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게시물에서 찾기분류 전체보기

빈다큐 프로젝트 - 사리사욕을 위한 모금, 자기만족을 위한 놀이

밝아오는 아침을 오늘 아랫집 옥상에서 함께 맞은 세 외계인이
알딸딸한 상태로 의기투합했습니다.

이름하여 "빈다큐 프로젝트 - 사리사욕을 위한 모금, 자기만족을 위한 놀이"

다들 아시죠. 오늘부터 인권영화제가 청계광장에서 열립니다.
오늘 아침 세명이 옥상에서 한 얘기들은 대강 이렇습니다

거기 구석에 돗자리 깔고 앉아 놀면서 모금함(혹은 모자) 하나 갖다놓고 우리 빈다큐 자금을 마련해보자.
모금은 천원단위로 하자. 부담없이 내도록
목표액은 10만원으로 하자. 꿈은 크게 가지랬다
돗자리에 보드게임을 놓자. 할리갈리를 해서 지각생을 이기면 천원을 갖고, 지면 천원을 후원하게 하자
무료재분배 축제, 선물파티도 하자
뭐 좀 팔아볼까
....(중략)...
와하하하하하하 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오늘 금요일 저녁에 모여 뭐할지 정하고, 내일 토요일에 뜨는거야!

모금함은 육공이 만듭니다.
오늘 모이자고 지금 지각생이 말하고 있습니다.
양쿤은 오카리나를, 지각생 등은 기타를, 육공은 캐스터네츠를 연주합니다
인권영화제 측에 얘기해서 조금 떨어진 구석에서 할 수 있도록 얘기해봅니다.

내일 함께 놀며 빈다큐 프로젝트에 참여할 분들은 오늘 저녁 아랫집으로 오세요~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길음 빈집 답사기

현민의 중개로 알게 된 길음 집에 답사다녀왔습니다.

 

 

<위치는 길음역과 미아삼거리역 사이 검은고양이. 버스정류장은 '월곡뉴타운'> 

 

<대문 앞 - 3층 건물 중 2층> 

 

<큰 방 가로 - 축적의 길이는 약 2m>

 

<큰 방 세로>

 

<작은 방>

 

<햇볕이 많이 들지는 않지만 두 방 모두 이정도 창문은 있음>

 

<주방 - 간단한 취사는 가능할 듯>

 

<거실은 좁아서 없는 셈 치면 됨. 냉장고는 놓고 간다 함> 

  

<아담한 화장실>

 

<주방으로 연결되는 다용도실>

 

<현민의 설명>

  • 서울 성북구 길음2동 510-149 (중앙3길 11-4) 202호
  • 주소지상으로는 101호인데, 계단 하나 올라가서 문에 202호라고 써 있음.
  • 월세 : 15만원 (방2개와 화장실1개, 방 사이에 조그마한 주방)
  • 수도세 2달에 한 번 낸다. 나머지 공과금 알아서 처리.
  • 길음역 9번 출구에서 걸어서 10분 거리.
  • 버스정류장 월곡뉴타운에서 걸어서 7분 거리.
  • 올해 말까지 쓸 수 있음.

 

<답사 총평>

  • 감정가 대략 전세 4000. 월세 15만원이면... 싸다.
  • 해방촌과 멀고, 거실 등 공용공간이 적어서, 한 방에 여러명 살기는 어려울 듯.
  • 두 세명이 적당할 듯. 큰 방에 두 명, 작은 방에 한 명. 한 커플은 가능할 수도...
  • 마당, 옥상 등 없음. 다른 활동은 어려울 듯.
  • 출퇴근하거나 공부할 사람에게 적당할 듯.
  • 서울 중심과 그리 멀지는 않음.

관심있는 사람들은.... 아랫집으로 전화를 주세요 070-8242-1968

이미 관심을 표명한 2,3인이 있어요.

가능하면 주말에 결정했으면 좋겠어요. 누가 들어가 살지를 말이죠...

누가 가느냐에 따라 어떻게 쓸지, 비용을 어떻게 분담할지 등도 조금 다를 수 있겠죠?

 

 

아래는 답사조의 서비스컷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빈맥주생산조합 창립 총회 안내문

빈맥주생산조합 창립 총회 안내문


빈집 하우스 맥주를 사랑하시는 생산자=소비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날이 갈수록 햇빛은 뜨겁고, 땀은 주르륵 흐르고, 바야흐로 맥주의 계절입니다.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꾸준한 비주류 주류의 생산에 매진해온 빈집은
올 여름에도 더 맛있는 맥주로 찾아 뵐 것을 약속드리면서
한 가지 안내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이번에 빈집은 새 맥주 브랜드 Beer Bean을 선보이면서,
최근 거스를 수 없는 물결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대안화폐 빈을 도입함으로써,
생산자에게는 지속가능한 생산을 위한 능력의 향상과 안정적인 수입을 보장하고,
소비자에게는 양질의 주류를 누구나 접근 가능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궁극적으로는 돈이 있는 자만 맛있는 술을 먹을 수 있는 자본주의 질서를 넘어설 수 있는
새로운 생산 양식의 구축을 위해 애쓰고자 합니다.

이에 여러 생산자=소비자 분들을 모셔 고견을 듣는 한편,
조합원으로도 함께할 수 있는 행운을 얻고자 합니다.

빈맥주생산조합 Beer Bean Coop(가칭) 창립 총회가 아래와 같이 열립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아래---------------------------------------------

  • 빈맥주생산조합 Beer Bean Coop(가칭) 창립 총회
  • 일시 : 2009년 06월 07일 일요일 오전 11시
  • 장소 : 빈마을 아랫집
  • 주최 : 빈집 맥주 생산자들
  • 연락처 : 070-8242-1968
  • 참석자 : 조합원 희망자 및 관심있는 사람 누구나
  • 프로그램
    • 11시 : 조찬
    • 12시 : 창립총회
      • 빈맥주생산조합(가) 운영 초안 발표 : 지음 - 초안 참고
      • 운영방안 논의 및 의결
      • 기타안건 - 사전 제안 
    • 14시 : 맥주생산
    • 16시 : 맥주소비
    • 18시 : 오찬
    • 19시 : 소주소비
    • 23시 : 인삼주소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대안화폐 빈, 급물살~~

빈집님의 [대안화폐 빈 액션팀 출범 ], [다니자키 준이치로의 '작은 왕국'] 에 관련된 글.


좀 늦었습니다만...
지난주 대안화폐 빈 액션팀 모임은 잘 진행되었습니다.

가라타니 고진의 <일본정신의 기원> 중에서 <작은 왕국>을 두비가 발제를 해서 같이 봤구요...
[다니자키 준이치로의 '작은 왕국']

<4장 : 시민통화의 작은왕국> 부분을 같이 읽으면서 중간 중간 하고 싶은 얘기를 나눴습니다.
글이 쉬우면서도... 중요하고 복잡한 내용들이 많이 있다는 평이 나왔습니다.
사회주의 역사에서 '화폐'의 문제... 오웬이나 푸르동의 '대안 화폐'의 경우... 아나키즘과 국가주의의 문제... 마르크스의 포지션....
가라타니 고진이 <작은 왕국>에 주목하는 이유... 등등에 관한 얘기가 나왔던 것 같습니다.
벌써 잘 기억이 안나려고 하는데... 같이 하셨던 분들은... 블로그에 내용을 추가 수정해주세요. ^^

또... 윗집에서 먼저 시범적으로 운영되었던 대안화폐 빈에 대한 얘기를 나누면서...
윗집과 아랫집의 환율의 문제, 공동체 내부의 규칙의 문제, 빈 발행 주체에 대한 문제... 등등에 대한 얘기도 오갔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빈집 홈페이지, 위키를 이용해서 대안화폐 빈을 처음으로 발행해봤다는 겁니다.
발제를 해오신 두비가 발제비를 한 사람당 1000빈 씩 받았습니다.
또... 한 사람 한 사람씩... 자기가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 물건을 올려놓고 있습니다.
구경해보세요.
두비 : http://house.jinbo.net/index.php/사용자:두비
라봉 : http://house.jinbo.net/index.php/사용자:라봉
지음 : http://house.jinbo.net/index.php/사용자:지음
두비 발제비 아직 지급 안 하신 분들은 연습도 할 겸... 오늘 모임 전까지 외상값 처리합시다. ^^


그리고 그 후에... 제가 빈집 위키를 좀 더 다듬었습니다.
꼭 한번씩 들어와 보세요.

대안화폐 빈------사용법 | 사용자리스트 | 팝니다 | 삽니다 | 이용후기/토론 | 액션팀 | 자료

여기에 내용을 조금씩 추가해 가면서...  대안화폐 빈의 모양을 만들어 가 봐요.
이거 만드느라고 수고했다싶으시면...
사용법을 잘 읽어보시고... 빈 계정을 만드신 후에...
빈 조금 주시면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중요한 뉴스!!!

빈집 맥주팀이 대안화폐 빈을 쓰는 최초의 생산협동조합으로 거듭납니다.
원가 절감과 임금의 일부를 빈으로 지급하고,
맥주 가격 역시 일부를 빈으로 받음으로써...
훨씬 저렴한 가격에 빈집 하우스 맥주 beer bean을 드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house.jinbo.net/index.php/빈맥주생산조합

점점 관심이 가시지 않나요?

대안화폐 빈을 기획/운영/촉진 등등 하는 대안화폐 빈 액션팀 모임은 바로 오늘, 옆집에서 합니다.
오늘은 지난 번에 절반 정도 까지 읽었던, <일본 정신의 기원> 을 마저 읽을 계획입니다.
별다른 준비는 필요 없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꼭 오세요.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월요일 음악방 쉽니다.

 

 집과 가까웠던 명동 일터가 금요일날 마무리 되고, 월요일부터 용인 에버렌드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퇴근길이 혼잡하여 귀가 시간이 길어 지고 개인시간이 점차 부족하게 되어 음악방은 일주일에 수요일만

 

하려고 합니다. 이번주는 지나봐야 일정을 잡을거 같군요..

 

그럼 푸르고 활기찬 6월이 되길 바라면서..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음악방 자료실

 

 음악방에 자료실을 만들었습니다..

 

 지금까지 대충 연주해봤던 곡들과 앞으로 해보려고 하는곡들을 올렸습니다.

 

 악보는 인터넷에서 받은 1400곡 묶은 파일을 하나로 올리고 제가 가사에 코드를 붙인 코드악보

 

도 올렸습니다. 그밖에 찾고 싶은 가사나 악보는 인터넷을 잘 검색하시면 찾을수 있습니다...

 

 음원의 저작권 때문에 다운로드와 검색할때 비밀번호를 걸어 놨는데 그것만 풀면 자료를 쉽게 받을수

 

있습니다.  그밖에 신청곡이나 신청자료나 악보 음악프로그램 등을 요청하시면 구해서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소 :   http://clubbox.co.kr/anlizaba     비밀번호  : 6797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5월29일 금요일 3회 오백장터가 열려요.

제3회 오백장터가 5월29일 클럽'오백'에서 열립니다. 이번이 벌써 3회째로 점점 흥미진진해지는 중입니다.

 처음 장터의 취지처럼 다양한 사람이 모여서 저렴한 가격으로 사고팔고, 물물교환도 하며, 먹고, 이야기하며,

즐거운 시간을 나누어 갑니다. 사랑을 꽃피워나가는 오백장터로 놀러오셔요.
 

맛깔나는 장터음식과 사연있는 물건들, 기똥차게 아름다운 핸드메이드 물품, 나도 모르게 빠져드는 재미난 공연과  새벽에 이어지는 디제이 타임까지! 놓치지마세요.


*이번장터의 드레스코드는 '어린이'입니다. 유치한, 어린아이같은, 색색의, 촌스러운, 어떤 것도 좋습니다.

 옷만이 아니라 마음도 어린아이처럼 티없고 순수하게 오시기를^ ^

 

*찾아오시는 법 - 홍대 정문에서 극동방송국쪽으로 오시다가 세븐일레븐 골목으로 우회전.

                              화로사랑앞에서 좌회전하셔서 Do건물 지하입니다.

                     

*참가와 입장 무료입니다. 누구든, 무엇을 팔든 좋습니다. 함께 해요.

 

*참가신청은     http://cafe.naver.com/obeg (2회사진보러 오세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에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놀러가자 (동해-> 부산-> 완도-> 제주도)

우리 놀라가여.

수요일출발예정(시간 미정)

예산은 교통비 감안하시고 ( 완도 제주도 왕복 배삯 7만원)+@  

일단 걷다가 타다가 그렇게 진행 될 예정입니다.

현재 일정은 양평-춘천-> ..> 강릉..-> 바닷가 끼고 부산까지 -> 완도로 가서 배타고 제주도 )

지금 대화중에 기획이 된거라 수정 가능할 수도 있고 ...인생 뭐있나여

힘들면 중간에 돌아올 수 있습니다. 잠깐이라도 참여할 수 있으면 동창하세요

날씨도 좋은데 도시에서 탈출해보자구요

 

일단 준비물은 침낭과 옷등이 되겠네요

그럼 ...

현재 참가인원

크리무, M, 육식공룡..

 

날씨 좋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SF읽기] 내일 영화 '신체 강탈자의 침입' 봅니다

1956년판이제 '대안 화폐' 모임도 매주 모임으로 바뀌면서 독립을 해서 별도 공지를 한 마당인지라 굳이 '빈공부'라는 이름을 사용하기 보다는 앞으로 'SF 읽기 모임'으로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 때 : 5월 25일 화요일 저녁 5시
- 곳 : 빈마을 윗집
- 내용 : 영화 '신체 강탈자의 침입 1956년판, 1978년판'


내일 'SF 읽기 모임'에서는 '신체 강탈자의 침입(Invasion of the Body Snatchers)'를 볼 예정입니다. 1955년 잭 피니의 소설 'Body Snatchers'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로서, 원작 소설은 당시 미국의 '맥카시 선풍의 극우 반공 열풍에 대한 공포'를 SF적으로 표현한 것이라는 것이라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소설은 공식적으로는 총 네 번에 걸쳐서 영화로 리메이크 되었는데, 비공식적으로는 그보다 훨씬 많은 영화가 이 소설을 원작으로 해서 제작되었습니다.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은 1956년판과 1978년판이며, 1993년에도 한 차례 리메이크 된 바가 있고, 2007년에는 니콜 키드먼 주연의 '인베이젼(Invasion)'이라는 제목으로 리메이크 되기도 했습니다.

2007년판을 제외한 1956년판, 1978년판, 1993년판은 모두 영화가 제작될 당시의 정치 상황에 대한 비판을 적나라하게 녹여내고 있어서 기본 골격을 제외한 배경과 내용, 줄거리는 거의 다른 모양을 띄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내일은 1956년판과 1978년판을 볼 예정인데, 영화가 두 개인지라 오후 5시에 1956년판을 함께 보고, 7시 부터 1978년판을 보려고 합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은 함께 보시지요.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오백장터

오백장터의 가장 큰 매력은, 입장 무료! 참가 무료! ㅋㅋ

 

접때 빈집 장투자 누군가가 관심을 보이기에. 퍼와요,

 

 

 

 

 

 

 제3회 오백장터가 5월29일 클럽'오백'에서 열립니다. 이번이 벌써 3회째로 점점 흥미진진해지는 중입니다.

처음 장터의 취지처럼 다양한 사람이 모여서 저렴한 가격으로 사고팔고, 물물교환도 하며, 먹고, 이야기하며,

즐거운 시간을 나누어 갑니다. 사랑을 꽃피워나가는 오백장터로 놀러오셔요.
 

맛깔나는 장터음식과 사연있는 물건들, 기똥차게 아름다운 핸드메이드 물품, 나도 모르게 빠져드는

재미난 공연과 새벽에 이어지는 디제이 타임까지! 놓치지마세요.


*이번장터의 드레스코드는 '어린이'입니다. 유치한, 어린아이같은, 색색의, 촌스러운, 어떤 것도 좋습니다.

옷만이 아니라 마음도 어린아이처럼 티없고 순수하게 오시기를^ ^

 

*찾아오시는 법 - 홍대 정문에서 극동방송국쪽으로 오시다가 세븐일레븐 골목으로 우회전.

                          화로사랑앞에서 좌회전 하셔서 Do건물 지하입니다.

                     

*참가와 입장 무료입니다. 누구든, 무엇을 팔든 좋습니다. 함께 해요.

 

*참가신청은     http://cafe.naver.com/obeg

                    

 

 

 

 

 

 

 

 

 

 

 

 

 

 

 

 

 

 

 

 

 

               

 

     사진은 2회장터 풍경

     photo=데프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