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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의 정의가 뭔지 아리송하기만하고 그저 살아가기만 할 뿐, 내 의지나 희망따위는 전혀 포함되지 않고 그냥 살아지고 있다.
-담배는 20여일간 하루 한가치에서 3가치로 버티기는 하지만 이 역시 완전히 끊지는 못하고 새해선물로 내게 금연을 선물하고 싶었지만 또 한갑 사왔다.
이틀을 안피고 한가치 피웠더니 술취한 사람마냥 다리가 꼬인다...거기다 소주까지 한병 들고 있으니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이 곱지가 않군.
-술을 한병도 안 마시고 넘어간 날이 가물 가물하다. 아마 1달여동한 하루인가 쉬었나...2달전 콜레스테롤 수치 450은 지금은 더 나오겠지.
차라리 밥을 사먹는게 낫지 집에서 해먹으니 계속 과식하게 된다+반주 1병. 확실히 독거는 시간낭비, 돈낭비에 나태한 생활습관에서 빠져들게 된다.
-사회나 인간에 대한 걱정은 둘째치고 나 하나 스스로의 통제도 못 하고 있다.
-컴퓨터와 인터넷만 있으면 혼자서도 충분히 버틸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모니터에서 찾을 수 있는 즐거움이 없다.
-3일째의 휴가(폐인생활)동안 기껐 머리속에 맴돌았던 생각이 한 페이지도 안 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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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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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먹을거면 나랑 같이 먹읍시다. 뺏어먹어 줄테니부가 정보
스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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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나두! 기꺼이 뺏어 먹어 줄게~~~ ㅋ(이 시간까지 못자고 있는 나는...오늘 알콜주입을 못해서리...ㅠㅠ)부가 정보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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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혈액검사해봐요.ㅡ.ㅡ;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