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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이 무슨죄냐

청소년이 구해주자... 뭐 이런 비슷한 구호도 나왔었던 것 같은데, 이제 방학하면 우리의 청소년들이 다시 어른들을 구원하러 나오려나...

나이를 먹으면 철이 든다고들 하지만 도대체 철든 어른들은 안보이는 것 같고 무식한 어른들에게 강제로나마 무식하게 교육받아 제일 현명한 청소년들이 빨리 어른들을 구해줬으면 좋겠다.

 

가족 한분이 관절을 빼셨다(?). 나도 뭔소린가 했는데 새로 넣은 인공관절이 안착이 안되 다시 뺐단다. 당연히 바로 새걸로 넣는줄 알았는데 약 6주정도 염증이 가라앉은 후에 다시 넣는단다... 아고... 가끔 다시 수술하는 사람들이 있다던데 바로 그 경우에 걸릴게 머람...ㅡ.ㅜ

 

어제는 안그래도 저녁먹으며 소주1병 깠는데  환자의 남편되시는 분의 유혹에 넘어가 또 한병... 옷도 못 갈아입고 땀내가 쩔어 진동을 하는구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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