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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창.

일기예보와는 상관없이 벌써 소복히 눈이 쌓인다.

눈이와도, 내일 모레 추워진다고는 해도 나는 창문이 세개나 있는 아늑한 곳에 살고있다. 보일러를 틀지 않아도 창문이 세개면 8도 이하는 내려가지 않는다. 두꺼운 이불에 내복만 입으면 따듯한 온도다.

 

그렇게 따듯한 공간이 하루종일 비어있는 것이 아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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