들이다.(치약이라고 부르기 민망한 제품들)
테스트한 41개 제품가운데서,
37 Colgate Cavity Protection Regular                           $0.34/oz.
38 Arm & Hammer Complete Care Extra Whtening   $0.46/oz.
39 Sensodyne Maximum Strengh Original                   $1.31/oz.
40 Arm & Hammer Peroxicare with Baking Soda        $0.44/oz.
41 Arm & Hammer Dental Care with Baking Soda      $0.60/oz.

최근에 치약 시장에 진입한,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청결 용품 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Arm & Hammer의 성적표가 매우 낮은데, 상위권(EXELLENT &  VERY GOOD STAIN REMOVAL)에는 하나도 없고, 중위권(GOOD STAIN REMOVAL)에서도 아래쪽, Aim Whitening with Baking Soda 바로 다음 순위에 Arm & Hammer Advance White For Sensitive Teeth with Baking Soda가 올라있다.

대충 살펴본 것처럼, 치약 회사만 보고 골라서는 곤란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ounce당 가격이 가장 비싼 Rembrandt Plus Premium Whitening($2.73/oz.) 의 경우 중위권에 올라있고, 가장 비싼 축에 드는 Listerine Essential/ Essential Care Tartar Control(각각 $1.05/$1.16/oz.)도 그저 중위권일 뿐이다.

놀랍게도, Crest 전제품이 VERY GOOD/ GOOD STAIN REMOVAL 항목에 올라있는데, 이것 저것 머리 아픈 사람은 Crest 제품을 사면 무난하다고 본다. 다만, 가격이 가장 비싸면서 가장 낮은 점수(중위권 내에서)를 기록한 녀석만 피하면 좋을 것 같다.
35 Crest Sensitivity Original Formula Maximum Strength  $0.91/oz.
Aquafresh 제품들은 모두 중위권이다.
특이한 이름을 가진 녀석들(조금 비싼 녀석들) 가운데, The Natural Dentist Herbal Anti Cavity과 Tom's of Maine Natural Anticavity는 충치 예방에 별로라고 한다. 불소가 좀 적게 들어서.(If you need strong cavity protection, there may be better choices than The Natural Dentist and Tom's Natural Anticavity, which had less fluoride than the others. Don't buy fluoride-free Tom's Natural Antiplaque for adults, particularly those prone to cavities.)

이 테스트에서 어떤 용어를 쓰는지 살펴보자.
ADA-accepted. : This means the American Dental Association's Council on Scientific Affairs has concluded that clinical evidence submitted by the manufacturer supports the product's safety and efficacy as well as any claims on the label.
Fluoride. : This fights cavities by blocking bacterial production of tooth-eroding acids and by helping to remineralize teeth.
Gingivitis. : Early gum disease, marked by inflammation and bleeding.
Plaque. : A soft, sticky, readily removable substance composed of bacteria and their byproducts that accumulates on the teeth.
Tartar. : Plaque that has hardened over time. It's what the dentist scrapes off during a cleaning.
 Whitening : With toothpastes, this generally means stain removal, not lightening the base color of teeth.


나는 글을 길게 붙여 쓰는 걸 좋아한다. 새 글로 쓰는게 더 나을지도 모르지만, 그냥 여기에 덧붙인다. 쇼핑에 관한 이야기인데, 그 가운데서도 경매에 관한 기본적(?)인 이야기를 해보자.
왼쪽 링크에 eBay store 몇 개를 걸어뒀는데, 조금 검색해보니 재미있는 현상을 찾아볼 수 있었다. 어떻게 경매해야 하는지 어설픈 결론을 얻을 수 있었는데, 수긍할 만한지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자. 싫음 말구 ;p


ДДД   Item title:   8.4" PORTABLE CAR+DVD+DIVX+MP3+MP4+VCD+PLAYER+300 GAMES
           Time left:     Auction has ended.


http://offer.ebay.com/ws/eBayISAPI.dll?ViewBids&item=9723977168
bidders :7
Win : USD $102.59(Winner ; drwal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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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과 아래의 7인치 짜리는 기본적으로 같은 구성인데, 다른 점이라면 화면 크기와 제공되는 조이스틱 개수의 차이라고 하겠다.

내 나름대로 용어를 정리해봤다. -.-;
여기서 bidders는 경매에서 이긴(Win) 사람을 제외한 응찰자의 수다.(이 정의는 이 글에서만 유효하다.)


똑같은 물건을 어떤 사람은 비싸게 사고, 다른 누군가는 싸게 샀는데, 그 이유가 뭘까?
아래의 url링크를 열어놓고 비교해보자. 모두 다 아는 이야기에 뒷북 치는 듯한 느낌이지만, 정말 옥션 사이트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니 계속 쓰겠다. 무엇보다도 남들꺼 보는건 재미있다. 내가 할 때는 손에 땀나는데, ^^;

 

http://offer.ebay.com/ws/eBayISAPI.dll?ViewBids&item=290009625172
bidders :5
Win : USD $117.65( Winner :* lindiana73)

http://offer.ebay.com/ws/eBayISAPI.dll?ViewBids&item=300009224226
bidders :11
Win : USD $162.50(Winner: dragon81f)
* lindiana73 has been outbid : US $117.98


저 위의 Winner, drwallie($102.59)와 바로 위의 dragon81f($162.50)의 낙찰가는 $60쯤 차이나는데, 이 제품의 미국내 기본 택배비가 $29.89인걸 감안하면 무척 큰 차이라는 걸 피부로 느낄 수 있다. 아래쪽에 보이는 Mandatory Insurance는 의무적으로 지불해야 하는 화물보험 $3.89인데, 파는 사람(seller)에 따라, 제품의 종류(item)에 따라서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며 보험료도 다르다.

SHIPPING

UPS Ground (Continental United States, No PO Box Addresses):

Buyer pays $29.89 Shipping & Handling

USPS Priority Mail (PO Box Addresses, Alaska & Hawaii):
Buyer pays $39.89 Shipping & Handling

Canada
Buyer pays $43.89 Shipping & Handling

Mandatory Insurance:
$3.89

We do not ship to Puerto Rico, Guam, or APO/FPO Addresses.
We do not offer combined shipping for multiple items.(한번에 하나씩만!)
We do not offer local pick up service.(택배만 한다. 트럭 100대 갖고 있는 사람이라도 직접 찾아와서 싣고 갈수 없다. 왜냐구? 정체를 드러내기 싫거든.)


낯선 단어들이 꽤 보인다.

parcel : package를 영국에서는 parcel이라 한다.
ground 우리에게 익숙한 보통 우편을 말한다.

UPS (United Parcel Service)

FedEx Ground vs. UPS: Two Worldviews
United States Postal Service (USPS)

땅 덩어리의 크기(경계)
continent > country > state > county > city

Post Office box미국에서는 하는 일 없는 개인들도, 우편 사서함을 싸게 이용할 수 있다. 심지어는 한국의 본적쯤에 해당하는 physical address로 쓸 수 있는, 실제 주소를 제공하는 mail box서비스도 있다.비용은 PO Box보다 열 배 정도 비싸지만, 주먹만한 mail box 쓰면서도 TV, 냉장고 크기의 화물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때문에, 조그만 무역업을 한다면 유용하게 쓸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Shipping & Handling - 배달, 취급


APO [Army Post Office / Air (Force) Post Office] 육군/공군 우편 사서함
FPO (Fleet Post Office) 해상 우편 사서함
The Department of Defense and the USPS jointly operate a postal system to deliver mail for the military known as the Army Post Office (for Army and USAF postal facilities) and Fleet Post Office (for Navy, USMC and USCG postal facilities).

http://en.wikipedia.org/wiki/Military_mail

 

어쨌든, 왜 누군가는 경매에 이기긴 했어도 뭔가 꺼림칙한 걸까?

이 제품을 단돈 $92.00에 산 vasiliss의 경우를 보면, 그 꺼림칙함의 정체를 좀 더 분명하게 파악할 수 있다.
실제, dragon81f($162.50)의 경우, 즉시 구매가보다도 더 비싸게 샀는데, 어이없는 경우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의외로 이런 유형이 무척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내가 그 유형에 들지 않아야 한다는 거다. 그들의 공통점은 뭘까?

Buy It Now price: US $159.88 


http://stores.ebay.com/HITEKGEAR
판매자 정보에서 Feedback Received From Buyers 항목을 살펴보면, 이 제품의 평균 낙찰가가 $130.00초반임을 알 수 있다.  대부분  $120.00 ~ $ 145.00 사이에서 낙찰 받았는데, 문제는 $140.00이상을 지불한 사람들에게 두 가지 공통점이 있다는 거다.
첫째는, 마음 속으로 미리 가격 상한선을 정해두지 않는 것이고,
두번째는 경매 패턴을 전혀 모른다는 거다.


가격 상한선은, 판매자 정보를 살펴보거나 제품 정보를 뒤적거려 보면 금방 파악할 수 있다. 너무나 시간이 없다면 즉시 구매가를 주고 사면 되겠지만, 경매에 참가해서 좀 더 싸게 사고 싶다면, 미리 경매 패턴을 알고 있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는 여기서 *'lindiana73'이라는 아이디를 가진 경매 참가자를 흥미롭게 관찰해볼수 있는데, 바로 우리가 추구해야할 경매 패턴을 잘 보여주는 예라 하겠다.

http://offer.ebay.com/ws/eBayISAPI.dll?ViewBids&item=120009670161
bidders :7
Win : USD $152.75(Winner: karen110763)

* lindiana73 has been outbid: US $97.99( July 17,2006)

http://offer.ebay.com/ws/eBayISAPI.dll?ViewBids&item=300009224226
bidders :11
Win : USD $162.50(Winner: dragon81f)
* lindiana73 has been outbid : US $117.98( July 20,06)


http://offer.ebay.com/ws/eBayISAPI.dll?ViewBids&item=290009625172
bidders :5
Win : USD $117.65( Winner :* lindiana73)( July 20,06)


위에서 보는 것처럼, 그녀(아마도?)의 가격 상한선은 분명하다.
남들이 얼마에 낙찰을 받건 전혀 신경쓰지 않고, 오직 자신이 정해둔 액수를 결코 넘기지 않았다.
그녀(?)는 이 제품이 $118.00 이상의 값어치는 없다고 판단했고, 몇 번의 시도끝에 결국 $117.65에 낙찰받았다.
여기서, 경매 패턴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쭉~ 살펴보면 느낌이 올 것이다.
아직 안 오나?
^^;
1. 같은 제품을 남들보다 싼 가격에 낙찰 받은 사람들은, 입찰자 수가 10 명이 넘을때에는 결코 응찰하지 않았다.
2. 입찰 횟수가 많더라도, 응찰자 수가 7 명 이하 라면 충분히 싼 값에 낙찰받을수 있었다.
 즉, 이 사람 저 사람 한 번씩 집적거리는 판은 틀림없이 낙찰가가 높지만, 대여섯 명이 주거니 받거니 경쟁하는 곳은 낙찰가가 낮다.(적절한 응찰자 수는 어떤 제품이냐에 따라서 다르다. 우리가 살펴본 8인치와 7인치 제품에서도 분명한 차이를 느낄 수 있다.)


자~ 모호한 경우를 살펴보자.
http://offer.ebay.com/ws/eBayISAPI.dll?ViewBids&item=120010275301
bidders :10
Win : USD $128.00
이 경우는, 예닐곱 명이 경쟁하는 판에서 미리 가격 상한선을 정해둔 두 사람의 막판 접전이었다고 할 수 있겠다. 한명은 경매 종료 한 시간 전에 미리 Automatic bidding system을 통해서 경매가를 입력해둔 상태였고, 다른 한 명은 끝까지 지켜보다가 '감(感)'으로 배팅했다고 봐야겠다. 이 경우는 평균가보다 약간 싼 경우인데, 우리가 지켜야할 마지노선(최후 방어선)을 보여주는 예라 하겠다. 중요한 것은 두 사람 모두 적절한 가격 상한선을 넘지 않았다는 점이다.


가격 상한선을 정하지 않은 대표적인 예.

User ID Bid Amount   Date of bid
valleydawg24( 18Feedback score is 10 to 49) US $177.50 Jul-03-06 08:51:55 PDT

 http://offer.ebay.com/ws/eBayISAPI.dll?ViewBids&item=300003604524



아래에서 또다른 경우를 살펴보자. 지금까지 살펴본 원칙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ДДД   Item title:   NEW 7" PORTABLE DVD+DIVX+MOVIES+MP3+MEDIA+PLAYER+GAMES
    Time left:         Auction has ended.


http://offer.ebay.com/ws/eBayISAPI.dll?ViewBids&item=290009946956
bidders :3
Win : USD $61.00

http://offer.ebay.com/ws/eBayISAPI.dll?ViewBids&item=120009821042

bidders :7
Win : USD $102.50



http://pages.ebay.com/help/buy/bidding-ov.html
Bidding Overview

http://pages.ebay.com/education/howtobuy/index.html
How to bid and buy[Presentation]



어디서 많이 듣던 '더 바보 이론'-bigger fool theory or greater fool theory (also called Survivor Investing.)이 생각난다. 이 경우는 그래도 금액이 작은 축에 속하지만, 부동산 거래에 적용시켜 보면, 그 규모가 몇 백, 몇 천배는 커진다.


 궁금해진다.
 경매 사이트에서 싼 가격에 물건 잘 사는 사람들은 큰 거래를 할 때도 잘 할까?


가끔씩, 세상 모든 일이 거래(흥정)라고 느껴질 때가 있다. 직장에서의 몸값 흥정에서부터 알래스카 땅 덩어리 거래까지. 우리는 한평생 얼마나 많은 흥정을 하고 살아갈까? 흥정을 잘하는 사람은 좀 더 행복할까? 아무리 흥정을 잘하는 사람도 살고 죽는 것을 흥정할 수는 없으니, 흥정 못하는 사람도 그건 걱정할 필요 없겠다.


그럼,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협상가(흥정 잘하는 사람)는 누구일까?

여기에도 원칙이 있을 것 같다.

자기 자신의 욕망보다 아주 조금 덜 바보인 사람.
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그런 사람이 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느님께 빕니다.

Creative Commons Lic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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