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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의 생일

객관적으로는 그리 예쁘다는 소리를 많이 못 듣는...못난이라는 별명까지 있는 조카의 생일

한참 먹다가...오마씨 하시는 말씀, 생일이 셋이네!!

??......

"모래 수연이 생일당겨서 하지만 음력으로는 네가 생일이고 그저께가 수연이 아빠 생일이었잖아~'

... 아고~ 또(?) 내 생일이었구나... 근데 내 동갑내기들은 올해가 양력생일과 음력생일이 곂치는 해이다... 올해는 생일을 두번밖에 못 해먹는구나.

 

누가 몬난이랴~ 이쁘기만 한 조카생일

 

조카의 가장 매력적인 표정...눈동자 돌아가긋다...ㅡ.ㅡ

 

하지만 실제론 웃음이 많은넘~~^^

 

 표정이 풍푸한...(엽기표정을 잘하는데 잡기가 어려워...)

 

세상에서 수연이가 젤 이뻐~~^^ (너희가 살아갈 세상이 깝깝해서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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