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안녕하세요 진보넷입니다.
지난 설문에 블로거들도 많이 참여해주셨는데요, 앞으로의 공부(?) 계획에 참고하시라고, 설문 결과에 따른 진보넷의 기획전망을 올려드립니다. 우선 설문에 답변해주셔서 감사하구요, 무려 30여명이나 설문답변을 해주셨네요~
1. 강좌의 내용
응 답자의 대부분이 현재의 능력을 묻는 질문에 "블로그에 동영상/링크 걸기", "html 전혀 모른다", "html 알지만 css 잘 모른다"로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모두에게 공통적으로 가장 필요한 강좌는 웹표준에 맞게 html/css를 다루는 법인 것 같네요. 그래서 강좌는 이 내용으로 준비될 것 같습니다.
웹 프로그래밍(php/mysql) 강좌를 필요로 하다는 답변도 많았지만, 이 경우 대부분 html/css 강좌와 중복선택을 해주셨습니다. 2~3분 정도만 다른 강좌나 공부 없이 바로 웹프로그래밍 강좌를 들으실 수 있는 듯 합니다. 따라서 웹프로그래밍 강좌는 위의 강좌가 성공적으로 잘 끝난 이 후에, 그 수강생들과 함께 다시 고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로 당장은 어렵고요.
2. 강좌의 대상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부터 html 태그는 사용하지만 웹표준/css는 잘 모르는 사람(체계적으로 정리하고픈 사람)까지 이 강좌의 대상일 것 같습니다. 웹표준 코딩을 하고 계시는 분들게는 불필요한 강좌일 것 같네요.
3. 강좌의 형태
강 좌는 2시간씩 8번(혹은 10번)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월-금, 혹은 주말합숙을 선호하신 분들도 계셨는데, 일단 과제나 진도의 이해 등을 생각했을 때 이런 일정은 불가능한 것 같네요. (설문결과와 진보넷 사정 등을 고려해볼 때) 주2회 4주(5주) 정도 진행되는 강좌가 될 것 같습니나. 시간은 낮시간(오후 4시 정도)이 될 것 같구요.
특히 지방에서 답변을 해주신 분들이 주말합숙/지방순회-_- 등을 말씀해주셨는데, 일단 위와 같이 강좌를 진행해보고, 그런 형태가 가능할지 따져볼 수 있을 것 같네요.
4. 언제 시작?
강 좌가 시작될려면 강의록이 준비되어야 하는데요.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얼마나 걸릴지 장담할 수가 없네요.(이것만 하는 것도 아니고 다른 일도 동시진행되고 해서) 그래도 10월 안에는 시작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노력해보고자 합니다.
이상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진보넷에서 기획의 방향을 잡은 것이구요. 이제 바로 강의록 작성에 들어가서 강의록 마감이 가시화되는 대로 강좌일정 확정 및 공지를 할 예정입니다.
댓글 목록
콰지모도
관리 메뉴
본문
강좌 비용은 어떻게 됩니까?진보넷
관리 메뉴
본문
아직 확정된 건 아니지만, 형편없이 저렴하게요. 크비밀방문자
관리 메뉴
본문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진보넷
관리 메뉴
본문
네, 부끄럽기도 하고. 무엇보다 강좌라기 보다 실습과 과제와 논의를 통해 진행되는 세미나같은 느낌일 것 같아서요.frequent visitor
관리 메뉴
본문
붉은수염님이 저 때문에 블로그를 일시 폐쇄하면서 아래와 같은 요청을 남기셨습니다. 그 자신이 저에게 얼마나 끔찍한 사람이었는지 이 분이 절대 인정할 리 없지요.붉은수염
끔찍한 사람 덕분에 일시 폐쇄 합니다. 왜 진보블로그는 특정인 차단 기능이 없는거죠?
frequent visitor
관리 메뉴
본문
붉은수염님은 아가씨와 건달들 사건이 있었을 때는 자신들의 과오를 덮기 위해 민투위에 희생된 동지들을 이용하는 패륜도 서슴지 않는 인간입니다.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frequent visitor
관리 메뉴
본문
이제는 그만 잊으려고 해도 하는 짓 보면 점점 더 하길 바라는 것 같애. 머리가 그렇게 나쁘냐.frequent visitor
관리 메뉴
본문
자신의 분노는 정당하고 정의롭다고 생각하고 자신에게는 비판하고 싶은 대상을 비판할 권리가 있으면서 타인의 분노는 끔찍하고 병적이고 집착이고 저열하고 그 자신의 인간적 결함으로부터 비롯된 것이고 자신은 비판에서 열외여야한다고 생각하는 소아병 환자.frequent visitor
관리 메뉴
본문
더 퍼부어주고 싶지만 볼 일이 있어서 이만 나가야겠다. 현장에 가면 노동자들한테 배워야 할 놈이 기관지 보면 제일 건방지게 글 써. 소박하게 글 쓰면 누가 널 때려죽이냐.기쁘다
관리 메뉴
본문
넌 내 블로그를 방문해서 나에게 놀러오라고 했어. 내가 화요일에 간다고 했지. 내가 도착하니까 네 룸메이트도 있었어. 날 초대했으면 당연히 같이 있다고 얘기하는게 예의 아닐까. 있다고 했으면 가지 않았을텐데. 내가 불쾌하다고 하니까 넌 00씨가 화요일날 온다고 한거 아니었어 그렇게 말했어. 네가 오라고 해서 화요일날 간다고 하면 내가 화요일날 내려갈테니 그리 알라고 통보한거니. 만일 그렇다면 같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지 않아도 되는거니. 이런 몰상식한 말을 하는데도 네 룸메이트는 가만있었어. 민폐? 어떤 민폐? 내가 가겠다는데 네가 하루 더 있으라고 네 성의가 고마워서 하루 더 있었어. 식대가 아까웠니. 돌이켜보니 민폐야? 옷 달라고 한 거 사시이야. 그래서 이제와서 거지 취급이야. 책은 네가 준다고 한 거잖아. 그게 왜 얻어간게 된거지. 너랑 붉은 수염만 날 인간취급해줬어. 너흰 자선단체구나. 더 말해봐.기쁘다
관리 메뉴
본문
왜 이제와서 삭제했어. 글 다 썼는데. 너 이제보니 너도 네 정신 아니구나. 다시 한 번 말해봐. 하고 싶은 말 다 해. 너흰 왜 그렇게 비겁하니.기쁘다
관리 메뉴
본문
놀러오라고 해서 갔더니 민폐끼치고 갔다고. 옷 얻어가니까 거지 취급하니. 책은 네가 준거잖아. 너하고 붉은 수염만 날 인간취급했다고. 가증스럽다.기쁘다
관리 메뉴
본문
한때 소중했던 네가 안타깝다. 네 성의가 고마워서 하루 더 있었는데 이제와서 민폐며 옷이며 책 얘기가 왜 나오냐. 정신 좀 차려라.어이구
관리 메뉴
본문
내가 그래서 쓰레기한테 시간낭비하지말고 빨리 헤어지라고 했더니 네가 기어이 이 지경이 되는구나. 아..marie
관리 메뉴
본문
하하하당신과 똑같은 사람될까봐 지웠어. 방식적으로 이건 내가 봐도 비상식적이니까.
나이를 봐서 참아줬는데 계속 이런식으로 인신공격하고 사람 괴롭히면 나도 참지 않을 거야.
당신이 나한테 한 짓, 붉은 수염에게 한 짓..지금까지 참아 준 줄 알아.
당신같은 사람한테 애써 친절한 것, 가만있으니 사람 바보로 보이나?
주제를 알아. 그리고 당신처럼 아무 페이지나 와서 이런 짓거리하는 정신병적이고 비상식 적인 것 하기 싫으니까
다른 방법으로 하겠어. 실컷 떠들어. 당신이 쓴 글 찬찬히 읽으며 부끄럽게 생각하는 게 당신에게 내리는 벌이겠지.
기쁘다
관리 메뉴
본문
내가 붉은수염한테 어떻게 했는데. 블로그에 댓글 달았는데 사적인 내용도 아니고 글 비판한 거였어. 다 삭제했어. 왜 삭제했냐고 물으니까 자기 블로그에 방문하지 말라고 했어. 이게 이 바닥에서 상식적인 행동이라고 생각하니. "당신이 쓴 글 찬찬히 읽으며 부끄럽게 생각하는 게 당신에게 내리는 벌이겠지."라는건 네 소원이고 현실은 네 소원대로 되지 않아. 네 행동도 남이 보기엔 상식적이지 않을 수 있어. 당신같은 사람한테 "애써" 친절했다고. 네가 내 블로그에 들어와서 남긴 안부글들, 내게 보낸 메일들 난 진심이라고 생각했는데 넌 상처받으면 지난 일도 부정하는구나. 우리가 사이가 좋았던건 다른 회원들도 인정할거야. 넌 나 말고 친구 없었어.기쁘다
관리 메뉴
본문
나와 붉은수염 문제에 애인이라는 권리로 끼어드는게 여기 방문자들 성향에 알흠답게 보일거라고 넌 믿니.기쁘다
관리 메뉴
본문
그리고 너 네 자신에게 상처를 주는 말은 하지마. 우린 서로의 상처에 대해서 어느 정도 공유하잖아. 그런 식으로 타인에게 상처를 주는건 너 자신에게 상처를 줄 뿐이야. 그러지 않길 바래.기쁘다
관리 메뉴
본문
그리고 너 자꾸 나이타령하는데(삭제한 글에서도 나이타령했다 너) 네가 나이 많은 여자들을 모욕하고 있다는 사실만은 기억해라.기쁘다
관리 메뉴
본문
그리고 너도 이제 다른 방법으로 보복을 하겠다고 하니까 물어보자. 나도 내가 그동안 있었던 일 친구들한테 얘기하면 다 내 심정 이해해. 그럼 나같으면 나 때문에 누군가가 조직을 떠나갔으면 한동안은 자숙하겠다. 그 앤 아무렇지도 않은것같아. 하지만 난 그렇지 않았어. 한동안 굉장히 힘들었어. 그리고나서 그 애가 기관지에 글 쓰고 계속 활동하는거 보고 굉장히 상처받았어. 입장 바꿔놓고 생각해봐. 너라면 안 그럴 수 있니.marie
관리 메뉴
본문
ㅋㅋ당신이 나한테 보낸 거? 헤어지라고 협박한 것? 애인 사이인 사람한테 할 짓이야? 그리고
어디서 쌈 붙었는지 모르겠지만 생사람 잡은 거에 대해 사과하라고 했더니
"아니면 말고" 이런 식으로 말하는 사람이 제정신이야? 그런 식으로 속 뒤집어 놓고 아니면 그만이라고 말하면 돼?
내가 책 산걸 붉은수염 책이라며 당신이 함부로 판단한 것도 참았어. 언제나 억측만 하는 인간인데 그렇게 살아.
그래. 내가 내 돈주고 무슨 책을 사건 말건 그게 왜 당신한테 욕 먹어야 하는데? 당신이 검열관이야?
그리고 나 당신한테 반말하려고 나이 얘기 한거야.
당신따위의 몰인격에게 단지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존중하며 높임말 쓰기 싫거든.
우리 사이가 좋았다고? 상처 받지 말어. 당신이 불쌍했어. 다른 사람들이 그렇게 본다고 믿지도 않고 당신 주장이 맞다면 불쾌해.
붉은수염이 당신에 대해 얘기한 게 있어서 잘 해준 것 뿐이야. 붉은수염이 당신때문에 다른 사람들한테 얼마나
당신 변명해주고 애쓴지나 알아? 상처 받을까봐 참은 말이 한 두가지가 아니야.
당신도 네이버 블로그에 예전에 내가 남긴 글 잘도 지워놓고 왜그래? ㅎㅎ
이런 식으로 징계받을 짓 해놓고 나몰라라 나가놓고는 자숙을 하라고?
누가 할 소리!
나 이제 당신 상대 안 한다. 당신이 무슨 짓을 하든 즐겁게 웃어줄께.
더러워서 피하는 거야.
그리고 당신이 썼을 거라 생각 되는 글이 요즘 종종 보이는데 아드레날린이 넘친다.
어느 운영자는 당신땜에 항의 전화를 했단다. 이상한 소리로 도배 좀 하지 마라. 안 쪽팔리냐?
또 하나의 희생자를 보며 안 됐다는 생각도 들지만 당신이 하는 짓은 스토커고 코메디야.
기쁘다
관리 메뉴
본문
네가 책 산 걸 그 친구가 샀다고 오해해서 내가 회원 게시판에 글 남겼다고 치자. 그것때문에 내가 그 다음날 그 친구한테 폭력적인 문자를 받아야하니. 내가 전화받기 싫다는데 몇번이고 전화했어. 그래. 네가 그 친구한테 들은 얘기때문에 내가 불쌍해서 나에게 잘해줬다는 고백 들으니까 나도 하는 얘긴데 나도 그와 비슷한 얘길 그 친구한테 들었고 너한테 아련한 감정을 느꼈어. 그 친구가 다른 회원들한테 내 변명을 어떻게 했는지는 내가 알 수 없지만 그 친구에 대한 평가 역시 호의적이지는 않다는걸 알아둬. 네가 내 블로그에 남긴 글 삭제한건 너에 대한 기억을 지우고 싶어서 그랬어. 너의 선한 의도와는 상관없이 계속 그 친구를 변호하는 네 노력에 나도 지쳤어. 징계받을 짓 해놓고 나 몰라라 나가다니. 무슨 소리야. 나 그 다음에 000 동지와도 만나서 얘기 나눴고 다른 회원들과도 전화 통화했어. 어떤 운영자분이 나때문에 항의전화를 했는지는 모르지만 그건 자세한 얘기를 들어봐야 내가 뭐라고 대답을 하겠구나.기쁘다
관리 메뉴
본문
네가 어떻게 생각하든 그 친구가 처음에 너에 대해서 하는 말들에 대해서 난 분노를 느꼈다. 난 처음부터 믿지 않았어.기쁘다
관리 메뉴
본문
그리고 이 미친것아. 너한테 문자로 헤어지라고 한게 어째서 협박이 되니. 내가 뭘로 너희 둘을 헤어지라고 협박하니. 소설을 써라.marie
관리 메뉴
본문
역시 코메디구나.회원게시판에 남긴 글은 생사람 잡는 폭력 아니냐? 그래놓고
비겁하게 전화도 안 받은 건 누가봐도 '저열한' 짓이다. 자신이 한 행동에 책임을 져라.
붉은수염이 당신한테 무슨 폭력을 저질렀는데? 누가 들어도 웃을 일!
시간 있으면 당신이 당했다는 일을 모조리 적어봐라. 한 번 웃게!
당신이 생사람 잡고 누명씌우고 억지 부린 짓도 모조리 적어 줄테니..1년간 무시당했다고? 하하하
그나마 당신한테 잘 해준 사람들이 등돌리게 해놓고 왜 등에 칼을 꽂니?
000동지? 니가 개무시로 일관해주자던?
당신같은 사람에게 베푼 미덕을 고맙게 생각해. 달리 활동가냐?
은근히 재밌네. 여태 참아오면서 한곌르 느꼈는데 은근히 재밌군. 당신의 그 악랄한 취미활동 계속 하시고
피해자 속출시키며 만수무강 하세요.
em
기쁘다
관리 메뉴
본문
회원게시판에 남긴 글이 왜 생사람 잡는 폭력이니. 그는 내가 레닌을 비판하면 00씨는 레닌을 비판하는 책만 읽지 말고 이거 읽어보라면서 쪽지에 책 제목을 써주곤했어. 난 그의 그런 태도를 지적한거야. 그리고 그 글이 단지 그를 까대기위해서 썼다고 생각한다면 오해야. 나는 우리 회원들의 여성문제에 대한 태도에 대해서 얘길 했던거야. 그게 생사람을 잡는 폭력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아. 그 책을 네가 샀다고 하니까 오해한건 미안한데 그런 글을 남겨놓고 전화를 안받는건 비겁하고 저열하고 무책임하다는건 네 생각이고 받고 싶지 않으면 안 받는거야. 왜 내가 그 친구한테 당한 일을 여기에 적어야하니. 너의 심심한 삶을 위해서? 세계 여성의 날 기념으로 글 하나 써달라고 해서 썼더니 그것때문에 30분이 넘게 그 친구한테 야단맞았다. 형사처럼 묻더라. 이게 왜 중요하냐고. 그러면서 마지막에 그러더라. 당신이 훌륭한 기자가 됬으면 해서 그러는거라고. 그런 식으로 사람 무안주면서 다그치면서 가르치는게 그 앤 지도라고 생각해. 000동지는 훌륭한 사회주의자고 내가 무례한 말을 한 건 사실이지만 그 사람에 대해서는 아무 감정없다.기쁘다
관리 메뉴
본문
그리고 그 때 계속 문자가 오고 전화가 오고 있었을때는 내 머리위에 헬기가 떠다녀서 이러저리 피해다니느라 바빠서 그 문자 제대로 볼 경황도 없었다.기쁘다
관리 메뉴
본문
그리고 난 솔직히 여기가 좀 마음에 드는게 여기 사람들은 내가 뭘하든 별로 터치하지 않는것같아. 네가 아무리 날 비방을 해도 그건 너의 의견일 뿐이야. 넌 이제와서 조직 운운, 활동가 운운하지만 네가 네 남친이 조직에 거짓말까지 하게 하면서 너희 집에 오게 한 건 분명히 조직의 규율을 어긴거지.기쁘다
관리 메뉴
본문
자기가 책 산게 아니라고 글 남기면 되는걸 가지고 계속 전화받으라고 난리치고 폭력적인 문자보낸건 내가 생사람을 잡는 폭력적인 글을 썼기 때문이 아니라 자기가 거짓말한게 들통났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야. 내가 무슨 글을 써도 자신이 떳떳하면 그렇게 행동하지 않아. 너야말로 생사람 잡지마. 그리고 내가 무슨 폭로를 했니. 도둑이 제 발 저리니까 그렇지.기쁘다
관리 메뉴
본문
그는 두 가지 중 하나를 택했어야했어. 너와 함께 있겠다고 하든가 약속한 걸 지키든가. 그는 그러지 않고 거짓말을 하고 너희집에 갔어. 그리고 내가 그 사실을 폭로했다고 발광을 했어. 하지만 그 글의 제목은 "어떤 사회주의자에 대한 단상"이었다. 내 친구 중에 사회주의자가 그 친구 하나뿐이니. 000동지도 그러더라. 그냥 넘길 수 없다고. 약속한게 있다고. 그는 약속을 했던거야. 별로 떳떳하지도 못한 인간이 힘없는 나한텐 왜 그렇게 대책이 없는게냐.marie
관리 메뉴
본문
오지랖 좀 좁히시구요~~만사형통이고 걱정 안하셔도 되고요~~당신이 엄한 데 가서 개무시하자고 선동질 했던 그 동지도 당신 편은 아니네요.
전 여기가 당신 빼고 맘에 드네요. 제 공동체가 여기 있어서 자주 들어와서 블로그 일은 안 하지만
당신의 흔적에 눈살이 찌푸려지지만 이제 상관하기 싫네요. 끔찍하네요.
'하..'<---이 사람도 당신과 비슷한 종류더군요. ㅋㅋㅋ
횡설수설 도배에 무시 당하는 것...무시 당하고나면 경멸한다느니 욕하는 것.
'하..'같은 인신공격쟁이에 도배쟁이만 없으면 진보넷 블로그 좋은 곳이예요.
언터쳐블한 사람이더라구요.
이제 마지막입니다. 터치 안할게요~~^^
기쁘다
관리 메뉴
본문
하..는 나야. 나도 전엔 고정아이디 썼는데 고정아이디 갖곤 못살겠어. 물론 지금도 잘 살진 않아. 그 사람들이 내게 등을 돌렸다고 해서 나도 그래야 하니. 우리는 상처를 받으면 서로에게 상처를 주지만 그게 그 사람에 대한 내 마음의 전부는 아냐. 상처를 받았다고 해서 우리가 같이 보낸 시간들을 잊지는 않아. 그 사람에겐 그 사람의 입장이 있으니까 어쩔 수 없는 측면이 있다고 생각해. 난 우리 조직에서 신문을 가장 잘 배포했어. 실천의 날 때 용산참사 모금도 내가 했어. 000동지가 내가 쉬고 있을 때 사무실에 와서 같이 실천의 날 준비하자고 했을땐 내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 아닐까. 네가 뭐라고 말하든 난 나 자신에 대한 자부심이 있기 때문에 괜찮아. 너 어떤 점에서 평가받고 있니.기쁘다
관리 메뉴
본문
그리고 네 남친이 엄한데 가는건 괜찮고 내가 가면 안되니. 네 남친이 아이디 바꿔서 쓴 글 때문에 문제된거 너 모르냐. 인신공격이 그 원인이었다.기쁘다
관리 메뉴
본문
그리고 너 내가 덧글 많이 달건말건 그게 너하고 무슨 상관이야. 여기 실시간 덧글이 보여지는건 내가 만든 기능도 아니고 글에 덧글 많이 달리면 문제라는건 무슨 발상이냐. 그럼 저번에 우리가 하이페스티발 난장판으로 만든건 심각한 범죄에 해당하겠구나.기쁘다
관리 메뉴
본문
너와 네 남친을 위해서 한마디 해줄께. 내가 인신공격하면 나 하나 욕먹는 걸로 끝나지만 네 남친이 다른 조직의 누군가를 인신공격하면 그건 우리 회원이 쓴 글이기 때문에 조직이 도매금으로 넘어가는거야. 반조직 행위를 그냥 냅두는데도 있냐. 나는 거길 떠났으니까 홀가분하지만 너는 아직도 그 조직의 소속인데 네가 이러는게 조직에 누를 끼친다고는 생각안하니.기쁘다
관리 메뉴
본문
아무리 논적이지만 논적의 훌륭한 점은 인정하는게 우리의 모랄이다. 그는 자신의 분노가 정당하다고 믿기 때문에 운동의 대선배를 형편없는 인간으로 깎아내렸어. 그런데도 왜 그 상대 조직에서 그 글을 문제삼지 않았다고 생각하니. 그 글이 자신들에게 하나도 위험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을 깎아내리고 있기 때문이야. 내가 보기에 그 친구는 비판의 화살이 과녁을 빗나가도 전혀 개의치 않더라. 무슨 심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