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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 2006 “전쟁과 혁명의 시대”에는 좋은 영화와 다큐멘터리,
랜드 앤 프리덤(Land and Freedom)
눈물과 분노의 체크포인트(Check Point)
알제리 전투(The Battle Of Algiers)
KBS스페셜 - 신자유주의를 넘어서, 차베스의 도전 미국에 정면으로 맞서는 베네수엘라 대통령 우고 차베스를 다룬 TV다큐멘터리. 세계사회포럼에서 ‘21세기 사회주의’를 천명한 그를 통해 남미의 반신자유주의 움직임을 보여준다.
※ 영화의 상영을 허락해 준 ‘요아브 샤미르’ 감독 측과 이강택 PD에게 감사드립니다.
영화 상영 프로그램
알제리 전투 14일(금) 12시30분~2시10분 제2법학관 B101호 신자유주의를 넘어, 차베스의 도전 15일(토) 1시50분~2시50분 제2법학관 B101호 랜드 앤 프리덤 16일(일) 8시30분~10시 제2법학관 B101호 눈물과 분노의 체크포인트 17일(월) 1시35분~2시55분 제2법학관 B101호
이라크 점령 종식과 팔레스타인 민중의 자유를 염원하는 반전콘서트가 진행됩니다. 7월 16일(일) 저녁 8시 40분 ~ 10시 ┃ 경희대학교 크라운관
윈디시티
스탑크랙다운 이주노동자들로 구성된 밴드 ‘스탑크랙다운’은 밴드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이주노동자들에 대한 차별과 억압, 강제추방에 맞서 투쟁하고 노래하는 그룹이다.
“전쟁과 혁명의 시대” 기간에 여러 단체에서 진행하는 판매대와 서점이 운영됩니다. 매우 좋은 책들을 15~35퍼센트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또 배지, 티셔츠 등과 여러 간행물들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한 편의 시(時)로 미리 보는 미술전 눈부시기 Ⅱ Installation, 2006
1. 2. 3. |
'모여라 꿈동산' 님 블로그 ( http://blog.naver.com/bestorm?Redirect=Blog ) 에서 펌질함
12일(수) 오후 4시, 광화문으로!!
이왕이면 협상장인 신라호텔로 모인 사람들의 행진이 향하면 좋겠네요.
![]() |
'맞불' 4 호
http://www.counterfire.or.kr/
한미FTA의 대안
[편집자] <맞불> 지난 호는 이해영 교수의 ‘국민경제 강화’론을 비판했다. 이번 호에서는 지난 호에서 예고한 대로 한미FTA 대안 논쟁을 전반적으로 소개하고 <맞불>의 대안을 제시하려 한다.
한미FTA 반대 운동 안에는 여러 대안이 있다. 첫째는 국민경제를 강화하자는 대안이다.
전 청와대 국민경제수석 정태인은 한미FTA가 아니라 “대외의존도를 줄이는 … 정책”을 택해야 한다고 말하며 한미FTA 준비 과정을 “졸속”, “한건주의”, “삼성의 로비에 놀아난 결과”라고 비판한다.
정태인의 비판은 지배자들 사이에서 내분을 일으켜 우리 운동에 자신감을 주는 효과를 낼 수 있다. 그러나 정태인은 FTA 자체에 반대하지 않는다. 그는 유럽이나 중국과 FTA를 먼저 체결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실제로 그는 한·싱가포르FTA 체결에서 가장 중요한 구실을 했다.
이해영 교수는 한미FTA의 위험성을 누구보다도 생생하게 폭로해서 한미FTA 반대론 형성에 크게 기여했다.
그러나 그의 대안은 위험하다. 이해영 교수는 한미FTA가 각 업종에 미칠 영향을 고찰하며 “한미FTA가 가져다 줄 여러 재앙적 효과 가운데 으뜸은 주권의 문제”라고 주장한다.(≪낯선 식민지≫)
미국에 맞서 국민경제를 강화하자는 주장은 한미FTA 협상을 “매국협상”이라고 부르는 좌파 민족주의자들의 주장과도 맞닿아 있다.
그러나 “매판관료”와 삼성·LG·현대 같은 초국적 자본이 나머지 집단의 이익을 미국에 팔아넘긴다는 주장은 실제 현실과 다르다. 대기업뿐 아니라 대기업에 하청계열화돼 있는 중소기업 등 대다수 한국 자본가들이 한미FTA를 이윤 추구의 계기로 여겨 지지하고 있다.
무엇보다 국민국가 강화 대안은 잘못된 실천으로 연결될 수 있다. 한미FTA를 주로 주권의 문제로 접근하면, 결국 정부의 자주적 외교를 촉구하거나 ‘민족자본’, ‘피해를 보는 중소자본’ 등 자본 분파와의 협력을 조장해 계급 연합으로 가는 길을 닦는다.
한미FTA는 ‘외부 충격 효과’를 통해 한국 경제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한 내부 개혁(구조조정)을 목표로 삼는다. ‘민중적’ 또는 ‘자주적’이라는 수식어를 붙이더라도 국익·국민경제·주권강화라는 견지에서 자본주의 국가의 개입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대안으로 삼는다면 그것은 세계시장에서의 한국 경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동자들을 제물로 만드는 부메랑이 돼 돌아올 것이다.
지역주의적 대안
둘째는 지역주의적 대안이다. 동아시아 지역주의로 한미FTA에 맞서자는 주장이 대표적이다. 정태인은 한중FTA가 미국과의 FTA보다 강도가 낮은 FTA가 될 거라는 환상을 유포한다. 좌파민족주의경향 내에서도 한중일 동아시아 지역주의로 미국의 패권을 막자는 주장을 종종 발견할 수 있다. 그러다 보니 중국과의 FTA에 반대하는 주장을 발견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중국이 미국한테 가끔 으르렁거려도 제국주의 국가이기는 매한가지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자체 출판물 ≪한국의 반미, 대안은 있는가≫에서 “자주적 세계화”의 모범 사례로 중국을 들며 “국유기업들의 구조조정 과정에서 수백만 명을 감원하는 과단성을 보여 주었다”고 칭찬했다. 중국과의 FTA는 바로 그런 과단성을 한국에서도 강요할 노동자·민중 착취 협정이다.
다국적기업들이 동북아 민중을 서로 경쟁적으로 착취하는 효과를 낼 자유무역협정이 동북아경제공동체의 목표 가운데 하나라면 우리가 그런 경제공동체를 지지해야 할까? 우리는 유럽연합과 메르코수르(남미공동시장)처럼 미국의 패권에 ‘도전’하는 지역화의 대표 주자들이 부분으로든 전면으로든 신자유주의 경제정책을 추구하고 있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
민중무역협정
셋째 대안은 민중무역협정이다. 민중무역협정은 베네수엘라 대통령 우고 차베스의 ‘라틴아메리카를 위한 볼리바르 식 대안’(ALBA:알바)의 일부이며, 현재 민중무역협정에 가입한 국가는 베네수엘라·볼리비아·쿠바 등 세 나라다.
민중무역협정에는 지지할 내용이 많다. 다국적기업의 횡포에 맞서 국가의 규제 필요성을 제기하는 점이나 물과 전기 같은 기본 서비스가 기업의 이윤보다 우선돼야 한다는 선언도 백 번 옳다.
특히, 경쟁과 착취보다는 연대와 상호관계에 근거해야 한다는 민중무역협정의 기본 정신은 신자유주의에 반대하는 많은 활동가들의 지지를 받을 만하다.
그러나 민중무역협정은 약점도 함께 갖고 있다. 민중무역협정이 그 지역의 노동자와 가난한 농민들을 단결시키고 그들의 이익을 일관되게 옹호하는 방식으로 유지될 수 있을까 하는 점이다. 볼리비아 정부는 보호무역주의를 민중무역협정의 핵심으로 제시한다. 그 일환으로 볼리비아에서는 ‘볼리비아 국산품 애용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또, 민중무역협정에 따르면 “지역 공동체에 기반한 소기업들을 보호하고 지원”해야 한다. 다국적 대기업의 독점을 규제하지만 국내 중소기업은 보호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보호무역주의, 국산품 애용 운동, 중소기업 육성책 등은 볼리비아 내의 계급 갈등을 부차화할 뿐 아니라 최악의 경우에는 노동자들이 자신들을 착취하고 억압하는 기업주들에 대한 저항을 하지 못하게 마비시킬 수도 있다.
국제 연대
한미FTA 반대 운동을 위한 진정한 대안은 FTA를 낳은 신자유주의 정책, 자본의 세계화에 반대하는 국제주의이다. 국제주의는 추상적인 덕목이나 상식이 아니다. FTA는 각국의 노동자들한테 더 열심히 일하고 더 적게 받으라는 자본가들의 압력을 뜻한다. 미국의 자본가들은 NAFTA(북미자유무역협정)를 체결한 직후부터 임금이 낮은 멕시코와 경쟁해야 한다는 이유로 임금을 억제하고 최저임금 인상을 가로막았다. 실제로, NAFTA가 체결되고 1년 뒤 미국 노동자들이 최저임금 인상을 요구하자 당시 하원의장 깅리치는 “멕시코에 대한 미국의 임금 경쟁력 하락”을 이유로 반대했다.
따라서 미국 대 한국이라는 국가(민족)주의적 관점이 아니라 FTA라는 이윤의 권리장전을 폐기처분하려는 국제적 연대가 매우 절실하다.
지금 노무현 정부는 FTA 반대는 ‘쇄국’이라고 낙인찍는다. 이 정부에게 우리는 노동자들한테 이로운 국제 노동 기준을 수입하는 것은 왜 안 되냐고 주장해야 한다. 유전자조작식품과 광우병 쇠고기 수입을 강요하면서도, 기업한테만 유리한 투자장벽 철폐를 강요하면서도 이주노동자들의 자유 이동은 왜 규제하냐고 주장해야 한다. 우리는 물 사유화를 막고 에너지 기업을 국유화한 볼리비아의 사례와 경험을 배우고 ‘수입’하기를 원한다.
국제주의자들은 전 세계에서 노동자·민중이 생산하는 재화와 용역이 저렴한 가격으로 유통되는 것을 반대하지 않는다. 그러나 자본주의 사회의 자유무역은 자본가들에게만 이로운 무역 질서 때문에 고통을 입는 대다수의 삶은 아랑곳하지 않는다.
그래서 당면 상황에서 반자본주의자들은 국가(민족)주의적 관점에서 ‘쌀과 영화’에 집중할 것이 아니라 물·전기·가스 등 대중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 공공서비스의 시장화 반대 입장에서 한미FTA 반대 투쟁을 할 필요가 있다.
"전쟁과 혁명의 시대"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marxis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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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전쟁과 혁명의 시대 장소가 변경되었습니다.관리 메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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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과 토론의 자리 - 2006 전쟁과 혁명의 시대관리 메뉴본문
매년 여름마다 진행되어오던 대한민국 최대의 진보 포럼인 '전쟁과 변혁의 시대' 가 올해는 '전쟁과 혁명의 시대' 라는 업그레이드(!!) 된 명칭으로 열립니다. 올해는 예년보다 한달여 가량 일정을 당겨 7 월 14 일 ~ 17 일 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개최되게 됩니다. 장소도 그동안 진행해오던 고려대에서 경희대로 옮겨 졌습니다. ( 장소 변경에 대한 건은 "전쟁과 혁명의 시대 장소가 변경되었습니다" 를 참조해 주세요 )
전쟁과 혁명의 시대( 이하 전.혁) 는 한국에서 열리는 가장 큰 규모의 토론회 이면서, 그동안 진행해온 투쟁의 경험에서 배우거나 반성할 부분들을 공유하고 동시에 전세게적으로 점점 더 성장하고 있는 세계 반전.반자본주의 운동의 미래를 전망할수있는 좋은 기회가 될것입니다.
전.혁 에서 다뤄질 주제들은 다양합니다. 민중들의 역동적인 운동을 바탕으로 변화하고 있는 라틴아메리카에 대한 이야기, 이라크전쟁, 파병 같은 문제들을 비롯해서 한미FTA, 한국사회의 대안과 전략논쟁, 이주노동자, 교육과 청소년 같은 부분에 이르기까지, 환경과 여성문제 등에 대한 주제들과 진정한 사회주의란 무엇인가에 대한 주제들까지, 우리가 사회문제들을 이야기하며 한번씩 마주치게될 화두들에 대한 다양하고 진지한 논의가 전개될수 있을 것입니다.
포럼에서 발제를 맡게될 패널들은 민주노총 부위원장이자 민주노총 한미FTA저지 특위 위원장인 허영구, 얼마전 보호감호 처분으로 석방된 서울경기인천이주노동자노동조합 위원장 아노아르 , 민주노동당 국회의원 심상정,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했던 김종철, '당신들의 대한민국' 의 저자이자 노르웨이 오슬로 국립대학 한국학 부교수로 재직중인 박노자, 경상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이고 <마르크스주의 연구> 편집위원장인 정성진, 얼마전 KBS 를 통해 'FTA 12년, 멕시코의 명과 암' 을 연출했던 이강택 등 국내에서 우리와 함께 활동하고 있는 인사들과 함께 유럽사회포럼/세계사회포럼 조직자 로 활동하고 있는 크리스 나인햄 의 방한을 비롯해 국내외 다양한 분들이 준비해주고 계십니다.
포럼은 패널들의 발제로 시작하지만, 보다 더 중요한것은 참가자들의 자유토론 (플로어토론) 이라고 할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많은 분들이 참여하면 할수록 더 풍부하고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눌수 있겠지요.^^
개인적으로는, 3년 전부터 다함께에서 주최한 '변혁인가 야만인가','전쟁과 변혁의 시대' 같은 토론회에 참여한 경험들이 인식을 넓혀주고 운동에 대한 근본적인 전망들을 갖게 해준 좋은 계기가 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올해는 연휴가 있는 기간이라 따로 휴가기간을 맞추지는 않아도 될 거 같아서 마음이 놓입니다. 게을러서 공부가 부족한 짐승이 이런 기회도 놓치면 안되잖아요 ^^;;
전.혁을 준비한것은 다함께지만 포럼을 알차게하고 멋진 결실을 맺도록 하는것은 참여자 한분 한분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모쪼록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2006 전.혁 을 더 멋지게 완성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기왕이면 날짜별 토론회가 끝나고 뒷풀이 자리에서 보다 많은 이야기 나누면 더 좋을거 같은데, 오시면 그냥 가지 마시고 연락도 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 018-503-7858 로 거셔서 하이에나 찾으시면 됩니다. 혹시 제가 전화를 받지 못하거나 전화하시기 힘든 상황이시면 문자도 환영합니다 ^^; )
더위에 다들 건강 주의하시고, 항상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전쟁과 혁명의 시대 토론장에서 뵙겠습니다 ^^* 이 글의 트랙백 주소http://blog.jinbo.net/hyenacub/trackback/258
정부의 한미FTA 거짓말을 반박한다 / 한미FTA는 ‘매국 협상’인가?관리 메뉴본문다함께 80 호
정부의 한미FTA 거짓말을 반박한다
노무현 정부는 한미FTA 추진의 정당성을 알리기 위해 40억 원이나 쓰겠다고 한다. 이 돈도 돈이지만 한미FTA가 양극화 완화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일자리를 늘리고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이라는 거짓말만 늘어놓고 있다는 점이 더 큰 문제다.
한미FTA는 세계화 시대에 피할 수 없는 흐름인가?
한국 경제의 대외의존도가 높아 교역을 증대시키지 않으면 현상 유지조차 힘들기 때문에 FTA를 추진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노무현 정부의 논리다. 특히 미국은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시장이기 때문에 한미FTA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라고 주장한다.
한미FTA가 양질의 일자리 증가로 이어질까?
FTA 체결이 일자리 증대는 제쳐두고라도 경제성장조차 자동으로 가져오지는 않는다. 그 본보기는 주요 선진국을 포함한 많은 국가들과 FTA를 맺은 멕시코이다.
캐나다에서도 나프타 추진 이후 비정규직은 5퍼센트에서 11.6퍼센트로 증가했다. 그리고 실업자 고용보험 혜택 비율이 87퍼센트에서 36퍼센트로 감소했다.
노무현 정부는 한미FTA가 외국인 직접투자를 증대시켜 일자리를 늘릴 것이라고 말한다. 물론 외국인 직접투자가 늘어나면 일자리가 늘어날 수도 있다.
한미FTA로 비정규직 증가나 근로조건 악화 등의 일은 벌어지지 않는다?
노무현 정부는 한미FTA 체결로 비정규직이 증가하지는 않는다고 주장한다.
이런 요구는 노무현이 추진하는 노사관계 로드맵의 핵심 내용들이다.
공공 서비스의 질은 나아질까?
노무현 정부는 “한미FTA로 건강보험이 손상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전부터 국민보건을 해치는 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해 왔다.
외자 도입을 명분으로 미국식 의료체계를 도입한 칠레는 공적 건강보험이 파괴돼 직장인이 아닌 환자는 무보험 상태로 전락했다. 삼성생명이나 AIG 같은 기업들이 병원의 영리법인화와 건강보험의 개편을 요구하고 있다. 의료뿐 아니라 교육 분야에서도 개방과 경쟁을 통한 경쟁력 강화 노력은 전부터 추진돼 왔다. 국공립대 통폐합과 등록금 인상, 기업의 대학 운영, 대학의 영리법인화 등이 그것이다.
노무현 정부는 전기·수도·가스 등과 관련된 공공 서비스의 사기업화 우려는 지나칠 뿐 아니라 “최대한 공공성이 훼손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미 노무현 정부는 외국계 기업이 눈독을 들이는 배전과 변전 사업을 한전에서 분리해 사기업화할 채비를 마쳤으며, 천연가스 수입권을 민간 기업들에게 허용하고 있다. 또한 베올리와와 온데오 같은 초국적 물(水) 기업이 노리는 상하수도 사업의 경우 민간 위탁과 경쟁 체제를 도입하고 있다. 한미FTA로 더욱 가속될 공기업의 사기업화는 공공요금 인상과 최악의 경우 캘리포니아 정전 사태 같은 일이 벌어질 수 있다.
한미FTA는 ‘매국 협상’인가?
한미FTA가 국부를 유출하거나 한국에 유익하지 않다는 국익론에 근거해 한미FTA를 반대하는 것은 노동자·민중의 이해관계에 비추어 매우 위험한 논리가 될 수 있다. 이 글의 트랙백 주소http://blog.jinbo.net/hyenacub/trackback/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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