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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08/12/16

2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8/12/16
    복돌이, 러니, 멍니, 동글이 보너스샷(3)
    빈집
  2. 2008/12/16
    심봤다(2)
    빈집

복돌이, 러니, 멍니, 동글이 보너스샷

고양이 세마리가 동시에 안겨 자는 보기드문 광경.

 

미모로 고양이, 개, 사람 가리지 않고 녹이면서 다니는 동글이의 클로즈업 사진.

 

동글이와 잠자는 아이들.

 

아크로바틱.

 

태극모양 고양이들

 

아크로바틱 2

 

턱괴고 자는 멍니.

 

이모가 사다준 새 옷 입은 복돌이.

 

복돌이, 멍니, 지각생

 

두 커플, 잠들다.

 

 

새끼 고양이 멍니와 동글이는 새 입양처를 찾고 있습니다.

둘다 너무너무 예쁘고 정들었지만...

빈집이 사람이며 동물이며 너무 포화상태라서...

다음에 들어올 집없는 동물들을 위해서라도 입양할 사람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가능하면 둘 모두 함께 입양보냈으면 합니다. 

보시다시피 너무 사이가 좋아서요...

 

빈집에 애들 보러 놀러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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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봤다

심봤다.

빈집 마루에서... ㅋㅋ

 

에스페란토 합숙에 참가했던 일본 사람들 중 하나가 샀다가 깜빡하고 놓고 간 것으로 추정된다.

어쩌면 산삼일 수도 있다. ㅋㅋ

   

아무튼, 경동시장을 정기적으로 가면서 매번 인삼에 눈독을 들이던 지음은...

결국 숙원사업을 감행하고 만다.

 

 

말랴가 얻어온 한살림 요구르트병 등을 이용한 인삼주.

술을 싫어라하는 사람들의 저항으로 나머지 세뿌리는 절편 꿀절임(왼쪽)으로,

남은 가는뿌리들은 다져서 역시 꿀에 절임(오른쪽).

1개월 후 출시 예정.

팔게 남아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ㅋㅋㅋ

 

이에 앞서... 유자차 한 병을 순식간에 동내버린 빈집 사람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놀라서...

지각생에게 후원받은 유자로 아규, 송락, 지음이 만든 유자차...

 

 

왼쪽은 유자 껍질만으로 담은 것,

가운데는 유자 알맹이로 담은 것.

오른쪽은 유자씨를 소주에 담은 것.

스킨으로 쓰면 좋다는 정보가 있으나...

마찬가지로 피부에 양보할 게 남아 있을 것인지는 모른다. ㅋㅋㅋ

 

 

허브에 이어 이번에도 고양이들의 협조를 받아봤다.

 

빈집 인삼 고양이, 멍니.

 

빈집 유자 고양이, 동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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